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극장판 오피셜북 곡&코스튬 - Next SPARKLING!!
- 글쓴이
- 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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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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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194772
- 2020-04-12 01:16:51
Next SPARKLING!!
마음은 남아, 언제나 이어지고 있어
신생 Aqours 시작의 노래
누마즈역 앞의 특설 스테이지에서 전 우라노호시 여학원이나 통합교인 세이신고교의 학생들,
그리고 3학년이 지켜보는 앞에서 6명이 된 신생Aqours가 선보인 곡.
미들 템포의 상냥함이 넘치는 곡조는 엔딩에 걸맞는 곡이 되고있습니다.
천사를 모티브로 한 의상은 1,2학년의 등에는 한쪽날개인 것에 비해 졸업하는 3학년의 날개에는 양쪽의 날개로.
서로가 번갈아 부르는 2절의 가사에도 주목해주세요.
interview
안쨩:
어딘가 그리워지는 멜로디가 되어있는것은 누마즈에서 뛰쳐나온 저희들을 표현하고있는거려나요.
Aqours는 템포가 빠른곡이 많습니다만 이 곡은 가사에 담겨있는 마음을 정중하게 노래하고, 확실하게 전하고싶어요.
D멜로(곡구성)에서 치카가 「앞으로 나아가야만해 그럴 수 밖에 없는걸 미래로!!(先へ進まなくちゃ それしかないんだよね 未来へ‼)」라고
노래하는것의 의미를 생각해서, 몇번이나 울고싶어졌는지 몰라요.
곡중에 보물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곡이 Aqours에 있어서는 보물이에요.
리캬코:
그저 애달플뿐이네요. 의상의 날개도 1,2학년들은 한쪽씩 뿐이고, 3학년들에게는 양쪽에 달려있습니다.
곡조는 슬픈분위기지만 가사는 굉장히 적극적이에요.
그 언밸런스함이 더욱 가슴을 에이게하네요
조금 달관하고있는 점도 있고, 한뼘 어른이 된 시선에서의 곡이라고 생각돼요.
가사에도 있듯이 반짝임은 언제가 되어도 사라지지않고 다시 새로운 반짝임이 생겨난다라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와요.
스와와:
3학년은 2절까지 참가하는 곡으로, 이걸 3학년이 전부 불러버리면 6명의 Aqours을 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1,2학년은 3학년을 보내주기위해서, 3학년은 1,2학년을 성장시키고 졸업하기위해서 1절과 2절의 가사가 써져있는듯 느껴졌네요.
지금까지의 극장판의 이야기나 Aqours를, 어쩌면 극장판을 보고계실 여러분에게도 링크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리샤:
극중 저희 3학년이 현실이 아닌 공간에서 노래하고있고 그것은 3명이 1,2학년을 '지켜본다'고 정한 마음이 반영되어있습니다.
거기서 다른 곡보다도 상냥하게 감싸안는 느낌을 중시해서 노래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곡은 TV시리즈의 삽입가와 비교해도 또 다른 매력을 갖고있고, 'Next SPARKLING!!'에서 확실하게 매듭짓는 듯 되어있어요.
곡을 녹음할때부터 이미 이 이야기를 재현하는 라이브가 너무나 기대되었던것을 기억하고있네요.
슈카슈:
제가 노래 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러기에 라이브에서는 굉장히 긴장했었습니다.
게다가 극장판의 끝에 나오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레코딩에서는 쓸쓸하다던가 슬프다던가의 감정을 담지 않도록 애써 밝게 노래했던 기억이있어요.
쓸쓸함을 담지않은듯한 노래방법도 연구했었구요.
요우쨩도 분명 눈동자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더라도 그걸 흘리지않도록 웃는얼굴로 노래하고있는거구나 그런걸 생각하면서 수록했었습니다.
아이컁:
이전 5th LIVE의 블루레이에서 이곡의 영상을 봤을대 곡 전 모두의 대사를 들은것만으로 펑펑 울었었습니다.
처음 타이틀을 들었을때는 '스파클링! 예!!' 같은 느낌일까 생각했기때문에(웃음)
작품속에서의 의미가 너무 무거워서, 정말 이제부터 울지않고 노래하는것이 걱정이될 정도의 곡이 만들어졌었네요.
그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도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분명 소중한 곡이 되지않았을까요!
킹쨩: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사 하나하나가 굉장히 가식없고, 거짓없는 말들이라고 생각해요.
이 곡은 Aqours를 노래하고있는 듯하기도, 실은 아닌가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달려온 길은'이라는 Aqours가 자신들을 노래한 곡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Next SPARKLING!!'에서는 멤버가 모두의 등을 밀어주고있어요.
이곡은 치카쨩이 보고있는 팬들을 위해서 쓴것인거려나 라는 느낌도 드네요.
아이냐:
극장판의 엔딩을 장식하고 있는 곡이라는것으로 쓸쓸하게 들려버리기 십상입니다만 저는 쓸쓸하다는걸 그렇게까지 느끼진 않았어요.
영상에서는 3학년만이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연출이 되어있습니다만
노래하고있는 쪽에서는 '멀리에 가게되어버린 쓸쓸함'이 아닌 '제대로 지켜보고 있어'라는 따뜻함이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이틀대로 다음 반짝임, 각자의 앞으로에 연결되는곡으로서 상냥하게 노래하는것을 항상 주의하고있습니다.
후리링:
이곡은 제안에서는 '더 엔딩'인 곡!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자신의 추억속에 흐르고있는듯한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장판에서 말하지 못했던것, 그리고 9명이 걸어온 궤적. 어쨌던 많은것이 담겨있어요.
가사에서는 지금까지 노래해온 노래의 가사가 한마디한마디에 담겨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애틋한 곡입니다.
사카이 감독:
-마음속에는 언제라도 9명
안녕(さよなら)을 말하지 않는 안녕(さよなら)
본작품에서 제가 어떻게해서든 하고싶었던 '안녕을 말하지않는 안녕'을 차분하게 그리게해준 곡입니다.
현실의 스테이지에서는 물론 끝까지 6명이서 노래하고있습니다만 최후에 9명만의 공간인듯한 것이 펼쳐지고 그곳에 없을터인 졸업생들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지금의 Aqours는 6명이지만 모두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3명이 분명히 있어'라는 것으로 치카쨩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졸업생의 의상에는 2장의 날개가 붙어있습니다만 이것은 스쿨아이돌을 졸업한 증거라는 것도 있습니다.
6명이 한쪽뿐인 날개인것은 그녀들이 스쿨아이돌로서 미숙하고 '러브라이브'로의 도전도 미완이기에.
치카쨩들의 지금을 이 최후의 의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하타 아키:
-여러분도 되고싶은 자신의 모습으로 될수있어
한걸음 씩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이 곡에서 가장 전하고싶었던 것은 되고싶은 자신모습으로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Aqours가 보여주었어요.
그렇기에 여러분도 먼저 한발짝씩이라도 열심해 해보자라는 메시지를 굉장히 직구로서 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되고싶은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그런 이상의 자신이 될수있다는 마음은 몇살이 되어도 나올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해나가고있어요.
맞지않을때도 있고 힘들다 생각할때도 있거나 합니다만, Aqours도 열심히하고있구요!
여러분에게 힘내자고 전하고싶다고 생각하며 쓴 가사입니다만, 동시에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있습니다(웃음)
밥돼지하나요 | | 2020.04.12 01:17:42 |
반반미캉 | | 2020.04.12 01:30:08 |
yoha | | 2020.04.12 01:3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