한달 전 이벤트 연 인간으로써 남들만 참가하라고 하지말고 나도 작성해야 되는데
덱의 전망이 없어서 페스까지 존버하다가 이제서야 적는다
본격 카드뽑기 프야매스쿠스타
줍줍한 움짤
이번 페스 카드 추가로 R카드가 포함 안된 5UR 4SR 로 덱을 구성 할수 있게 됨
이벤UR 2돌. SR카드 하나 1돌 말고는 다 풀돌임
기존에 쓰던 덱보다 못하지만 아무튼 강해짐! 강해졌으면 된거다...
오시덱의 장점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오시의 카드로 덱을 구성 한다는 것.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과는 다른 덱을 한다는 것. 덱이 희귀하다는것. 그리고 오시의 의상이 다 갖춰진다 는점이 완벽하다
오시덱의 단점은 역시 올라갈 수 있는 선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신규카드가 나올때만 파워업의 가능성이 있으며 그 카드의 성능이 약하다면 옆그레이드가 될수 있다
더욱 강해 지기 위해 개선 할 점은 많다
악세의 풀돌. 악세의 스킬렙 올리기. 남은 미풀돌 카드의 풀돌. 히라메키 작업!
즉, 아직 내 다이아님덱은 강해질 수 있는 여지가 많이 남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시덱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ㅆ땅크덱만 추구하는 자도 있고 오시카드만으로 덱을 구성하는 자들도 있다
현질만 하면 누구나 ㅆ땅크덱을 만들 수 있지만 그러면 재미가 있을까?
파워만이 아니라 애정으로 즐길 수 있는 덱.
이러한 희소덱들이 많이 있어야지 게임의 수명이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다면 희소덱이 ㅆ땅크덱급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더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었이 있을까?
답은 덱 컬러 라고 본다.
첫 사진에 올렸던 그 게임 짤 프야매 를 살리고 죽인 시스템!
하지만 파워가 약한 덱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준 시스템!
이 시스템의 장점은 자신의 카드들을 강화같은 시스템이 아닌 카드 구성으로 파워업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스쿠스타로 얘기를 한다면
1학년덱, 2학년덱, 3학년덱, 학교덱, 그룹덱, 단일캐릭터덱, UR덱, SR덱, R덱, 페스덱, 특정곡카드덱 등의
다양한 선택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단일 캐릭터 구성덱은 모든 스탯 +500 , R덱은 모든 스탯 +1000, UR덱은 모든 스탯 +200
이런 방법의 파워업으로 기존에 풀업으로 아깝게 S랭 못 띄운 곡도 커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시스템의 단점도 극명하다
현재의 4신기덱를 예를 들면 모든 스탯 200씩 증가 한다면
오히려 오시덱이나 학년덱 같은 컨셉덱보다 파워업의 시너지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이다.
오시덱이나 학년덱이 많이 보유하지 못한 동작 어필업의 갯수로 그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당장 내 오시덱이 더 강해질 수 있으면 사신기든 오신기든 구신기든 상관없지 않을까?
(내가 일어 할줄만 알면 이런 시스템 추가해서 약덱도 살려달라고 할껀데 일어 못하니 문의도 못하네)
결론은 뭐다?
귀엽고 아름다운 다이아님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