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ss라 병신같을수 있음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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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카미 치카, 고등학교 2학년이다. 집이 여관이라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오늘만 해도 9명 단체 예약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방금 청소와 정리는 다 끝냈으니 이제 오실 일만 남았는데….
드르륵
치카 (오셨나 보네 분명 9명이라고 했나?)
치카 「어서 오세요. 토치만입니...따?!?!?!」
??? 「우왓 깜짝이야 여기가 토치만 맞죠?」
치카 「네네! 그그그그보다 여러분들은 혹시 뮤즈의….」
??? 「우리를 아는 거야?」
??? 「하긴 뉴욕에서 라이브까지 했고 스쿨 아이돌에 관심이 있다면 저희를 모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겠죠.」
치카 「당연히 알죠! 러브라이브를 안다면 모를 리가 없는데요! 호노카 씨! 우미씨! 다른 분들도!」
호노카 「이야 이렇게 말하니까 좀 쑥스러운데….」..//
하나요 「네가 그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아쿠아의 리더인 타카미 치카 맞지? 실물을 가까이서 보다니 영광이야!!!」
치카 「아아아아니요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치카 (그보다 하나요씨 저런 캐릭터였나???)
마키 「하나요는 아이돌만 보면 폭주한다니까」
린 「린은 저런 카요찡도 좋다냐!」
니코 「그러면 대은하 우주 No.1인 이 니코도 알겠지?」
치카 「당연히 알죠 니코씨! 니코니코니를 모를 수가 있나요? 대은하 우주 No.1인 야자와 니코를 모르면 간첩이죠!」
니코 「이렇게까지 말하니까 살짝 부끄럽네..」..//
노조미 「우리 이렇게 있지만 말고 방에나 드가자 이렇게 있는것도 다른사람한테 실례니까」
에리 「노조미 말대로 일단 방에 들어갈까?」
치카 「넵! 일단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치카 「여기가 여러분들이 묵으실 방이에요 혹시 필요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치카 (혹시 청소 안 한 곳은 없겠지?)
호노카 「오 역시 여관! 멋있어!」
코토리 「우리 이제 짐만 내려놓고 오랜만에 바다에서 노는게 어떨까?」
린 「좋은 생각이다냐!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겠다냐!」
우미 「무슨 소리입니까? 코토리, 린! 누마즈까지 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바로 후지산 등정을 하러 떠납시다!」
전원 「엨」
마키 「의미를 모르겠어.」
에리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면 내려오기도 전에 깜깜해질 거야」
하나요 「맞아 에리 말처럼 후지산이 산책하듯이 가는 산도 아니고」
호노카 「기껏 만나서 여행 왔는데 오늘은 좀 놀자!」
호노카 「치카짱 우미짱좀 말려줘~!」
치카 (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치카 「이 일단은 누마즈까지 오셨으니 적어도 오늘만이라도 바다에서 노는게 어떨까요…?」
우미 「여관에서 이렇게까지 말하니 어쩔 수 없네요.」
전원 (살았다)
우미 「하지만 다음에는 후지산을 등정하는 겁니다!」
전원 (히익….)
노조미 「그라믄 옷을 언능 갈아입고 바다로 가까?」
니코 「니코의 모델 일로 단련된 섹시한 몸을 보여주겠어!」
린 「니코는 섹시와는 거리가 멀다냐」
니코 「방금 뭐라고 했어?」 째릿
린 「아무 말도 안했다냐」 휘파람
치카 「하하…. 짐은 저한테 맡기시고 잘 놀다 오세요」
마키 「고마워 우린 놀다 저녁때쯤 올 거 같아 저녁식사는 할 테니까 준비해줘」
치카 「넵! 그런데 혹시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요?」
마키 「뭐 들어줄 수 있는 건 들어줄게」
치카 「그…. 사진 한 장씩만…. 싸인도….」//
마키 「그 정도야 뭐, 애들아 치카가 사진 한 장만 찍고 싶다는데」
코토리 「그럼 사진 빨리 찍고 놀러 가자」
찰칵
치카 「감사합니다! 평생 가보로 모시겠습니다!」
치카 「싸인은 나중에 해주셔도 되니까 일단은 재미있게 놀고 오세요!」
노조미 「그라믄 조금 있다가 보재이!」
치카 「넵」
치카 (아쿠아 라인에나 올려볼까 다이야씨랑 루비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고)
치카 (사진…. 전송!) 띠링
그 무렵 다이야네 집
다이야 「치카씨가 사진을…. 여관일을 도와주던 게 아니었나요?」
다이야 「치카씨가 놀고 있는 것 같으니 조금 따끔하게 호........ㄴ」
루비 「언니!!!! 사진 봤어?!?!」
다이야 「루비, 지금 당장 치카네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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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으면 더 써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