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카오링이 간다! ~국왕분투일지~」 제 3화
글쓴이
시즈코
추천
15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368334
  • 2020-07-11 11:52:16
 

첫 게스트 • 쿠스노키 토모리와 함께, 채널 최대의 대 위기를 넘기는 극복하는게닷!? 마에다 카오리 공식채널 「카오링이 간다! ~국왕분투일지~」 제 3회 리포트!

「타마요미」 타케다 요미 역,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오사카 시즈쿠 역 등, 화제작에서 활약 중인 젊은 인기 성우 • 마에다 카오리씨가, 일본 최대급의 영상 서비스 「niconico」의 「니코니코채널」에서 방송 중인 공식 채널 「카오링이 간다! ~국왕분투일지~」 !

방송의 "국왕"인 마에다 카오리씨가 "국민"이 되는 시청자들에게, 「국왕으로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런 저런 기획에 도전하는 이 방송. 마에다씨가 도전하는 내용은, 매회, 아키바 종합 연구소의 투표기능을 사용해, 국민의 투표로 결정. 랭킹 상위가 된 테마를 방성 내에서 실행한다는 "시청자 참가형" 방송이다!

이번에는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유키 세츠나 역으로 마에다 카오리씨, 또는 「카오링 국왕」과 함께 연기 중인 쿠스노키 토모리씨를 게스트로 맞이한 방송이라는 이유로, 왕국민들도 정보 발표 직후부터 텐션이 높아졌다.

덤으로 이번 생방송에 앞서 행해진 국민 투표 「방송에서 「카오링 국왕」이 해주었으면 하는 일은?」의 결과는, 「카오링 왕국 "애드립" 엔딩송을 피로!」 , 「방송 종료 후, 느긋느긋 잡담 타임을 실시!」 , 「새색시 풍! 어레인지 헤어로 등장!」이 동률 1위로 끝난다는 기적적인 결과가 되어 (주로 방송 제작 스탭들이) 위아래로 큰 소란을 일으켰다!
이번엔 생방송 전부터 신회의 예감 밖에 없다!

...라고 말하고 있었더니,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카오링 왕국을 덮쳐오는 것이었다...

​마이크 불통! 대핀치에 카오링과 토모리루가 취한 핸동은...?​

그런 고로 생방송 스타트. 본래의 순서에는 카오링이 부르면 「토모리국」의 국왕으로 소개될 「토모리루」 쿠스노키씨가 등장...하는 것일 터였지만, 어째선가 방송이 시작되어, 어째선가 쿠스노키씨가 토크에 참여하여, 그런 흐름으로 엉망진... 아니 at home 같은 흐름으로 전개.
사적으로도 친한 두 사람인 만큼, 전에 없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의 국왕을 보는 왕국민들도 무심코 싱글벙글 웃는게 멈추지 않는다.

또, 서로가 국왕이라는 것도 있어서, 국민들의 코멘트도 풀을 키우는 (웃는 것을 표현하는 「www」라는 코멘트) 대신에, 식물 이모티콘 「허브」를 흘려보내는 느낌으로, 어딘지 모르게 방송 전체에 로얄한 분위기가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기분 탓일지도 모른다.

그런 느낌으로, 개막부터 볼 거리 풍부한 제3회 방송이다만, 그 외에도 신기획 「기준함 (*역주: 시정 참고 의견, 사회 사정 수집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 서민 투서함 제도)」 코너가 이번 회부터 스타트. 왕국민의 자유로운 질문, 요망, 제안에, 카오링이 무엇이든 대답하는 코너인데, 여기서는 「피곤할 때의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다. 거기서 피곤함을 얼버무리기 위한 수단으로 눈을 부릅 뜨는 토모리루, 마음껏 눈 흰자를 까는 카오링과 방송 사고 직전의 이상한 얼굴이 세계를 향해 방송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대사건이 발생!
무려 갑자기, 쿠스노키씨의 마이크가 소리가 나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예상 외의 트러블에, 매우 시급히 대응에 쫓기는 스태프 ​「​할아범​」​들! 하지만 The Show Must Go On - 쇼는 한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쿠스노키씨의 행동에 맞추어 카오링이 레코딩을 하는 울트라 C적인 연출으로 즉흥적으로 이 상황을 넘기려는 두 사람. 완전히 애드립인 전개지만, 카오링의 목소리와 토모리루의 몸짓과 손짓을 섞은 액션은, 훌륭하게 싱크로. 카오링의 대사와 토모리루의 입술 움직임의 위화감도 없고, 여기서 성우의 장인기를 본 듯한 느낌이 든다.

