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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est Melody

Saint Snow의 '전력'에 답하는 

Aqours다움이 가득한곡 

Saint Snow로부터 받은 깃털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Brightest Melody는 Aqours의 마음과 반짝거림이 가득한 곡으로

9명 모두 파란색을 기본으로 한 의상을 두르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3학년과 1,2학년으로 확실하게 차별화를 하고있습니다.

새벽녘과 함께 상의를 벗은 1,2학년은 하얀색의 드레스풍의 의상으로 되어, 그 차이는 보다 현저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기복에서 나타나는 즐거움과 메시지성을 느낄수있는 곡입니다

interview

안쨩:

이곡은 볼거리가 너무많아요! 

지금까지의 입었던 옷을 벗고 후렴을 노래하기 시작하는 연출은 미래로의 기대감으로 넘쳐흐르고 있어요. 

그것은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있어도 굉장히 느껴지고, '우리들은 더욱더 앞으로 날아갈거야! ' 라는 마음이 그 의상을 벗어낸 순간, 

자신들 속에서 확 하고 이해가 되는거에요. 

치카쨩들도 그런 마음으로 춤추고있던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면 보다 기분좋게 퍼포먼스 할수있어요.

리캬코:

이제 끝이야 라던가, 3학년이 없어져버리네 라던가, 최후라고는 이해하고있지만 누구도 그걸 말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는것이 굉장히 잘 전해지고 있어요. 

9명 전원이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정말로 좋아하는 러브라이브의 결승전을 다시한번 치뤄요. 

그런 한순간의 일이지만 그 시간은 지워지지않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남아있어. 그런 마음을 느꼈었네요. 

스와와:

라이브에서 선보인때는 종반부에 했기때문에 마음을 담는 방법도 달라졌어요. 

1,2학년들의 의상은 바뀌지만 3학년들은 바뀌지않는것이 이곡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눈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조금 씁쓸한 마음도 있어요. 

지금까지의 추억이나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노래하는 근사한 곡이에요 

아리샤:

굉장히 좋아하는 굉장한곡

순수하게 곡 그 자체가 굉장히 좋은곡이기에 1~2번 들은걸로 곧바로 기억하는게 가능했어요.

Aqours로서의 마지막곡이라는 것은 레코딩때부터 알고있었기때문에, 지금까지의 마음을 전부 담을기세로 노래했습니다. 

반대로 마지막 후렴구가 3학년만으로 노래한다 라는 것은 완성한 CD를 들을때까지 몰랐기때문에 들은때에는 굉장히 놀랐던 동시에 감동해버렸었네요. 

극장판 삽입곡 중에서 특히나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슈카슈:

수록에석의 V체크를 할 때 처음으로 댄스 포메이션을 봤었습니다만, '아 키미코코의 포메이션이다'라고 깨달은 순간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왔어요.

여기서 저희의 데뷰 싱글 '너의 마음은 반짝이고있니?（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라는 원점으로 돌아가는것이 굉장히 근사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감독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극장판의 악곡중에서 제가 가장 힘을 넣은 곡입니다만 사실은 지금까지도 곡의 영상을 보면 맘에 찔리는게 있네요

아이컁: 

그냥 좋아합니다 이 곡!

타이틀에 붙은 Brightest, 반짝임의 최상급

그 반짝거림이란 분명 지금까지의 Aqours 9명이 달려온 증거가 아닐까해요.

가사에도 그걸 생각나게하는 문구가 잔뜩 나옵니다.

Aqours 9명이서 부르는 마지막곡으로 어울리는 반짝임이 되고있지 않나요?

의상도 정말로 귀엽지만 요하네로서는 고양이 귀가 포인트입니다!

킹쨩:

그야말로 '러브라이브' 결승용의 곡같은 느낌이네요.

Saint Snow가 부른 ’Believe again'이 굉장히 멋졌기에 실은 굉장히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정말로 결승전이었다면 승부는 어땠을까 생각해버렸었네요.

이곡에는 조금 '너의 마음은 반짝이고있니?（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를 느껴지게하는 곳이 있어서 퍼포먼스 하는 쪽에서도 그것이 굉장히 감성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아이냐:

Aqours가 9명으로서 부르는 곡은 이게 마지막이기도 하고, 극중에서도 Saint Snow와의 결승 연장전이라는 너무나 중요한 씬에서 노래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갖고있는 것 전부를 꺼내버리자, 라는 각오로 노래했습니다.

그것은 라이브를 할때도 같아서 5th LIVE에서는 노래할때 굉장히 복받혀서 울어버렸었네요...

분명 저만이 아닌 모두의 마음속에서도 '이게 끝이야'라는 기개가 있었기때문이 아닐까요.

후리링:

'Brightest Melody'는 곡도 가사도 너무나 Aqours다워요! 안무를 받았을때부터  '너의 마음은 반짝이고있니?（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와 포메이션이 닮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안무사분이 다시한번  '너의 마음은 반짝이고있니?'라고 알려주셨을때는 굉장히 감동해버렸었네요.

9명으로서는 마지막곡이 9명으로서의 시작의 곡이라는 링크가 있던것으로 이 9명은 '끝나지않아' 라고 노래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사카이 감독:

-밤이 밝고 다시 세계는 반짝이기 시작한다.

아침을 물들이는 9명의 라스트송

9명의 Aqours로서는 마지막의, 이별과 시작을 노래한 라스트 송입니다.

MV는 직전의 'Believe again'과 세트로 되어있습니다.

Saint Snow의 'Believe again'이 어두운 밤의 세계에서 시작해서 잠시뒤 새벽이 밝으려나 라고 생각할때, 

Aqours가 있는 누마즈의 아침놀이 퍼지고 있네요. 

노래하고 있는 장소는 실존하는 루마즈 라쿤. 실제로 로케이션 헌팅에 갔을때입니다만 그 옥상에서는 산의 능선에 오르고있는 아침해가 굉장히 잘보였어요.

TV애니메이션 2기 제 13화에서 잠겼던 태양이 이곡에서 다시한번 떠올라 멤버 각자의 밤도 밝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Aqours가 시작되어간다...라는 곡입니다.

서로를 격려하는 응원가로서 노래하고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타아키:

-이 앞에 뭐가 있더라도, 이별이라하더라도

절대로 잊혀지지않는 반짝임이 가득찬 곡

어딘가에서 '반짝임'을 대대적으로 내보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 곡이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Aqours가 경험해온 것, 그리고 얻은 추억을 정리하면서

이 앞에 뭐 있어도, 설사 이별이래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는거죠.

만남은 이별에 이어져 있다는것은 10대라면 그다지 느끼기 힘든 감정입니다만 

그녀들은 구체적으로 그것을 느낄수있는 일과 조우했어요.

그리고 이별은 괴롭지만, 잊지않으면 그 반짝임은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어요.

Aqours는 정말로 어른이 되었네요.

또, 이곡은 캐스트 여러분의 마음도 겹쳐있어요. 분명 그녀들도 Aqours를 연기하고있는것으로 성장하고, 느낀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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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넥스파 하면 곡부분은 끝나는구나

이어서는 지금처럼 시간날때 인터뷰 살살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