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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아나타「유아퇴행 버튼?」리나「응」-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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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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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1 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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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뇌를 거치지 않음

특수문자가 물음표로 깨질 수 있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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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19:22:25.77 ID:b08Qe9k0.net


다음날


시즈쿠「엠마 씨 늦네요」


아이「연락도 되지 않고, 어디로 가버린 거지……」


카린「엠마니까 특별히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아유무「몸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리나「……」


カタカタ


리나「……‼ 크、큰 일이야!」


카스미「무슨 일이야 리나코」


리나「그 아이에게 붙여두었던 GPS를 확인했더니……공항으로 이동하고 있어‼리나쨩 보드『아와와와와』」


아이「공ー항ー⁉?⁉」



3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0:05:34.56 ID:b08Qe9k0.net


카나타「어、어째서……」


리나「어쩐지 이유는 알 것 같지만……」


아이「아무리 엠맛치라도 이건 아이 씨 용서 못하니까……‼」


카린「나에게서 아이를 빼앗아 놓고 자기는 도망칠 생각이야⁉ 그렇게 두지 않을거야 엠마……‼」


고고고고


카스미「전에 없을 정도로 아이 선배와 카린 선배의 호흡이 맞아……‼」


아유무「엠마 씨……아이가 되어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그 아이는 엠마 씨를……」ブツブツ


시즈쿠「아、아유무 씨도 뭔가 이상해요……」


세츠나「서、서둘러 엠마 씨를 막아야 해요! 일본을 떠버리면 더는 손쓸 수가 없어요!」


카나타「그、그래도 지금부터는 어떻게 해도 공항에는……」



3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0:19:25.04 ID:b08Qe9k0.net


공항


엠마「후후……스위스는 좋은 곳이야~。자연은 아름답고 탁 트여서 느긋하게 놀 수 있어~」


엠마「우리 가족도 소개할게! 다 같이 마음껏 놀자?」


아나타「? 응!」


기다려라ー‼


엠마「‼」


아이「어디로 갈 생각……?엠맛치……」


카린「그 아이에게서 떨어지렴。엠마」


아나타「아ー‼ 카리쨔‼」フリフリ


엠마「카린쨩……아이쨩……게다가 모두들도、어떻게……」


리나「완성형 리나쨩 슈트로 날아왔어。리나쨩 보드『|`O′|』」


카나타「트、트라우마가……우엑」ヨロヨロ


시즈쿠「옳지 옳지……」



3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1:31:43.19 ID:b08Qe9k0.net


엠마「오、오지 마! 이 아이는 나랑 스위스에서 살 거야‼」


카스미「무、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엠마 선배!」


시즈쿠「맞아요! 엠마 씨 조금 이상해요!」


엠마「이 아이는 그 어떤 더러움도 없는 곳에서 기르고 싶어!」


엠마「내가 제대로 기를 테니까!」꼭


아나타「?」


카린「남의 아이를 뺏어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카나타「카린쨩의 아이 아니야……」


아이「엠맛치、지금이라면 아직 괜찮아」


아유무「……」



3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1:48:19.50 ID:b08Qe9k0.net


엠마「이번에야말로 부모에게서 떨어질 수 없는 아이로 길러낼테니까……!」


카스미「의미불명인 말은 그만해주세요!」


엠마「마마가 된 적 없는 카스미쨩은 몰라!」


카스미「뭣……‼카스밍도 엄마 정도는 될 수 있어요‼」


엠마「젖 못 주잖아!」


카스미「무슨⁉ 그런 말 할 거라면 처음에 돌보았던 리나코도!」


리나「리나쨩 보드『하?』」


아이「너무해 엠맛치! 가슴같은 건 관계 없잖아!」


세츠나「그‼ 그만 해주세요‼‼! 이렇게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젖은 위험하다구요‼‼」


세츠나「우리들은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예요‼⁉ 이런 외국인도 가득한 장소에서 마마가 될 수 없다며 소란을 피우면 악플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구요‼‼」




3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2:09:15.86 ID:b08Qe9k0.net


……


시오리코「……」부들부들


시오리코「……어째서 제가 공항까지 당신들을 마중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까……」


카스미「세츠나 선배가 그런 큰 목소리로 말하니까 경비원 분이 순식간에 뛰쳐나왔잖아요!」


세츠나「죄、죄송합니다……」


시오리코「학교에 연락이 왔을 때에는 영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쪽의 학생이 작은 아이를 둘러싼 채 친권을 다투며 외설스러운 단어를 외치고 있다며……」


리나「으……」


시오리코「제가 어떻게든 스쿨 아이돌 활동의 토막극 연습이라고 얼버무렸습니다만……어째서 제가 당신들의 뒤치다꺼리 따위를 해야……」부들부들


시오리코「거기에……」


시오리코「지금 제게 딱 달라붙어 있는 이 작은 아이는 도대체 뭡니까⁉?!」


아나타「~~~?」




3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0/02/23(日) 22:13:52.45 ID:Wk2c8KGG.net


시오리코 루트 떴다‼!