그 외에도, 카오링의 마이크로 목소리가 나갈 수 있도록, 토모리루는 다음날의 일에 영향이 갈 듯한 정도로 목소리를 올리거나, 다른 기획을 위해 준비한 더미헤드 마이크를 대용품으로 쓰는 등, 생방송에서만 가능한 각본 없는 드라마가 차례차례 전개. 전혀 도착점이 보이지 않는 방송에, 모두들 숨죽이고 계속해서 지켜보았다.

참고로 더미헤드 마이크란, 인간의 머리를 본뜬 형태의 마이크로, 서는 위치에 따라 소리가 들리는 방식이 달라지는 특수한 마이크이다. 결과적으로, 쿠스노키씨가 귓가에 속삭여주는 것이다... 그런 매우 귀가 행복해지는 방송이 된 것은, 상처의 공명이라고나 할까... 이 부분은 꼭 헤드폰을 쓰고 시청해주었으면 한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쿠스노키씨에게는 핸드마이크가 준비되어, 사태는.일단 수습되었다.

그 후에는 국민들의 코멘트를 읽어서, 상대를 웃게 하는 쪽이 승리하는 「웃음참기 게임」이 행해졌다. 젓가락이 넘어져도 우스운 느낌의 토모리 왕에 대응해, 카오링 국왕의 포커페이스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명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1위가 3종류 나오는 결과로 끝난 국민투표다만, 어느 하나로 결정해야만 하기 때문에, 쿠스노키씨가 한표 투표하는 것으로. 그 결과, 방송 끝에 「카오링 왕국 엔딩송」을 애드립으로 선보이는 것이 결정 되었다.

​연예인 무색! 몰래카메라 기획에 카오링 절규!​

난장판 속에서 계속된 것도 있어 실로 약 50분이라는 긴 분량이 된 전반 파트. 거기에 이어서 방송된 유료인 후반 파트에서는, 여러 메이커의 「싱거운 맛 감자칩」을 먹어서 비교해보고, 상품을 맞추는 「듣는 과자」에 도전.

거기에 더미헤드의 옆에서 먹는 것으로, ASMR 영상 같이 즐기는 것도 가능한, 한 입에 두번 맛있는 기획이 되었다.

귓가에서 들리는 감자칩의 소리와, 뇌에 직접 말을 걸어오는 듯한 카오링 & 토모리루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평생의 보물!
이건 돈을 내서라도 들어야만 하는 소리다.

그리고 후반의 하이라이트가, 다음 코너다. 여기선 시식을 하지 않고, 소리와 촉감만으로 무슨 과자인지 맞추는 게임에, 우리들의 카오링이 도전.
하지만 이건 방송과 쿠스노키씨가 기획한, 장대한 몰래카메라 기획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그 내용과 결과는... 실제 방송 영상을 보고 확인해주었으면 한다.
개그계 연예인이 무색할 정도로 나이스한 리액션을 보여준 카오링 국왕의 모습은, 필견!  그야말로 이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표정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방송의 마무리에는, 카오링에 의한 오리지널 엔딩송 피로다. 즉흥임에도 상관 없이, ill한 스킬로 리얼한 RAP을 넣는 국왕. 최종적으로 약 90분이라는 긴 방송이 된 제 3회이다만, 최후의 최후까지 볼 거리 가득한 신회가 되었다.

지난회 리포트에서도 「신회」라고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허들을 가볍게 넘는 방송이 다음회에 나올 줄은... 카오링 왕국의 숨겨진 포텐셜은 무한대! 라고 생각한 제 3회였다.

