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대충 누마즈 두번갔던 짤
- 글쓴이
- 라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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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376301
- 2020-07-19 15:54:33
처음은 첫 도쿄여행에서 반너잘만 맨홀투어. 이때 돌았다고 완행전철타고 누마즈까지 감.
아침에 배고파서 모스버거 쳐묵. 모스버거 맛있어.
아마 이 날 보고 하루 이틀 뒤에 누마즈 맨홀 페인트 테러 당했음.
카노강 파라노마
오란다관 치즈크레이프 진짜 맛있어.
두번째 누마즈는 시즈오카공항에서.
시즈오카 공항 착륙하는데 기상상태가 안좋았음. 비행기가 구름으로 들어가는데 너무 흔들림이 심해서 진입을 두번이나 실패함. 결국 빙돌아서 구름없는 곳 찾아서 착륙했음. 진짜 졸래 무서웟어.
홍백출전 축하한다는 트리.
이날 저녁 술쳐먹고 뒤지기전에 리코마마도 나오셔서 봄.
아와시마 가는데 배에서 기름냄새 너무 심하더라. 숙취 때문에 숨질것 같은데 더 돌아버릴뻔.
올라가다 급똥마려워서 내려옴.
똥싸고 배고파서 들어온지 1시간30분도 안되서 섬나간 병신이 나였다.
이 날 크리스마스 파티했는데 난 신청못해서 남들 노는거 보고, 불꽃놀이나 꼽사리껴서 봤다. 흑
다음날 자전거탐.
뷰오에서 만난 할아버지와 이것저것 이야기했는데 내가 내츄럴본 일본인인줄 알았다고 함.
길고 긴 덕생활과 그래도 1년 일본에서 어학연수 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은데, 가는 곳마다 일본인인줄 알았다하니 조금 복잡한 생각이 듬.
4번째날. 이 날전까지 계속 비오고 그치고 반복이었음. 그런데 4번째날만에 날이 완전히 개서 다시 우치우라감.
산노우라서 자전거 빌리고 3시간 정도 탄듯.
가닥 후지산 너무 잘보여서 사진찍음. 신기하더라 만년설.
심해수족관에서 실러캔스도 보고
그랜마에서 산 디저트 먹으면서 테리비를 보며 마지막 밤을 보냄.
아쿠아 첫 홍백출전으로 뉴스도 나왔고 장하다 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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