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때는 어제 6월13일 1시경, 귀여운 마리쨩이 그려진 래핑택시를 한시간 대절했어요. 역 북쪽출구에서 출발했습니다

택시내부는 작년1월 승차했을때랑 많이 바뀌었더군요. 어라이즈사진이 왜인지 두장이나.

첫번째 목적지는 마리루 였습니다. 마리하면 당근빳다 마리루죠

그리고 후배들의 학교로 갔어요. 래핑택시 대절할땐 항상 오는거같군요.

마지막 목적지로 마리쨩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귀여운 마리쨩도 집에 돌아와서 엄청 기뻐하는거 같네요.

마리쨩과집앞에서 찰칵. 역시나 귀엽습니다.

그리고 역남쪽출구로 다시돌아와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운전수분은 신인에다가 러브라이브오타쿠인 여성분 이더군요. 탑승하는동안 러브라이브 관련 이야기를 재밌게 했습니다.

위에작별한 저 뒷모습이 마지막 이었던 인걸까요...

설마 그런 사고가 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사람이 다치진않았다는게 천만다행이네요.

언젠간 마리택시가 건강한모습으로 돌아와서

다시 탈수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