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러브라이브는 14년 11월에 알게 되어서 애니만 겨우 다 보고 

입덕 2주일만에 지스타 스쿠페스 부스를 갔으나 인원이 너무 많아서 게임참가는 못하고 구경만했는데

우째 또 라이브뷰잉이라는걸 한다는걸 알게되서 부랴부랴 뷰잉표도 끊고 구경했는데 

그땐 성우 라이브라는거 자체가 너무 오글거려서 옆에 있던 사람이 블레이드 빌려준다는거 거절하고 앉아서 진지충으로 봤는데

그래도 참 재밌엇지.. 그 뒤로 더 이상 빠져나올수 없어서 여기까지 왔고... 하

이때까지 러브라이브에만 쓴돈이 도대체 얼마인지 궁금하다 

라이브 뷰잉 보러가면서 북컬쳐 들려서 굿즈 사다가 사장님이 오시가 누구냐길래 린이라 했는데 코토리 주면서 "얘가 린이죠"라는 대사는 아직도 기억난다

옆에계신 사장님 부인이 "애는 코토리!"라고 한뒤에 바꿔주신건 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