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전편에 이어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382243)

최근에는 눈으로 신호를 주고받기도 하고. 2학년은 balancer들이 모여 있어

- 약 5년이 지난 지금, 성장을 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나요?

사이토 - ....사진발이 잘 받게 된거?

이나미 - 중요해, 중요해!!

사이토 - 저는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라이브에서 크레인 카메라를 발견하면 「와라, 오라, 와라」라고 부추길 정도가 되었네요(웃음).

이나미 - 나도 사진은 잘 못찍었어~ 처음에 찍었던 아티스트 사진, 지금 바로 바꾸었으면 좋겠네…….

사이토 - 아! TV 출연할 때 (그 시절 사진이) 사용되면, 「바꿔!」라고 외치고 싶어지지(웃음).

이나미 - 응 맞아. 저는 부정적이던 것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되었어요. 치카쨩이 한없이 밝아서 기죽지 않으니까. 웃어 버릴 정도로 많은 발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에게 영향을 계속 받고 있네요!

그녀는 포기한다는 말을 모르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긍정적이어서, 그것에 좋은 의미로 이끌려, 지금도 그녀의 행동에 배울 점이 많네요.

아이다 - 저는 스태미너이려나요? 처음에는 정말 체력이 없어서. 멤버들 중에서 제일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거든요. 특히 1st 라이브(2017년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First Love Live! ~Step! ZERO to ONE~」)때는 도중에 숨이 차서 솔로파트를 부르는데 필사적이 되었을 정도였고.

하지만 서서히 체력이 따라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벅차고 지칠 때도 아직 있습니다만, 그게 얼굴로는 보이지 않게 된 점에선, 성장했을지도.

이나미 - 알아~ 나도,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를 웃는 얼굴로 마음껏 노래하고 춤출 수 있게 된 것이 기뻐(웃음).

사이토 - '키미코코'는 지금도 힘들지~

아이다 - 그거 말고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건 많이 있네요.

이나미 - Aqours로서 최근 5년간의 시간 속에서, 모두와 여러가지 일에 맞서서 극복해 왔으니까, 날마다 큰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2학년 사이에서 어떨 때 유대감을 느끼나요?

아이다 - 애니메이션이라면, 「우정 요소로」(TV 애니메이션 1기 제 11화) 정도 되는 부분에서 2학년의 인연이 확실해져 있었지. 거기서는 다른 학년을 지켜보는 입장이었던 것 같은데. 요우쨩과 리코 둘이서 치카쨩을 지지해주는.

이나미 - 그리고 치카는 어쨌든 모든일에 열심히(一生懸命).

저희 자신의 이야기로는, 라이브를 할 때마다, 치카쨩과 멤버들의 마음을 더 잘 붙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으로 가득했던 곡들도 둘만 있으면 즐겁게 웃는 얼굴로 부를 수 있게 되었고요. 그럴 때 유대감을 느끼죠.

아이다 - 저는, 두 사람이 춤을 매우 완벽하게 완성해 오기 때문에, 따라잡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사이토 - 2학년의 악곡은 텐션이 높아지니까 일체감도 더해져.

- 2학년, 다른 학년에 뒤지지 않는 강점은?

이나미 - "장난치는(ちょける)" 것도, (반대로) 제대로 진지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일까! 그게 좋아하는 점이기도 해요.

사이토 - 우리는 할 때는 하고, 장난칠 때는 엄청 까불지.

이나미 - 맞아. 어떤 일이 있어도 대체로 괜찮아. 뭐든지 팔로우(follow) 할 수 있어.

아이다 - 그것도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지.

사이토 - 최근에는 눈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경우도 많아졌지.

이나미 - 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대체로 전해지니까.

아이다 - 학년끼리 맡은 일은, 9명이나 유닛과는 또 다른, 강한 안심감이 있습니다.

이나미 - 대화하지 않아도 해보겠습니다! 괜찮아요! 라고 말할 수 있어. 그래서 같이 있기 참 편하지.

사이토 - 3명이 정말 딱 들어맞는 균형인 것 같아.

이나미 - 응. MC 등으로 자리를 돌리는 경우도 많은 3명인데, 비슷한 점도 굉장히 많아요. 원고를 읽어나가면서 그 내용으로만 가득차 버리는 부분이 있어도, 두 사람이 좋은 느낌으로 팔로우 해 주거나 추임새를 넣거나 해 주니까. 굉장히 안심하고 할 수 있게 되고, 생방송도 안정적으로(フラット; flat)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임감도 비슷하거든요. 라이브 MC가 조금 길다든가, 조금 조절하는(巻い)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리코쨩(=아이다씨)이 제대로 잡아(巻い) 주거나…….

