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34장의 실패로 시작해 55,000명의 공연장 좌석을 가득채우는 슈퍼아이돌로..
-> 위 그룹의 성우들은 결성당시 관록이 좀 있는 가수부터 가수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까지 아이돌 그룹으로 뭉쳐 1집을 냈는데
1집은 초동 434장(이수치도 음반을 낸 아이돌들의 친인척인맥 총동원하여 나온 판매수치) 으로 처참하게 망함
이후 멤버들 조차도 이그룹 오래못가겠다고 대충 어울리다 끝내자 라는 심정으로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2집이 대박이 난후 초반 요코하마 아레나라는 작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시작한 이 그룹은
퍼스트(1500명) -> 세컨드(3000명) -> 서드(5000명) -> 포쓰(20000명) -> 핍쓰 (27000명) -> 파이널(55000명)
6번 공연만에 일본에서 가장 큰 초대형 공연장 도쿄돔까지 가게되어 아이돌계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기게 되는 스토리
2. 슈퍼 아이돌의 진성 팬이었던 내가 슈퍼아이돌??
-> 위 오타쿠는 1번에서 언급한 그룹의 혼모노 팬이었으며
그저 위 그룹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신이 그자리에 한번 올라서고 싶다는 엄청난 결심을 가지고
같은 시리즈의 후속 아이돌 리더로 시작하게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그룹을 보러온 수백명의 팬들앞에서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후 첫콘서트에서 리더로써 자질을 만천하에 보여주며 이후
퍼스트(13000명) -> 세컨투어 (33000명+@) -> 서드 (33000명+@) -> 포쓰(55000명) -> 핍쓰(33000명) -> 씩스(돔투어)
이렇게 성장을 거듭하여 자신이 동경하던 슈퍼 아이돌 그룹과 똑같은 도쿄돔 무대에 올라서며
팬 55,000명이 외치는 그룹 이름의 함성속에서 아이돌 리더로써의 최고의 전율을 만끽한다.
이후 동경하던 슈퍼아이돌이 달성했던 목표를 넘어 더 큰 곳(돔투어)으로 도전하는 평범한 여오타쿠의 성장스토리
3. 생애 첫 피아노 연주 관객수가 무려 1만명이상! 게다가 실패라는 최악의 상황을 딛고 다시 일어서다!
-> 3개월 뿐이었던 짧은 피아노연습, 게다가 피아노를 한번도 쳐보지못한 초짜중의 초짜!
업친데 덮친격으로 왠만한 피아니스트도 혀를 내두를 생애 첫 피아노 연주회 관객수가 무려 13000명!!
이러한 거대한 압박속에서 최악의 연주 실패후 패닉상태까지 빠졌으나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다시 도전후 결국 완주에 성공하는 감동적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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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고도 너무 비현실적인 스토리만 늘어놔서 이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NT노벨로 나와도
관객이나 독자들한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ㅄ같은 스토리라고 개욕쳐먹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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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위 스토리 쓴게 전부
애니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 NT노벨도 아니고 럽라시리즈에서 현실로 일어난 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