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 Stop? Nonstop!
끝없는 밝음속에서 표현된 Aqours의 결의
극중에서 마리의 엄마에게 스쿨아이돌이 사람들을 감동시킬만한 존재다라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선보인 곡.
그런 배경과 반대로 테크노 템포풍의 악곡에 맞춰서 평상복으로 춤추는 Aqours의 미소가 터져나옵니다.
로마의 명소, 스페인의 계단과 그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배경으로 춤추고 노래한 9명.
그녀들의 퍼포먼스에 이탈리아의 관객들도 이끌려가고있었네요.
안쨩:
고전했었네요.
마리쨩이 센터라는것으로 마리쨩의 노래쪽으로 텐션을 튜닝하는것이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3학년들에게 다른 학년들이 맞춰서 노래한 악곡이 그다지 없었던것도, 고전한 이유가 아니었을려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들어준 사람이 행복하게 되는듯한 곡을 좀더 해나가고싶어요.
그리고나서 이탈리아의 스페인 광장에서 이런 곡으로 춤춰보고싶네요. 꿈이에요!
리캬코:
분위기나 인트로의 활기찬 느낌이 지금까지의 어느곡에서도 없었던 [러브라이브] 색이 강한 곡이네 라고 생각되서 처음 들었을때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정말로 노래하고싶어라는 것을 노래하고있어서, 그때의 그녀들의 심정을 나타나기위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전하고싶어'라는 마음이 너무나 크게 담겨있는 곡이네요.
마리가 노래한 "전해져온 이 마음 결코 잊지않아（伝わってくこの想い ずっと忘れない）" 라는 부분에는 어딘가 애달픔도 담겨있네요
스와와:
처음 수록한 곡이었다고 기억하네요.
마치 [홉 스텝 와이!]도 녹음하고 있던 기간이었기때문에 [홉 스텝]의 부분을 [홉 스톱]으로 결국 잘못말해버렸었네요(웃음).
이곡은 3학년이 추임새를 넣는 유일한 악곡이기 때문에 언제나와 다른 느낌이라 너무나 즐거웠었네요.
예고영상으로서도 사용된점도 있어서 처음에 완성판을 들은 곡이었습니다.
아리샤:
다이아의 솔로파트가 어려웠었네요.
멜로디가 있는듯하면서도 없는듯한 조금 랩하는듯한 느낌으로 처음은 너무나 망설였습니다.
'이거 진짜로 다이아가 노래하는거야?'같은(웃음) 또 여기에서는 드물게 3학년들이 추임새를 담당하고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추임새는 거의 언제나 1학년들이 담당하고 있었기때문에 신선해서 즐거웠었네요. 라이브에서 선보여도도 아오르고, 즐거운 곡이에요!
슈카슈:
이곡은 울것같아 라는 전부 이야기할수있는 곡.
스쿨아이돌이라는 것을 인정받기위해서 웃는얼굴로 마리가 센터에서 노래하고 있다는 그것만으로 벌써 눈물이나네요.
역시나 요우쨩에 있어서 마리쨩이란 도움을 준 특별한 존재이기에
노래에서 전해지는 마리의 뜨거운 마음, 그리고 마리에 대한 아이나의 뜨거운 마음을 보다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싶어!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레코딩했습니다.
아이컁:
아니나다를까 즐겁고 시끌벅적한 때에 노래하는거려나 하고있었는데
마리의 엄마를 설득하기위한 이외로 시리어스한 씬에서 사용되어서 놀랐습니다(웃음)
그래도 스쿨아이돌의 즐거움을 전면으로 표현한이었기에 마리의 어머니또한 인정해주신게 아니었나 생각해요
. 라이브때도 '스쿨아이돌의 즐거움'을 의식해서 즐기면서 노래하고있어요.
킹쨩:
반짝거리고 있고, 정말로 멋지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좋아해요! 돌계단에서 노래하고 있는것도 굉장히 좋네요.
로케에서 모두가 노래한 장소에 가보게 되었는데 Aqours의 모습이 보인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복으로 노래하고 있지만 모두 개성적인 옷을 입고있는 덕에 Aqours의 의상이란 느낌도 들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본 돌계단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저기선 노래하고 춤출순 없을거같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웃음)
아이냐:
Aqours의 멤버 9명이서 노래하는 곡에서는 처음으로 마리가 센터를 맡게된 곡입니다.
마리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Aqours의 모두들, 소중한 동료들에게 둘러쌓여서
즐거운듯이 노래하고 춤추는 마리의 영상을 보니 생각치도 못하게 눈물이 줄줄 흐르고 말아서...
모두를 너무나 좋아하는 마리의 마음이 가사에 잔뜩 담겨있어서 감회가 깊었네요.
마리의 마음을 확실하게 곡에 투영할수있도록 소중하게 노래했습니다.
후리링:
이곡은 극장판의 곡중에서 최초로 레코딩한 곡입니다.
팝하고 밝은 곡조에 플러스로 마리쨩이 센터라는 것으로 처음엔 의외네 라는 인상.
곡중에서의 추임새를 다이아가 넣고있어서 '거긴 1학년들이 아녔어!?'라고 생각한것도있네요.
각자의 역할이 조금씩 바뀌어있어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곡이기도 하네요.
이외라는게 잔뜩 담긴 곡입니다.
사카이 감독:
-내 가치는 내가 잘 알고있어
자기긍정의 이야기를 상징하는 넘버(곡)
마리가 어머니를 설득하는 신에서 이어지는 곡입니다만, 마리가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했던것과 치카쨩들 6명의 Aqours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것은 사실 똑같아요.
스쿨아이돌 활동이 반드시 세상에 칭찬받을수있는것은 아니고, 취직에 유리할리도 없지만 자신이 두근두근거리고 싶으니 해나가는거죠.
중반의 고비도 있었기 때문에 '내 가치는 내가 잘 알고있어'라는 자기긍정의 이야기를 상징하는 듯한 가사가 되고있습니다.
무대는 스페인 광장의 계단. 매년 아제리아(진달래)가 피고있습니다만 그색이 정말로 아름다웠기때문에 MV에도 넣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빛은 비입니다.
비가 떨어진뒤 땅이 굳는다는 의미를 넣었습니다.
하타 아키:
-작고 보잘것없어 힘이 없을지라도,
빛날수 있는것이 우리들이라는 것을 전하기위한 곡
이 삽입가가 흐르고있는 장면은 자기들이 근사한 것을 하고있다는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이에요.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보고알게되었고, 여행을 나왔어요.
그 와중 Aqours가 생각한것은 자기들이 작고 보잘것없어 힘이 없기에 할수있는 것은 정해져있다는것.
열심히 하더라도 모든희망이 이루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빛날수 있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자신들이다라는것 입니다.
그것을 모두에게 전하기 위한 곡이 이 삽입가입니다.
아직 마리에게 있어서는 자신을 어린애라고 생각하는 부모에 대해서 진심으로 힘내고 있다는것을 전하기위한 결의표명의 곡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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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놓치면 아쉬운 이유가
사카이 감독 이야기 보면 나오듯이 연출한 이유나 뜻이 숨겨져있는걸 이런데서 알려줌.
그야말로 해설집이니 늘 기대하면서 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