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어떤 갤럼이 다음 사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몇달이나 지나서 올리고 있네

원래 이때 돌아오고 한달쯤 후에 전부 올리려고 했는데 벌써 이듬해 7월이 되었다

가능하면 다음해 8월이 되기 전에 전부 올리려고 했는데 이대로면 아무래도 1년이 넘어 8월이 돼버릴거 같음

그렇게 되면 이 글 제목도 작년 8월의 누마즈에서 찍은 사진이 되겠지

이때 누마즈에만 간게 아닌데 딴 사진들은 이미 한참전에 올려서 나도 찾을수 없는 한참 전 과거에 묻혀있을거고 마지막 오사카 사진이 있긴 한데 이 때 사진은 별거 없다

어쨌든 디시는 원래 사진 올리는 곳이니까 디시의 취지에 맞게 계속 사진을 올릴 것이다

아와시마 호텔에 체크인하고 곧바로 섬에서 나와 미토시 파라다이스에 가기로 했다

왜냐하면 이에야스공 패스를 샀기 때문이다. 이에야스공 패스로 미토시까지 갈 수 있고 그리고 미토시 입장권도 할인됐다.

1년전에도 가봐서 뭐 있는지 다 알지만 또 가기로 했다

근데 이 때 시각이 오후 4시였다

가기 전에 호텔에서 마감 시각을 확인해 봤는데 운좋게 이 때가 야간 개장 시즌이었다. 오봉에 맞춰서 야간 개장을 한건가?

평상시에는 오후 4시에 입장 마감일거임. 하지만 이 날은 좀 더 늦게까지 입장이 가능했다.

나이트 쇼도 했던거 같은데 호텔에서 저녁 먹어야 하기도 하고 나이트 쇼까지 보지는 않았음

미토시 방향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누마즈 방향 랩핑 버스가 지나갔다

미토시 가는 버스도 랩핑 버스였다

루비마루는 배경이 미토시라서 붙어있나보다

출근도 안하고 아주 살맛 난 우칫치 새끼의 모습

해파리 만화경의 해파리의 모습

이건 왜 찍은거지?

이름은 키호우보우라고 한다

핸드폰으로는 잘 찍을 수 없었다

수족관 밖으로 나오자 올빼미 같은게 있었다

수달은 저 구석에 들어가 있었다

밖으로 나오니 돌고래쇼 중인 돌고래 석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