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빅라이브 자체가 초고자본 유저들 대상 이벤인건 다들 인정할 거
문제는 이런 이벤은 태생부터가 우리겜에 많이 질러주는 우량고객용임을 알고 중소과금이 하기 힘듬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임
막말로 게임사 입장에선 저런 초고자본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겉으론 모두가 즐기는 이벤트나 초고자본 유저들이 본인의 지갑을 맘껏 휘두르는 이벤을 열어야 함
그래야 돈을 때려붓는 쾌감이랑 성취감이 오름
물론 이건 중소과금 입장에선 매우매우 띠꺼운게 맞음 다름 아닌 지갑입구컷이니 반감이 쌤
결론적으로 결국 pay2win인 이상 이런 계층간 갈등은 필연임 그리고 이러한 갈등의 해소에서 돈 때려박는 애들을 위한 컨텐츠를 받아들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함
그러나 이는 하나의 전제조건이 필요함
무과금~중소과금이 즐길수 있는, 초고자본에겐 그닥 메리트가 없는 컨텐츠나 이벤트가 필요함
예를 들면 지금 슼타의 탑이라 불리는 드림라이브가 옛날 푸치구루 정도의 시스템으로 중소과금만 되도 최종보상 얻고 히든 스테이지에서 초고자본이 미쳐 날뛰는 그런 이벤트가 선행되어야 빅라이브 같은 지갑전사의 이벤트가 받아들여지는 거임 근데 그게 없음
결론
1. 빅라이브 컨텐츠는 딱히 욕먹을 컨텐츠는 아님
2. pay2win 겜을 하면 이런 과금에 따른 차별은 감수해야함
3. 다만 이러한 겜들은 무과금도 충분히 즐길 재밌는 컨텐츠나 이벤트가 있어야 하나 슼타는 이런게 없음
4. 센캇
5. 센욧
6. 결론은 크랩이 무능한거니 크랩을 욕하면 됨 막말로 지갑전사들도 쾌감은 느껴야지
7. 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