아이다 - 난, 감고(巻い) 싶어하니까. 바로 다음에 가고 싶어하니까. 여차하면, 1학년의 토크를 차단하니까(웃음).

이나미 - 확실히 하고, 알기 쉽고, 재미있기 때문에 좋아해, 그러한 점(웃음). 요우쨩은 바통을 받아 주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안심하고 토크도 던질 수 있어. 그런 느낌으로 밸런스가 좋으니까, 어떤 때라도, 좋은 텐션감으로 있을 수 있고, 그것이 2학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돔투어까지 데려왔다고, 자랑으로 여겨줬으면 해

- 아직 자세한 것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시점에서 돔 투어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아이다 - 배도 탔고 SL도 탔고, 다음은 무엇을 탈까?

이나미 - 가사로 봤을 땐 고래지. 멤버 컬러 고래 이런 거 어떨까?

사이토 - 뭘 타고 왔냐고 물어볼 것 같아(웃음).

아이다 - 나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걸 해보고 싶네. 돔 투어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을 명심하고 후회가 없도록 하고 싶네요.

이나미 - 넘버링 라이브는 물론 아시아 투어와 팬미팅 등도 하게 주시고, 게다가 일본에서 돔 투어는 정말 대단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qours의 반짝임으로 모든 것을 매혹시키는, 그런 투어로 하고 싶어요.

사이토 - 나는 라이브에서 "놀고 싶어~"

이나미 - 노래하며 놀고 싶은 마음은 있네. 물론, 안무라던가 여러가지 규칙도 있는 가운데, 매혹되는 것은 매료시키고, 노는 부분은 노는 것 같은!

아이다 - 축제같은 라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네.

이나미 - 응! 와 주시는 분이 진심으로 Aqours를 좋아한다고, 이 음악을 좋아한다고 느껴지는, 마음이 들뜨는 투어로 하고 싶네요.

- 돔 투어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이나미 - 아직 라이브로 해 본 적이 없는 곡이 꽤 있었죠.

아이다 - 10곡 이상은 될 것 같아. "모험 Type A, B, C!!"라던가 "KOKORO Magic"A to Z"라던가 "Dance with Minotaurus"라던가.

사이토 - 맞다! 'Dance with Minotaurus'! 기대되네!

아이다 - 근데, 신곡이잖아?

사이토 - Aqours CLUB의 곡도 있고.

이나미 - ... 와아(웃음). 곡의 장르나 음악성도 꽤 다르지?

사이토 - 다르지. 특히 투어의 주제곡은 어렵지 않으려나.

아이다 - 간주도 굉장할 듯 한데.

이나미 - 에에.. 신곡을 부르게 되면 그때마다, 즐겁게 대응해 나가고 싶네요(웃음).

- 팬 여러분들도 5주년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계시겠죠.

사이토 - 저 자신도 굉장히 놀랐고, 돔 투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큰 회장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은 기대됩니다만, 초심과 신선함을 잊지 않도록, 투어가 시작될 때까지 1회, TV 애니메이션의 1기부터 2기, 그리고 극장판을 되돌아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도 꼭 돌아보세요! 그리고 이 5주년 때 더 파워업 해가는 Aqours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다 - 5주년에 이렇게나 큰 공연을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 이 기회를 주신 것은 틀림없이 계속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입니다.

꼭,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여러분에게는, 「우리(俺たち), 우리(私たち)가 Aqours를 돔 투어까지 데리고 왔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그런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드릴 수 있는 투어로 하고 싶기 때문에,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나미 -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리고 Aqours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고, 눈여겨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qours로서의 음악은 여러 방향으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고, 아직도 전해지는 말과 음악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V 애니메이션, 그리고 극장판 이야기가 있는데, 저로서는 Aqours 9명이 꾸며가는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생각을 가슴에, 우리는 Aqours가 사는 길이나 장소를 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해 갑니다. Aqours의 세계를 앞으로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학년 캐스트들이 말하는, 각자의 매력은?

안쨩 >>> 리캬코

Aqours는, 성우, 배우, 가수를 하던 9명이 모여 있고, 결성 당초는 각각 경험한 것들도 다른 가운데, 리코쨩(=아이다씨)은 무엇인가에 사로 잡히지 않고 '아이다 리카코'씨로서 하고 싶은 것이나 의사가 명확하고, 어른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 중에서 리코쨩은 굉장히 연기를 좋아하고, 저도 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애프터 레코딩을 해나가는 사이에 점점 다양한 대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죠.

