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전화 받았을때 절대 혼자서는 활동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해서 몇명정도 합격했냐고 물어보니까
스탭이 한명이 아니라고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남초 집단인 공업고에서 프로그래밍 공부하느라 한편으론 여자들이랑 같이 있는게 어렵다고 함
같이 장난칠때는 전력으로 하지만 서로 지나치게 간섭안해서 4년동안 활동 가능했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고 싶다네
아이리스는 친정같은 존재인데 홈그라운드나 자기가 돌아갈 곳이라는 의미보다는 자취랑 비교해서
자취는 집을 자기 원하는대로 인테리어하거나 먹고 싶을때 밥먹거나 그럴 수 있는데
친정은 밥 메뉴도 마음대로 못하고 인테리어도 별로라고 생각해도 마음대로 바꿀수 없는 부분이 친정같다는 의미(ㄷㄷ) 라는데
대충 요약하면 미유땅은 아이리스 합격했을때 혼자서 활동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스탭한테 물어봐서 그룹인걸 알았고
친정 비유하는 인터뷰 보면 아이리스를 뭔가 홈그라운드의 의미보다는 마음에 안들어도 자기가 마음대로 바꾸기 힘든 그런 장소인 느낌
아이리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대충 인터뷰만 봤을때는 그냥 그룹 활동할때는 전력으로 서로 잘 하고 프라이빗까지는 간섭 많이 안하는 느낌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