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쫄보 물붕이 아젤리아 뷰도 못 보고 암울해서 아름다우신 샤 보러 옴.

영화 시작 하기전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표확인 하는 직원도 없었고 상영관에는 불만 켜있고 아무도 없어서 조용한 공포에 개 쫄았다.

그래서 괜히 데스크가서 표 확인 안하냐고 묻고 다시 상영관으로 가는데 남성 2명이 상영관으로 들어가길래 후다닥 따라 들어감.

짧은 광고 끝나고 보다가 나 혼자 놀라서 시bal see바ㄹ거림

중간에도 놀라서 자동으로 ㅅㅂ이 나옴

물론 마지막도 놀라서 자동 ㅅㅂ나옴.

영화 끝나고 천장 불 켜졋을때 옆에 남성은 다 나가던데 나 혼자 남음.

갤에서 시크릿영상 있다고 누가 적은걸 본 기억이 남아서 스크롤 다 올라가고 시크릿 영상까지 다봄.

시크릿 영상 끝나고 일어서는데 그 타이밍에 갑자기 입구쪽 커텐이 젖혀지더니 천천히 직원이 튀어 나와서 물붕이 ㅆㅂㅂ 거리면서 뒤로 쓰러졋다.

진심 심장 터지거나 지릴뻔

진짜 ㅅㅂ 소리 나오는 영화다.

후기 3줄 요약

1. 하지말라고하면 하지마. 제발 ㅅㅂ

2. 할로윈 같은 정석 B급 공포영환데 쫄보한텐 무서움.진짜 들어간다! 할때만 훅 들어옴

3. 샤 아름다움. 아쿠아로서 본 느낌이랑 완전히 다름. 샤 화나면 진짜 무서워

진짜 지릴거 같은 영화다.

차타면서 뒷문 열어서 아무도 안탄거 보고 차 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