3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 2020/02/23(日) 22:31:18.16 ID:9MOl801I.net


시오리코 씨라면 제대로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3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2:41:24.96 ID:b08Qe9k0.net


리나「그、그 아이는 우리들의 부장……」


시오리코「하……?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당신들의 부장이라면 아까도 교내에서 보았습니다」


시오리코「적당한 거짓말로 얼버무리려고 해도 소용 없어요」


시오리코「조사를 해보아도 이 아이의 신원은 전혀 알 수 없고……당신들 이 아이를 어디에서……」


카스미「그ー러ー니─까! 선배라고 말하고 있잖아!」


시오리코「이제 됐습니다。 이 아이는 제가 맡아서 친부모에게 돌려보내겠습니다」


아이「유괴라고! 고소할거야!?」


시오리코「분명 이긴다고 생각하니 원하시는 대로 해주세요。그럼 이만」


テクテク


카나타「가버렸다……」


시즈쿠「어、어떻게 하죠……친부모고 뭐고 지금 선배는 호적도 없는데……」


카나타「그게 들켰다가는 경찰……보건소……아니면…」


バタン


카스미「아아! 아이 선배가 쓰러졌어!」



4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3:08:54.78 ID:b08Qe9k0.net


미후네 가


시오리코「그럼……」


아나타「오오!오오~!」반짝반짝


시오리코「? 기모노가 신기한 건가요?」


아나타「저아ー!」


시오리코「그런 때에는 저아、가 아니라 좋아、라고 말하는 거예요」


아나타「젠자~」


시오리코「어디서 배운 겁니까……」


시오리코「……괜찮다면 입어 보시겠어요?」


아나타「‼」끄덕끄덕


시오리코「분명히 제가 어릴 때에 입던 것이……」ガサガサ


시오리코「있었습니다。 아마 사이즈도 맞을 거예요」


……


아나타「와아~」기모노 흔들흔들  


시오리코「후후、잘 어울려요」


시오리코「……하지만 기모노에 트윈테일은……」シュルシュル


아나타「?」オロシ


시오리코「음、이 쪽이 귀여……어울려요」




4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 2020/02/23(日) 23:42:24.14 ID:uJSGSAUi.net


엠마 씨 무슨 교육 한거야




4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3(日) 23:52:15.92 ID:b08Qe9k0.net


시오리코「그러고 보니……당신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오리코「이름、말할 수 있나요?」


아나타「?」


시오리코「곤란하네요……뭐라 부르면 좋을까요……」


아나타「이름!」ビシッ


시오리코「엣? 아아……그렇네요、저라는 사람이 이름을 말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시오리코「저는 시오리코라고 합니다」


아나타「시……오…」


아나타「으ー응……」


시오리코「어려운 건가요」


아나타「시……시…오…리……」


시오리코「오……그거예요…조금 더」


아나타「시……오링!」


시오리코「에?」


아나타「시오링! 시오링!」


시오리코「……아뇨、시오링이 아니라…시오리코예요」


시오리코「링、이 아니라 리코예요」


아나타「시오링! 시오링!?」


시오리코「……뭐어、그거면 됐습니다」




4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0/02/23(日) 23:55:34.18 ID:FUk8zdRe.net


시오링!