참고로 이번 회의 최대 볼 거리 (들을 거리?)는, 방송의 최후에 한순간 녹음된 쿠스노키씨의 한마디이다. 최후까지 놓치지 않기를!


끝으로, 파란의 제 3회 방송을 끝마친 카오링 국왕과 토모리 루왕의 코멘트를 소개!

​■ 마에다 카오리

​- 제 3회 방송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제 3회는 첫 게스트로 쿠스노키 토모리쨩을 맞이해서, 굉장히 기뻤어요! 계속 토모리와 만약 게스트로 나온다면 뭘 하고 싶을까 등등 이것저것 같이 이야기 했어서, 우선 그 소원이 이루어져서 최고였어요!

​- 쿠스노키 토모리씨와 함께 연기하면서 어땠습니까?​

토모리루와는 호흡이 잘 맞는거 같아서, 전혀 의식하지 않고, 순수하게 게스트로서 즐겨주었으면! 하는 기분으로 임했어요. 특히 마이크 문제로 「쿠스노키 토모리쨩 (cv. 마에다 카오리)」 로 사연을 읽거나, 핀치에도 동요하지 않고 밝게 대응해주어서 인상에 남아있어요! 첫 게스트인데 잔뜩 시련이 겹쳐서 미안해... 라는 마음과, 「정말로 토모리, 고마워!! 의지 할 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가득해서, 다음에 만날 때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언가 사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다음에 또 부를 수 있게 된다면 그 때에는 가라오케 대회나 토모리의 특기 분야나 하고 싶은 것을 떠들썩하게 마음껏 하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국왕을 향한 몰래 카메라는 정말로 깜짝 놀랐어요... (웃음). 나도 국왕으로서 기 죽을 순 없어! 가공할만한 카오링 왕국!!

​- 이번 방송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번 방송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십년 후에는 웃긴 이야기」 일까요... (웃음). 수많은 패닉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방송을 봐주시는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기뻤어요! 오히려 생방송만의 재미가 응축된 신(?)회라고 생각하기에, 꼭 모두의 마음이 지쳤을 때에는 분투하고 있는 국왕의 모습을 보고 피식 웃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왕국민 여러분들에게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세번째가 되어 신코너나 첫 게스트를 맞이하기 시작해, 더욱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도, 눈치채니 벌써 반년 지났지만, 서로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앞으로도 즐거운 방송으로 만들어 나가요!

