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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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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랑 렌터카 빌려서 첫 목적지인 이즈나가오카 역으로.
이즈하코네택시 스탬프 찍고 래핑여ㄹ차 볼라고했지만 야로나때문에 시간표가 미공개라
여ㄹ차가챠는 잔넨데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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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뻔쩍한 이즈나가오카 역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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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치카래핑택시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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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람만 아는 이즈나가오카역 근처 "난죠"의 "요시노야" 식사는 안했고 걍 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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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마음의 찐 고향 우치우라만으로 돌아왔다.. 거진 3개월반만의 귀향...
야로나때문에 관리가 안되서그런지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초가 가득했고 거의 썩은듯한 비린내가 코를 찌를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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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듯이 우치우라만을 뒤로하고 산노우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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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장사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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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시로써 그저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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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장사잘하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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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와시마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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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오브찐 고향에 들어온 나는 일단 카나마리다이를 느끼기위해 해군삼바시로 왔다..
평시엔 들가면안되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가서 사진찍다가 우리오니깐 호텔손님인 척 하고있었음.(호텔숙박객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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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길로 한바퀴돌고 언제나 찌른내를 자랑하는 펭귄들보러 왔다.
오늘은 운이 안좋게 카나마리 부부는 안보였음. 다이아로 추정되는 펭귄이 사진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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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안에 있는 니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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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를 뒤로하고 누마즈항 마루텐으로. 목적은 다들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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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어떻게다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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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음(171cm, 6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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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리생일상 차려줌. 캐리어 무게 줄일라고 네소로 꽉꽉채워서 네소는 풍부.
정면 좌측부터 마리가 좋아하는 커피,레몬. 카난에서 산 미니케이크. 캔맥은 이탈리아국기.
불태우면 경보울려서 울오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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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아침(13일) 은 역시나 마루캉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