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개빡쳐서 눈돌아간 아유무 결국 아나타와 절교선언함
아유무는 그대로 부실문을 박차고 달려나감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나타가 잡아주길 바라고있음
개ㅂㅅ유가놈 아나타는 그냥 쳐다보다 집으로돌아감
아나타는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함 하지만 그 와중에 바람끼는 못버리는지 밤에 카스밍한테 전화해서 고민상담함
얘기를 듣고 제대로개빡친 카스밍 그대로 아나타집으로 달려가서 미친싸대기 날림
카스밍은 싸대기를 날리며 명언제조기 치카마냥 아나타에게 명언을 쏟아부음
아나타는 카스밍의 말에 정신차리고 아유무와 화해하기위해 아유무를 집앞 공원으로 부름
아유무는 울었는지 눈이 퉁퉁부엇음 아나타는 그대로 그랜절을 박으며 특유의 미친 말빨화력으로 사과하고 아유무를 현혹시킴
결국 아유무는 “피... 바보” 하며 화해함
다음날 부실에서 카린이 아나타랑 아유무보고 무슨일 있냐며 눈이 왤케 부었냐 캄
아나타랑 아유무는 서로를 마주보며 쪼갠뒤 아무일도 아니라고 함
카스밍은 그 둘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지음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어딘가 쓸쓸함이 남아있음
스토리 ㅁ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