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샤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영화의 샤 사진 몇 장 더
- 글쓴이
- ㅇㅇ
- 추천
- 4
- 댓글
- 2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358251
- 2020-07-01 16:57:21
아리샤 첫 주연이라는데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하네
아마, "샤가 예쁘다" 하고 보고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ㅋㅋ
아무튼, 줄거리 소개엔 이렇게 적혀있네
여고생, "아나모리 카즈호 (코미야 아리사)" 는 소심한 성격이여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던 "카라키다 미코 (호노카 아키모토)"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둘은 점점 친해져갔다.
하지만 반년 후, 미코는 입원 중 세상을 떠났다다.
슬픔에 잠겨 지내던 카즈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카라키다 미코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어. 내일 밤, 그 교실에 와줘"
미코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
카즈호는 혼자 밤에 학교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미코가 떠남과 동시에 나타난 의문의 전학생, "우키마 리온 (하기와라 미노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만 보면 무슨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설명으론
"죽은 친구를 찾아 세계선을 넘는 여자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SF 판타지"
라고 하네
뭔가 평범한 내용은 아닌듯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17년과 19년에 피로했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해
그 연극은 이런 줄거리라고 하네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결정된 어느 여고
아나모리 카즈호는 섣달 그믐날 미술실에 몰래 들어가,
죽은 친구 카라키다 미코가 그리던 그림을 바라보고 있었다.
선천적인 병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가 남긴 그림.
그녀가 어떻게든 완성시키고 싶었던 그림...
카즈호를 미술실로 불러낸 것은 최근 전학온 같은 반의 우키마 리온이었다.
폐교 예정인 학교에 전학을 온 수수께끼의 여자 아이, 리온은 갑자기 이렇게 말을 한다.
"당신은 잠시 여행을 떠날거야"
손을 꽉 잡힌 카즈호는, 멀리서 들려오는 합창 소리를 듣게 된다.
소리를 향해 돌아보는 순간, 시야가 흔들리고 큰 이명과 함께 의식을 잃어버리는 카즈호.
눈을 떠보니 거기는, 20년 전의 학교였다.
당황해하는 카즈호와 상관없이, 평범한 일상 생활을 보내는 20년 전의 여학생들
그 안에는 있을리 없는 미코의 모습, 그리고 돌아가신 카즈호의 어머니, 모모코의 모습이 있었다.
교실의 벽에 걸려있는 달력의 "13월"이라는 글자
모모코가 다가와서 카즈호에게 말을 건다.
"무슨일이야? 리온?"
다른 세상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여자 아이의 조금 이상한 이야기
라고 되어있어
이렇게만 보면, 왠지 아리샤가 과거 세계로 간 분량은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건가란 생각이 들어서
아리샤 분량이 적은건가... 싶기도 하
아무튼, 뭐가 됐든 첫주연이라니 잘 된거지 뭐 ㅋㅋ
;ㅇ; | 읽다보니 또 귀신인줄;; | 2020.07.01 16:58:53 |
花嫁 | 타임루프물인가 | 2020.07.01 17: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