4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0:15:40.51 ID:xG9ASzaR.net


시오리코「이름을 모른다면 방법이 없네요。하지만 이대로는 여러모로 불편하니 당신을……」


시오리코「지금 막 떠올린 가명인『모에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시오리코「괜찮나요? 모에카」


아나타「오케!」


시오리코「……친부모에게 돌아가기 전까지 말투를 교육해두는 편이 좋겠네요……」


……


カタカタ


리나「역시 지금은 그 아이 미후네 시오리코의 집에 있는 것 같아」


아이「좋아! 바로 가자!」ガシャッ


카스미「잠、아이 선배 진정해 주세요!」


리나「그 집의 보안은 최고 수준……그 오하라 그룹 수준이라는 소문도 있어」


아유무「그럼 가능한 거 아니야?」


카나타「그래도 시간이 너무 걸리면 그 아이는……」


리나「응……어떻게든 해서 미후네 시오리코에게서 그 아이를 돌려받을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엠마「우으……미안해…나 때문에…」


카린「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엠마도 제대로 방법을 생각해」



4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1:15:29.20 ID:xG9ASzaR.net


아나타「응~」プルプル  


시오리코「좋아요 모에카。기본은 그렇게 해서」


ソッ


ギュッ


시오리코「그 뒤에는 이렇게 끼워서 입가로 나르는 거예요」


아나타「아움」パク  


モニュモグ 


아나타「부오ー노!」


시오리코「감각은 알았나요? 몇 번 정도 제가 보조할 테니까 익숙해지면 혼자서 먹어봅시다」


아나타「응!」


시오리코「착한 아이네요」쓰다듬



4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1:42:08.15 ID:xG9ASzaR.net


시오리코「잘 먹었습니다」パン  


시오리코「자、모에카도 해 보세요」


아나타「네에! 으ー응……」


아나타「자 머거씀니다!」パン

 

시오리코「……뭐어, 합격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아나타「……」


시오리코「……」


아나타「……」빠안-


시오리코「……알았아요…네、잘 했습니다」쓰다듬


아나타「에헤ー……시오링 저아ー」ニコ


시오리코「저아는 좀처럼 고쳐지지 않네요……」하아


……


カタカタ


「……」



4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2:05:26.40 ID:xG9ASzaR.net


아나타「시오링 놀자!」


시오리코「식사를 한 직후인데도 활기차네요……」


시오리코「…목욕하기 전에 조금만 놀까요?」


아나타「응!」


시오리코「그렇게 말은 해도 놀이 도구같은 건……」


시오리코「…아뇨、그러고 보니 그런 것이 분명히 있었죠」


ゴソゴソ


デン 


@←말캉말캉한 공


시오리코「집안 때문인지, 예전부터 있었지만 저는 그다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시오리코「공놀이(蹴鞠莉)같은 건 저도 오랜만인지라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해보죠」


아나타「할래!」




4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2:17:30.07 ID:xG9ASzaR.net


시오리코「……자아」



통 


시오리코「이런 느낌이에요。한 번 해보세요」


아나타「네!」

 

통…툭


아나타「아우……」


시오리코「후후、처음에는 다들 그런 거예요。사람은 학습하는 존재이므로 천천히 즐기며 익혀나가죠」


아나타「!」コクリ



4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2:32:40.64 ID:xG9ASzaR.net


통통


시오리코「꽤나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쓰다듬


아나타「브이」


시오리코「땀도 꽤나 흘렸으니 슬슬 입욕할까요」


아나타「이뵤ー……? 젖?」


시오리코「아、아니예요!입욕은 목욕을 뜻하는 겁니다」


아나타「모굑!」ピョンピョン


시오리코(동호회의 영향이네요……역시 그런 사람들에게 이 아이를 맡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4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2:50:45.50 ID:xG9ASzaR.net


아나타「커어ー‼」


시오리코「그렇게까지 큰가요……미끄러지기 쉬우니 조심해서」


시오리코「자아、여기에 앉으세요……우선은 머리부터 씻을까요」


아나타「아……」부들부들


시오리코「……? 왜 그러죠? 뭔가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요」


아나타「……업써」


시오리코「없어? 무엇이 없다는 건가요」


아나타「샤ー무셔어……」부들부들


시오리코「……! 혹시 샴푸 모자를 말하는 건가요」


시오리코「미안하지만 우리 집에는 없습니다。만……이것을 기회로 샴푸 모자 없이 씻을 수 있게 되어보죠」



4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07:43.86 ID:xG9ASzaR.net


아나타「히엣……」


시오리코「괜찮습니다。샴푸 뿌릴게요」


シャワシャワ


シャワシャワ  


아나타「우으……」


시오리코「씻을게요」


ジャ-


아나타「!」움찔


ジャ-…


아나타「……?」


시오리코「자아、끝이에요」


아나타「?」ゴシゴシ


시오리코「보세요、없어도 할 수 있죠?」


시오리코「모에카는 강한 아이니까 괜찮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구요」쓰다듬


아나타「……!」파아아



4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27:10.32 ID:xG9ASzaR.net


チャポン  


아나타「기분 저아~」


시오리코「……」쓰담쓰담 


시오리코(모에카는 착하고 영리한 아이지만 그다지 교육은 받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도대체 어떤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걸까요……)


시오리코(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이 아이가 행복해지는 방법일까요……?)