​■ 쿠스노키 토모리​

기념비적인 첫 게스트로 선택해주셔서, 무척 기뻤어요! 제가 자주 주변 기자재를 망가뜨리는 타입이라, 국왕이나 할아범 여러분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만... 그 만큼, 국왕과 느긋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왕국에 놀러오고 싶기에, 다시 초대받을 수 있도록 내일 노력하겠습니다!
그 때에는 선물로, 제가 추천하는 안주를 가져올게요!
센터는시즈쿠 2020.07.11 11:53:08
Nayuta 갓방송 2020.07.11 11:53:41
카스밍왕국거주자 허브 마유치 방송 네타잖아ㅋㅋ 2020.07.11 11:54:08
시즈코 모바일로 해서 그런가 글자 크기 같은거 다 이상하게 바뀌네 2020.07.11 12:00:51
스콜피온 갓갓 국왕님에 갓갓 방송,? 2020.07.11 12:09:24
스콜피온 갓갓 국왕님에 갓갓 방송! 2020.07.11 12:09:45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3449087 일반 라이브 보면서 낙서했다 3 쿤쿤 58.228 2020-09-06 13
3449086 일반 겨라멜로 보니까 기분너무좋다 ㅎㅎㅎ ㅇㅇ 1.249 2020-09-06 0
3449085 일반 코드치기 귀찮아서 로긴한다 キセキヒカル 2020-09-06 0
3449084 일반 코드치기 귀찮아서 로긴한다 キセキヒカル 2020-09-06 0
3449083 일반 아이카 안쥬 애미 뒤진년 ㅇㅇ 110.46 2020-09-06 1
3449082 일반 방구석 무료 뷰잉 최대 캐퍼가 우라노호시미디어센터 2020-09-06 0
3449081 일반 갑자기 중계하다가 없어진 새끼 전부 겨폭으로 보면되는거지? 12 sttc 2020-09-06 1
3449080 일반 너무 좋아 3 ㅇㅇ 112.166 2020-09-06 6
3449079 일반 로갓하니까 렉 없네 ㅋㅋ ㅇㅇ 106.101 2020-09-06 0
3449078 일반 성악설ㅋㅋㅋㅋㅋ ㅇㅇ 175.223 2020-09-06 0
3449077 일반 아사밍 OTNR 레전드 ㄷㄷ 1 데이 2020-09-06 2
3449076 일반 걍 로그인 할련다 그뤼에페 2020-09-06 0
3449075 일반 고닉 그렇게 안느린데 ILLHVHL 2020-09-06 0
3449074 일반 ㅠㅠ 이츠카 마타네 아에루요네 ㅠㅠ 호마다치 2020-09-06 0
3449073 일반 히붕이도 집중하라는 샤우팅 4 ㅇㅇ 211.36 2020-09-06 6
3449072 일반 다음곡 뭐였지 1 ㅇㅇ 49.171 2020-09-06 0
3449071 일반 누가 사와디카아압! 이러는 줄 알았더니 마리쨔아앙! 이었누 1 ㅇㅇ 211.117 2020-09-06 0
3449070 일반 시발 이걸 오늘 메박에서 또 볼수있었는데 ㅇㅇ 182.215 2020-09-06 0
3449069 일반 거친 유동의 시간 sttc 2020-09-06 0
3449068 일반 고닉도 빠른데 1 쌍화탕비빔밥 2020-09-06 0
3449067 일반 로갓하니까 진짜 빨라지네 ㅇㅇ 211.212 2020-09-06 0
3449066 일반 이제 세인트 미캉 스노우 나오냐 지나가던요소로 2020-09-06 0
3449065 일반 샤우팅 부분은 냐랑 같이 했어도 개쩔었을듯 ㅇㅇ 223.62 2020-09-06 0
3449064 일반 겨라멜로 의상은 진짜 전설이다 ㅇㅇ 118.41 2020-09-06 0
3449063 일반 아사밍 미친다 ㅇㅇ 180.69 2020-09-06 0
3449062 일반 아사밍 샤우팅 들어가기전에 안쨩 뒤돌아서 웃는거 ㄹㅈㄷ 1 UncleanONE 2020-09-06 0
3449061 일반 왜 눈물나냐 ㅇㅇ 221.164 2020-09-06 0
3449060 일반 너네 왜 다 로갓함 4 ヨハネサマ 2020-09-06 0
3449059 일반 근데 왜 유동비율 늘어남 갑자기 1 ㅇㅇ 2020-09-06 0
3449058 일반 아사밍 아사밍 한펜 2020-09-06 0
3449057 일반 갤 왜 유동천지인것? 1 SServ 2020-09-06 0
3449056 일반 겨다랑이에 보톡스맞았나 ㄹㅇ 1 ㅇㅇ 110.70 2020-09-06 1
3449055 일반 로긴하고 당당하게 외친다 ㅇㅇ 220.82 2020-09-06 0
3449054 일반 글 쓰기 쉬워졌네 ㅇㅇ 119.198 2020-09-06 0
3449053 일반 저때 아사밍 보고 소름돋았는데 ㅇㅇ 1.236 2020-09-06 0
3449052 일반 시발 또 겨폭들이 날뛰네 5 ㅇㅇ 121.165 2020-09-06 0
3449051 일반 진짜 아사밍 샤우팅은 명품이다 ㅇㅇ 121.142 2020-09-06 0
3449050 일반 언니 고음 미쳐 ㅠㅠ ㅇㅇ 175.223 2020-09-06 0
3449049 일반 아사밍 샤우팅 미친다 ㅇㅇ 121.163 2020-09-06 0
3449048 일반 겨라멜로 지나갔나요 ㅇㅇ 2020-09-06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