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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미주 뫼비우스 루프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도피행도

이 3명이라면 즐거운 여행으로!"

마리의 엄마의 추적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수호성인 조반니 요하네의 땅]에서 만나는것을 다른 멤버에게 

써남긴 3학년. 그런 도피행에서도 어딘가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재즈풍의 스윙비트와 함께 베네치아의 거리를 3학년이 달려나가고있습니다.

곡도중 의상도 어른스러운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드레스 모습으로.

3학년에게있어 너무나 소중한 별을 모티브로 한 머리장식에도 주목해주세요

Comment

스와와:

3학년은 TV 애니메이션 1기 도중부터 

Aqours에 참가했기에 애니메이션에서의 학년곡이 없었습니다만

드디어 1곡 생겼습니다! 애니메이션에 있는 학년곡도 특별한 느낌이 있기에

굉장히 기뻤었어요.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는 어떤 댄스일까 궁금했었네요. 

노래 수록당시는 극장판의 어느 씬으로 사용될지 몰랐었기때문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노래를 했었습니다.

설마 3명이서 이탈리아의 마을을 누비며 도망다니고있을줄이야 (웃음)

아이냐:

이곡은 3명중 제가 가장 레코딩을 했었습니다. 의식한건 마리쨩을 포함한 3학년들의 

어린애들같은 표정을 넑을 잃고 보게하기 위해서 어쨌던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어요.

마리가 센터이기 때문에 기합을 넣었었네요.

이곡은 하모니가 몇중이고 중첩되서 담겨있기때문에 음의 굵기가 굉장했어요.

완성됐던곡은 제가 기대했던대로 노랫소리가 고져스한 느낌이 나고있어서 

너무나 기뻤어요!

아리샤: 

3학년만으로 노래하는 곡이라니, 실은 지금까지 한번도 극중에서는 보여드리지지 않았었네요.

극장판에와서야 드디어 3학년곡을 영상이 붙은채로 보여드릴수있어서 굉장히 기뻤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무대로 3학년들이 도망다닐뿐이지만 너무나 두근두리고있는 느낌있달까.

그런 것을 상상하면서 레코딩을 했었습니다.

의상도 너무나 귀여워서 라이브에서 노래하던것도 너무나 즐거웠어요!

사카이감독:

-Aqours를 끝까지 해냈다는 해방감과 

어른이 되어가는것에 대한 망설임

3학년의 졸업여행이 된 이탈리아 여행.

카난,다이아,마리 3명의 현재의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3명이된 Aqours는 끝나버렸습니다만. 

더이상 거기에 고집하던가하지않아 라는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자유]라는 워드가 있듯 베네치아의 운하를 배경으로

학교나 누마즈를 나온 그녀들의 해방감을 그리면서 

동시에 이것은 마리의 엄마로부터의 도주극이기도 하기에

또 조금 망설임도 느끼고 있습니다.

상반되는 마음이 루프하고있지만 

모처럼의 여행이니까 이 때 즐겨버리자! 같은

후반의 드레스는 뫼비우스 루프라는 말로부터 영감을 받은 머리장식이 포인트네요.

멤버 각각 다른 별자리의 모양을 하고있어요.

하타 아키:

-마음만이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는

미래를 쟁취하기위한 도피행

이곡은 먼저 어째서 3학년들이 도망쳐나왔는가라는 것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어째서라한다면 자신의 마음과 어른들이 정해준 진로가 맞물리지 않았기에 도망쳐나왔어요.

그래도 도망친 그 앞에는 자신들의 길이있을까, 그건 모르는거구요,

확실하게 다른길이 보이고있는게 아닌 어디에 자신의 길이 있는지 몰라요.

그래도 자신들이 정한 길을 고르고싶다는 그런 마음들이 빙글빙글 소용돌이 치고있는거죠.

뫼비우스 루프 라는것은 빙 돌아보아도 원래 장소에 돌아와버리고 말아요

그런 식으로 도망치고 헤메고, 그래도 아직 모르겠어서 문제는 해결되지않지만,

그렇지만 답을 찾아가고있다라는 마음을 노래로 해보자라며 쓰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