이 5년동안 항상 "Aqours를 위하여" 라고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해 왔던 사람은 리코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상담을 하면 반드시 리코쨩 나름의 메시지나 아이디어를 내서 돌려줘요. 그 답이 너무 든든해서. 연기나 배역에 대한 애정을 통해 쭉 함께 달려왔기 때문에 가장 마음을 줄 수 있는 존재예요.

안쨩 >>> 슈카슈

요우쨩(=사이토씨)은 굉장히 친절하고, 나이도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작중과 같은 소꿉친구같은 관계로 시작했어요. 프렌들리하면서도, 발을 디뎌도 좋은 면이라든지, 주위의 기분에 아무렇지도 않게 신경을 쓸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책임감도 강하고. 굉장히 성실하고 무슨 일에도 도전 정신이 있는 그녀이기 때문에,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의) 뜀틀이라거나, 2nd Single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에서 센터를 맡아 할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2학년은 3명 모두 성실하고 밸런서가 갖추어져 있는 것도 있어서, 필요이상으로 기댈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이가 깊어져 왔죠. 역시 (그룹) 전체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역할이니까, (그런) 자신이 느끼고 있던 무거움도, 두 사람이 옆에서 봐주고, 기대어주고. 두 사람에게밖에 뱉을 수 없는 것이나 서로밖에 모르는 고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느끼고 공명하고 있었던거죠. 정말 두 사람에게는 감사와 믿음으로 가득 차 있어요.

리캬코 >>> 안쨩

안짱은 결성 당시 아직 10대였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리더였어요. 확실하고 결점이 없지요. 처음엔 그게 걱정이기도 했고…… 혼자서 중압감을 짊어지고 끌어안은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어떤 순간부터 어깨 힘이 빠져서 주위에 의지하게 됐고, 좋게 밸런스가 잡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보다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 무슨 일이 있으면 도우러 와 주고, 기운이 없으면 재빨리 알아차리고 팔로우 해 주고. 어른으로서 의지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저보다 3살 아래인데도요(웃음).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존재로, 그녀가 있기에 무대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캬코 >>> 슈카슈

최연소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당차고, 1st 라이브 무렵부터 상당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학년 2명의 높은 프로의식을 저 자신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슈카는 피곤한 표정같은건 일절 보이지 않고, 언제든지 웃는 얼굴입니다. 평소에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왁자지껄한 타입이지만, 실은 자주 주위를 보면서, 사람의 표정 변화를 눈치채는 상냥한 아이입니다.

슈카슈 >>> 안쨩

배역과 마주하는 방식이, 9명 중에서도 특히 강점. 안쥬는 리더이기 때문에 활동 초기에는 저희에 비해 훨씬 깊은 곳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지요.

하지만 치카쨩과 함께 그걸 돌파해서 지금은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되었고. Aqours의 리더는 안쥬가 아니면 안 되고, 안쥬이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어요.

슈카슈 >>> 리캬코

제대로 주위를 살피고 있고, 똑부러지는 사람이에요. 그러면서도, 약간 나사 빠진(抜けてる) 듯한 점이 좋아요(웃음).

성실하기 때문에 가끔 농담이 통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작품을 소중히 하기 때문이고,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이죠. 그런 신축성이 있는 점이 너무 좋아요.

이나미 안쥬씨에게 일문일답!

Q1. 타카미 치카쨩에 대해 특별히 좋아하는 점을 알려줘!

잔뜩 있으니까 어렵네요..... 그 중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평생 반짝임을 추구해나가는 점이 정말 좋아요.

Q2. 지금,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은?

시간이네요.

그리고, 언젠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고싶어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기획을 계기로 처음 체험해 봤을 때 '센스가 있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누마즈의 바다에서 개복치를 보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Q3. 책이나 게임 등, 최근 흥미로웠던 작품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무대판에 토가 히미코 역으로) 출연하게 되어서 그게 인연이 되어 읽고 있어요.

게임은 포켓몬스터입니다.

Q4. 어린 시절에 되고 싶었던 것은?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웃음),

케이크 가게. 그리고,

인어가 되는 게 진지한 꿈이었습니다.

Q5. 휴일엔 뭘 하며 지내나요?

자거나, 게임하거나,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마사지 등으로 몸을 maintenance(관리)하는 날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다 리카코씨에게 일문일답!

Q1. 사쿠라우치 리코쨩에 대해 특별히 좋아하는 점을 알려줘!

