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기념관 가는길
옆에 있는 해변가가 아름답다
주택가보다는 이쪽 해변가 따라서 내려가는걸 추천
근데 띠용?
이때 휴관중이었다...
다음에 다시 올께요 ㅠㅠ
암튼 오늘 다시옴
원래는 아제리아 대체공연날인데
아쉽지만 성지순례라도...
2일부터 세리자와 기념관 리뉴얼해서
무슨 2차 전시회중인지
1층엔 뭐가있고 2층엔 뭐가있고 설명해주시더라
세리자와씨에게 관심은 없지만
전시된걸보니 꽤나 악필이었던것같다
기념스탬프랑 아쿠아스탬프
찍어갈 종이도 준비되있다
그밑에 쌓여있는 마루네소
댕청한게 너무 귀엽다
보따리 맨 마루네소
안에는 인간의운명 , 아마 세리자와씨가 쓴 책
그리고 도착한 2층
성지니까 마음껏 찍어가라는 안내까지
하아... 완벽하게 재현해놓았다
이 구도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음
옆면엔 왠 신문기사가
중국의 러브라이버에게 온 선물에 대한 감사를 담은 기사
손소독제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
책 내용은 완전 백지였다
pv 다시보니까 마루가 펼친 책도 백지더라
그리고 이 장면...
친구없는찐따라서
이 장면 찍어보려고 혼자 바둥거린게 슬퍼진다
암튼 버킷리스트 클리어
마지막 러브라이버 방문이 4월5일 이었다
방명록도 알차게 남김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