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누마즈까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37996&page=1
2일차(누마즈)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44470
3일차(누마즈항)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44863
4일차(우치우라)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87910&search_head=60&page=1
5일차(누마즈항,도전)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202985
8월 10일 토요일 오늘 일정은 한번간 물붕이라면 치를 떠는 오세자키
무려 편도 1350엔을 자랑하는 압도적인 운료!
버스가 평일엔 3대 주말 2대 다니는 기적같은 접근성!
뭐 쨋든 난 6시 30분 첫차 말고 10시 버스탐 넷카페에서 누마즈역까지 1시간 넘으니까 6시 30분차 탈려면..
나처럼 그냥 돈으로 박지말고 도카이버스 패스를 사던 이야공을 하던 하셈
왠일로 산노우라 관광안내소가 아니라 플라자 베르데 앞에 있는 키친카
누마즈역으로 걸어가다 봄
내가 누마즈갔던 주가 오봉기간이여서 그동안 돌아다닐때 사람어청 많았는데 주말되니까 미쳤더라
버스타고 오세자키가면 오세자키 바로 내려주는데 오봉기간 차 많아서 갈때도 차막히고 내리가지도 않고 위에서 내려줌
그리고 내리면 20~25분 정도 시간있어서 스탬프 찍고 사진 찍고 오면 충분한데 도착했을땐 이미 30분 늦어서 바로 감...
일단 오긴 했으니 스탬프찍고 캔뱃지 사고 하니 어쩌지하면서 생각도 할겸 들어온 하마유소
오야코동 시켰는데 편의점 도시락보단 훨 맛있었음 3.5점 정도
먹고 내비틀고 보는데 버스는 아까꺼가 마지막이고 해서 어캐 돌아가지 보는데 내비는 찍어주지도 않더라..
그래서 계산할때 어캐 돌아가야하나 물으니까 에나시에서 버스타면 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이 더위에 걸어간다고? 차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대가리 박고 에나시까지 감
사장님 덕분에 에나시 도착 버스도 출발시간 기다리고 있었음
이 때 도움없었음 그 험난한 길을 그 더위에 걸었을 생각하니까 너무 고맙더라 태워달란 말 한마디 안했는데..
요번 2월 여행 갔을때 사례 드리고 옴
혼자 덩그러니있는 스탬프 야마야를 찍기 위해 라라라 선비치 앞에서 내림
원래 사람이 많은 동네인가 싶을정도로 차도 막히고 사람 많더라
대표 관광지인가봐 이래봐도. 사람들 그리 먼곳에선 찾아오진 않았겠지?
뭐 차도 막히고 버스 봐도 1시간 기다려야 하길래 우치우라쪽까지 걸어감
안짱 클럽 레포트 한 귤 선별장
저 멀리 보이는 아와시마 호텔
좀 더 가까워진 사진+ 요우 피규어 배경된 곳
빨간 등대 여기저기 있지만 모티브된곳 여기임? 잘 모르겠네
걷고걸어 저 멀리 우미노 스테이지랑 우라노호시 보이는곳까지 옴
캔맷지만 사고 나와서 아쉬웠는데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는 우미노스테이지
우라노호시 보기 위해 온 이 곳
한 번 올라가보면 왜 폐교 했는지 알 수있는 이 곳
올라가다 보면 두갈랫길 나오는데 그냥 정문쪽으로 가라
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뒷문쪽으로 간지 모르겠네
으악 역광
늘 떠날때 마다 아쉬워
체력적 한계로 카난 신사 올라가진 못했고
여긴 올때마다 조용하고 좋다
담엔 야스다야 묵겠다는 다짐과 함께 전날에 캔뱃지 못산 토사와야 다시 옴
여긴 천장에 달려있는 네소베리도 매력이고 제단이 멋진 곳
거의 5시 다되서 갔는데 계셔서 다행이였네
그렇게 우치우라족 가게들도 다 닫아서 누마즈로 돌아간 후 온 오란다관
난 햄버그보다 요키소바 추천함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고 더 맛나더라
4.0점
또 시간죽이러 비비
2기 예선때 고민하던 곳이였나 저 크레이프가게
그리고 늘 언제나 엿을 주는 크레인게임 하다 귀가
그리고 넷카페 왔더니 자리 없다고 해서 진짜 ㅈ졌다를 느낌
식당 자리라도 오픈석 금액으로 해줄테니 할래?라고 해서 앉았는데 온갖생각 다 들었음
호텔 잡을걸 부터 해서 뻐킹 오봉, 여행와서도 이러냐 자기혐오 하고 있을때
30분지났나 바로 자리 비었다고 해서 다행이도 바로 개인방갔네
하루 정산 사진은 까먹었지만 캔뱃지 70개(+3)
3개다 오세자키에서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