치카쨩을 생각하는 점.

누구보다 빨리 치카쨩의 이변을 눈치챈다거나. 물론 멤버 모두를 좋아하니까, 언제나 모두를 생각하며, 멤버를 도와주고자 하는 자세도 좋아요.

Q2. 지금,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은?

지금은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언젠가 혼자 여행을 하고 싶어요.

쭉 프랑스에 가고싶었던지라.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좋아해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고싶네요. 온천같은 곳도 좋겠지요.

Q3. 책이나 게임 등, 최근 흥미로웠던 작품은?

약속의 네버랜드.

원래부터 '주간 소년점프'를 좋아하거든요.

GIGANT도 단행본을 모으고 있어요.

Q4. 어린 시절에 되고 싶었던 것은?

가수.

가장 처음부터 갖고 있던 꿈입니다. 도중부터는 꼭 노래만을 고집하진 않았지만요.

Q5. 휴일엔 뭘 하며 지내나요?

알람도 맞추지 않고 점심쯤까지 자고, 그때부터 TV를 보거나, 느긋하게 움직이는 느낌이네요.

집 주변 외엔 잘 돌아다니지 않지만, 만약 하루종일 움직이게 되는 날이 있다면 아웃렛이라거나, 좀 더 멀리 가보고 싶기도 해요. 

사이토 슈카씨에게 일문일답!

Q1. 와타나베 요우에 대해 특별히 좋아하는 점을 알려줘!

신체 부위라도 괜찮으려나요......(웃음). 수영부와 스쿨 아이돌을 같이 할 수 있을 정도의 엄격함은 물론, 치카쨩과 뭔가를 하고싶어하는 강한 마음이나, 친구들을 생각하는 점도 좋지만

최근에는 몸의 라인이 정말로 좋아요.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THE 여고생이라는 느낌의 건전한 보디가 멋지네요!

TV 애니메이션 1기 제11화 '우정 요소로'에서 허벅지가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생각했고, 옆모습도 왜이리 예쁜지 모를 정도로 예쁜 점이 좋아요(웃음).

Q2. 지금,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은?

야키니쿠 가게에 가서 우설을 먹고 싶네요.

우설을 얇게 썰어놓은거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요. 다만, 요즘은 남고생 수준으로 밥도 잔뜩 먹고있는지라, 슬슬 절제해야 되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Q3. 책이나 게임 등, 최근 흥미로웠던 작품은?

전부터 계속 좋아해왔던 건 '우리들이 있었다'

저, '우리들이 있었다'에 등장하는 야노 모토하루가 정말 좋아서 현실에 나타나주지 않으려나 진지하게 생각했거든요.

소녀만화 뇌라서, 만화에서 일어날법한 심쿵하는 일이 제게 일어나는 것도 기대하고 있어요.

Q4. 어린 시절에 되고 싶었던 것은?

아이돌이라 하고싶었지만 괜히 부끄러워서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말했었죠.

그치만 어린 시절부터 학예회에 나가면 센터에서 춤췄고, 언젠가는 무대에 서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제멋대로 생각했었네요.

Q5. 휴일엔 뭘 하며 지내나요?

기본적으로는 혼자서 뭔가 사러 가요. 최근에는, 마사지 받으러 가거나 미용실에 가거나, 몸을 관리하는 쪽으로 보내고 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쇼핑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Profile

이나미 안쥬

2월 7일생. B형. 주요 출연작으로, 애니메이션 「히나타의 아오시구레」(히나타), 애니메이션 「아니메 가타리즈」(아오야마 에리카), 무대 「은하철도 999 안녕 메텔 나의 영원」(메텔), 무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The "Ultra" Stage 진정한 영웅 PLUS ULTRA ver.」(토가 히미코) 등.

• 공식 사이트
• Twitter（@anju_inami）
• Instagram（@anju_inami）

아이다 리카코

8월 8일생. O형. 주된 출연작으로, 「센류소녀」(오오츠키 코토), 「싸움×사랑」(사오토메 시노), 「카쿠시고토」(센다 나루), 더빙 「킬링·이브」(빌라넬) 등. 2019년 6월 아티스트 데뷔.

• 공식 사이트
• Twitter（@Rikako_Aida）
• Instagram（@aida_rikako_）

사이토 슈카

8월 16일생. A형. 주된 출연작으로,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사잔카<마야마 아사카>), 「미코노트」(아마노 유미) 등. 2019년 8월 아티스트 데뷔.

• 공식 사이트
• Twitter（@Saito_Shuka）

졸라기네진짜

아무튼다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