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난 사춘기때 부모님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걍 막 살면서 숨덕질 하면서 버티다가 내 나이 30~40에 겨우 덕질이랑 일본 성지순례나 직관도 가보고 그랬다

럽라 말고 다양한 성우나 컨텐츠 좋아해 왔는데

굿즈 사주고 그런다고 성우들이나 공씹새들이 알아주는게 아냐

그냥 꾸준히 좋아해주고 존버 하다 보면 자기가 어릴때 부터 좋아해온 가수들이나 연예인이랑 악수도 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사인도 받아볼수도 있고 그래

지금 ㅈ같은 상황에 처해있어도 걍 꾸준히 좋아해 주고 지내다 보면 그 꿈과같던 상황을 겪게 되는 날이 와

힘내라

후... 포기나 극단적인거 선택 하지말고 존버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는 오니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