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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같았던 악세가

나름 웅장해졌고

마카롱도 웅장해졌는데 금카롱은 줄어든게 ㄹㅈㄷ ㅋㅋ

랭크 56 -> 92

가지고 있던 스킵티켓 3552개 (루비 이벤 전부터 모음)

사용 카스타수: 10078 -> 2998

인연으로 수급 엄청 했는데도.. 페나타랑 페마리는 날라감 ㅋㅋ

리코 칭호도 2541회 였는데 금장 땄음

-TMI 후기-

먼저 저번 교환소 이벤 때 1등이 330만점이라

1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벤트를 달렸음 스킵티켓도

3500장이나 있었으니까

일단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너무 힘들었는데 오히려 시험기간이라 밤새면서 돌리기 좋았던 거 같음

스킵박아서 1위 달리다가 4~5일차는 따라잡히는거 보면서 스토리만 돌렸는데 같은 시간을 돌려도 판수가 따라잡혀서 그냥 포기하고 일반곡으로 돌렸음

5일차 되는날에 너무 현타가 오고 깨어있는날에는 오토만 돌리고 있어야하니까 일상생활이 안되서 너무 고통스럽고 이게 5일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이벤 끝나고 겜을 접어버리고 싶었는데 포기하니까 나아졌긴함

나같이 좀 의지 약한 사람들은 진짜 각오하고 해야될듯..

마지막날에 4위권밖에 있는 사람들이 스킵돌리면서 4위까지 밀려났었는데 스킵티켓 700장정도 안 쓴게 있어서 3위도 못할까봐 긴장하면서 달림 다행히 스킵 다 쓰니까 3위는 탈환했음..

마지막날은 항상 조심하고.. 진짜 미친놈들 많으니까 조심하셈..

혹시라도 글타 다음 교환소 이벤 달릴 놈들 질문 있으면 편하게 해주셈

포인트 캡쳐도 존나 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