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처럼 다이아몬드, 아베마 카스미로 2체 주문했고 사이즈는 점보사이즈임.
먼저 다이아몬드 카스밍.
카스밍하면 다이아몬드라서 선택함.
실제로는 사진이랑은 좀 다르게 편안한 표정임.
모자는 탈착 가능하고 2가지 색을 만들어주셔서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가능.
저 손이랑 볼 내부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얼굴이랑 손이 탈착 가능.
머리핀도 금속제로 재현해주셔서 굉장히 만족함.
다음으로 아베마 카스미.
원더랜드용 의상이 없는데 왕국에 제일 어울리는 카스밍이라 선택.
왕관만 봐도 만족스러움.
망토의 털은 토끼털이고 퍼스널마크는 원본에는 없지만 추가 부탁드렸음.
가슴이랑 허벅지의 로고, 의상의 트임도 완벽함.
내가 사진을 너무 못찍는게 처음으로 원통하다.
사진상으로는 눈이 찢어져보여서 인상이 카스밍과 조금 달라보이는데 실물은 카스밍 그 자체임.
그리고 사진보다 훨씬 귀엽다.
비용은 약 30만원 들었음.
여유가 있으면 자기만의 네소 하나 장만해도 후회는 없을거라 장담함.
왕국민을 자처하는 카스밍 오시로써 굉장히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