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치는 착용한 작전의 어필을 5% 올려줘서 딜작전엔 필수악세이다
그리고 이번 드림라이브에서 추가된 악세 3종은 다음과 같다
- 하트 벨트
(20렙) SP스킬의 점수가 덱 전체 카드의 테크닉 총합의 5%만큼 추가로 증가된다. 토템에도 적용 가능
- 네잎클로버 초커
(20렙) 이 악세를 착용한 작전의 기본 노트뎀 볼티지 상한이 10%(상급 +5,000 / 상쁠 +15,000)만큼 증가된다.
- 스노우플레이크 뱅글
(20렙) 이 악세를 착용한 작전의 치명타 피해가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20% 증가된다.
벨트나 초커는 사용용도가 명확하다.
벨트는 토템에 둬서 sp딜증을 노리면 되고 꽃팔찌, 별목걸이랑 경쟁하기 때문에 그닥 채용에 망설임이 없어진다
초커는 브로치 하나쯤 없어도 5만뎀 상한 팍팍 날려대는 씹땅크들한테 유용하다
하지만 뱅글은 미묘하다
주작전에 둬야 해서 브로치랑 경쟁하는 데다가 둘다 직접적인 딜증가 효과가 있으니 뭐가 좋은지 햇갈릴 것이다
그래서 직접 계산해봤다
비교 카드는 모두 인연보드 20렙 찍어서 치명타 확률 보너스 2%와 치명타 피해 보너스 30%를 받았다고 가정한다
기본어필 1만, 기본테크닉 1.3만의 테크닉 딜러(치명타 확률 보정 적용)랑
기본어필 1.3만, 기본테크닉 1만의 어필 딜러를 기준으로 한다
테크닉 딜러에겐 브로치보다 뱅글이 아주 조금 더 좋다 (평균 딜차이 400)
어필 딜러에겐 거의 차이가 없다. 하지만 뱅글을 써서 치명타 데미지가 5만 상한에 걸리는 경우는 노트뎀의 치명타 딜만 올려주는 뱅글보다 노트뎀, sp딜, 어필비례 스킬효과(세츠나, 1차마리 등) 등 어필과 관련된 모든 딜을 올려주는 브로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이제 이걸 사신기들에게 적용해보자
세츠나, 아이의 경우 거의 차이가 없고 카나타, 마리의 경우 뱅글이 미세하게 더 좋다.
하지만 뱅글이 브로치처럼 sp스킬과 어필비례 스킬들의 효율을 올려주지는 못하기에 이미 고렙 브로치가 있을 경우는 브로치를 버리고 갈아탈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