시오리코「읏……」


パシャン


ゴシゴシ


시오리코(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저는……。익숙지 않은 일이라 사고가 조금 엇나가고 말았습니다……)


시오리코(어떤 사정이 있건 간에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가는 것이 제일……똑바로 제가 모에카가 돌아가야 할 장소를 찾아주지 않으면……)



4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36:24.60 ID:xG9ASzaR.net


아나타「스ー……스ー…」꼬옥

 

시오리코「……」쓰다듬


시오리코(기분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잠자리가 바뀌어서 편치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시오리코(내일은 휴일……제대로 친부모를 찾아야……)


시오리코「……스ー」


……


다음날 밤


시오리코「……이럴수가」


시오리코(아무리 찾아보아도 이 아이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다니……)


시오리코「모에카……당신은 도대체……」


아나타「?」ポンポン



4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43:31.47 ID:xG9ASzaR.net


시오리코(혹시나 이 아이……어떤 까닭이……)


시오리코(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할 일은 적당한 곳으로 이 아이를……)


시오리코(하지만……)슬쩍


아나타「왜─그래? 시오링」


아나타「놀자!」활짝


시오리코「아……」


……


시오리코「……모에카」통통


아나타「응ー?」통통


시오리코「지금……즐거운가요?」


시오리코(저는 뭘 묻는 건가요……이 아이가 뭐라고 대답할 지 저는––––––––)


아나타「응! 모에카…시오링 좋아!」생긋


시오리코「––––––––––––」


시오리코「응……나도 좋아해…모에카」생긋



4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48:36.30 ID:xG9ASzaR.net


시오리코(이것은 저의 고집……하지만 이 아이가……여기를 벗어나 괴로운 나날을 맞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시오리코(다행히、미후네 가는 감사하게도 유복한 가문입니다……아이가 하나 늘더라도 어떤 부담도 없이 부양할 수 있을 정도로……)


시오리코「……조금만、기다려 주렴」쓰다듬


아나타「응!」


시오리코「금방 돌아올게」


ガラ


トコトコ 


시오리코(하지만 당연히 집안 사람들에게는 반대당할 터……어떻게든 해서 설득을––––––––


시오리코「……에……?」


「……」


시오리코「그런……그럴 리 없어……당신은……」


「……」슥


시오리코「아––––––––––––



4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53:06.01 ID:xG9ASzaR.net


드륵    


시오리코「……」


통통


아나타「시오링!」トテトテ


시오리코「……후후」ダキッ


テクテク


「안녕하세요!시오리코 님!」


시오리코「항상 수고하십니다」


「어디로 가시나요?」


시오리코「이 아이를 데리고 조금 밤산책을요。금방 돌아올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다녀오세요」



4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03:55:58.05 ID:xG9ASzaR.net


밤길

 

시오리코「……」


テクテク   


아나타「……?시오링、왜 그래?」


テクテク


시오리코?「……이 쯤이면 괜찮겠지?」


シャッ


아나타 카피「후우~긴장된다~……」


아나타「⁉」



4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0/02/24(月) 11:24:47.34 ID:xG9ASzaR.net


아나타「⁉ 시오링⁉ 어디⁉」두리번두리번


ジタバタ


아나타 카피「아ー정말, 소란피우면 안된다구」


아나타 카피「게다가 미후네 씨도 이제 너에 대한 건 기억하지 못하니까 돌아가도 의미는 없어」


아나타「응ー! 응ー!」ジタバタ


아나타 카피「응석쟁이네에……옛날의 나는 이런 느낌이었던 걸까……?」


아나타 카피「에잇」つ테레테레파시─스틱


묭묭


아나타「뺘아!?」ガクン


아나타 카피「이걸로 미후네 씨의 기억도 지워졌을 테니까 괜찮겠지……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テクテク


아나타 카피(지금……이 무방비한 아이인 본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이 아이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나는 나인 채로 있을 수 있는 걸까……)


아나타 카피「……」


아나타 카피(무슨 소리일까……이상한 생각 해버렸다。빨리 아유무쨩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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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025 잘 보고있음 2020.05.31 13:08:33
미나노유우 흥미진진한걸 2020.05.31 13:15:20
니코마키 좋아좋아 2020.05.31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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