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본적이 없는데 3학년에 어른스럽다는 이유로 사랑노래를 받아서 어리둥절..
왜 이런곡을줫냐며 리코에게 물어도 돌아오는대답은 상술한 이유,거기에 다이아씨는 사랑을 잘 알고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까지
이런얘기를 후배한테 할순없으니 마리와 카난한테 상담하는 다이아
마리랑 카난은 기본적으로 격려해주지만 다이아도 아직 애라며 놀림,그러면서도 리코처럼 잘할수있을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돌아옴
머리가 조금 복잡해진 다이아는 일단 연습에 참가하기위해 연습실에 도착
그런데 그날은 요시코도 솔로곡 연습하는날이라 겹쳤음
요시코는 솔로곡에대한 걱정이 딱히없음 자기컨셉이 확고하니까
그런 요시코가 멋있어서 쳐다보는데 요시코는 그걸 부끄러워함
요시코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나 멋있게 노래하는걸 본 다이아는 뭔가 마음이 두근거림
그래도 요시코는 의외로 어른스럽고 상냥한 면이 있으니까 후배지만 솔로곡관련 상담을 함
요시코도 다이아가 어른스럽고 뭔가 성숙미가 있어서 그런거 잘할거같았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임
그리고 갑자기 타천사요하네모드 발동돼서 내가아는 리틀데몬 다이아는 이런사소한거로 걱정안하는 멋있는사람이라고 해주는데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서로 부끄러워함
다이아는 그러더니 리코가 한말이 설마 내가 요시코씨를 좋아한다는건가? 라면서 애써부정하는거임
그런데 요시코가 좀 멋있는거같다고 생각이 들긴들어서 솔로곡부를때 요시코를 떠올리면서 부르니까 잘되는거임
결국 다이아는 요시코가 맘에든다는걸 인정하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