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은 먼 미래를 봤어야 했다.
빅라이브 자체가 고과금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인 건 맞는다.
사실상 최초였다.
1등만 보상받는 체계 말고 3등 까지는 줬어야 했다
맨 첫번째 빅라이브에서 누적 50만판 하면 보상을 더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왜 스토리 이벤 뛰는 사람은 50000명이 넘는데
맨 첫번째 이벤트에서부터 50만판도 못넘었을까?
단순 계산만 해도 50000명*9판*4일=180만판이 플레이가 됐어야 하는데?
그 때 크랩은 조건이 잘못 타이핑 되었다 하고 조건을 10배로 낮추었다
어쨌든 지급해줬으니 고맙긴 하다ㅋㅋㅋㅋ
유입 빠져나가면 고인물한테도 안 좋은게
같이 놀아줄 애들이 없어지는거다
매칭하면 개새끼 북원 이런 땅크들만 만나는데 하고싶을까?
3명이 상을 타기 위해서는 떠받들어주는 물붕이 17명이 필요하다
물붕이 17명은 일단 당근을 준다기에 3명을 떠받들고 있지만
뭔가 이건 아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본보상으로서 재화 10만개 정도는 랭킹보상으로 준다는 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위에 있는 3명처럼 스테이크 먹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한 조각씩 먹여주면 계속 떠받들고 있겠지 안하는것보단 나으니까
근데 위에 있는 사람들이 스테이크 조각을 안주는거임. 지금이 딱 그 상황이다
중소과금 유저들이 1등은 못하더라고 2등 3등 한번씩 시켜주면
아 개꿀 이덱으로 3등찍었다ㅋㅋㅋㅋㅋ
하면서 시장통처럼 붐비지 않겠냐
닷지하면서까지 땅크 안만나려고 비비는 짜증나는 과정도 줄겠지
뭔 그지새끼가 말을 하네 마네 시끄러울까봐 과금인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