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는 내 뮤즈 최애캐여서 오랜만에 글쿠로 마키 생일 스토리를 읽어 보았다.
마키를 보기 전 저번에 못봤던 하나마루와 요우 스토리를 먼저 본 나는 마키 스토리를 읽으면서 안 빡칠수가 없었다.
요우 생일과 마루 생일에 이것저것 준비해온 아쿠아 얘네들은 선물이 뭐가 이리 많은지 엄청 가져왔다.
아니 ^^ㅣ발 린은 북원센세님이 내 뇌를 앗아간거냐 왤케 인성질하면서 나옴? 자기 친구 생일도 모르는 린성..
생일을 몰라 기죽은 마키쨩 하지만 용기내어 제안하는데!
아니 선물이면 생각해서 줘야되는거 아니니 니코쨩?
에리까지 3연타로... 아니 선물은 이렇게 말하고 당연히 준비하겠지?
착한 마키쨩 ㅠㅠ 축제 다 준비하고 뒷정리도 함께
닌 좀 닥치고있어 말만 Xㅂ 생일도 몰랐던 주제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같으면 대가리 박으라고 시켰을텐데 끝까지 착한 우리 마키쨩 ㅠㅠ
뮤즈 스토리 읽다가 너무 화나서 써본다.. 욕 쓸려고 로갓까지했다..
왜 스토리를 이따위로 썼냐.
p.s: 욕써서 미안하다 사실 이 욕은 뮤즈에게 하는게 아닌 이런 스토리를 쓴 놈한테 하는거다. 뮤즈가 뭔 잘못이 있겠냐. 공식이 공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