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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토모리루 담당센세? 타다상의 토모리루 라디오 후기 블로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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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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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03:06:39
저번 라디오 첫방에 출연하신분
https://note.com/maruxenon/n/nb4122b751321
이하 블로그 전문
「楠木ともり The Music Reverie」
声優、楠木ともりさんのラジオ番組「The Music Reverie」放送開始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なんと、記念すべき第一回目放送でピアノを弾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畏れおおいことにスペシャルゲストという呼び込みをいただいて恐縮至極、まさかのトークまで・・久しぶりの生放送で緊張してしまいました。ともりちゃん、構成作家のちゃんこさん、スタッフの皆さま、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リスナーの皆さまもこんな私をあたたかく迎えてくださって感謝です。いまの収録スタジオって凄いですね。当たり前なんでしょうけどリアルタイムでリスナー皆さんの反応がタブレットに表示されて一緒に番組を作っている感じ。ラジオ良いなぁ。もともと大好きですけど、もっと好きになりました。
トークコーナーで少しお話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ともりちゃんとの出会いは所属事務所さんのオーディション会場でした。そちらでの歌唱審査の際に簡単な発声練習とピアノ伴奏をさせていただいたのがはじまり。出会った時の印象はシャイで繊細な雰囲気をもった人。控えめな人柄に好感を覚えました。あれよあれよという間に活躍の場を広げ確かな実績を残されているので、そのスピード感に圧倒されています。maruxenon Liveというレッスン生の発表会という程でアコースティックライブを主催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のですが、そのステージにも何度も立ってくださっています。そこで披露してくれた、さユりさんの「フラレガイガール」が素晴らしくて、レッスンしてるはずなのに鳥肌がたちました。歌詞を書いたので見てほしいと言われ、その日の夜中にメロディーをつけましたと届いたのが「眺めの空」・・・もうヤバイですよね。ラジオでもお話しましたが、メロ譜をつけて送ってきてくれたのでビックリしま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そんな人めったにいませんから。
そこからの「スケッチブック」「クローバー」「ロマンロン」「アカトキ」などなど、驚きと感動の連続です。どの曲もともりちゃんの匂いがありつつ、どれも似ていない。素晴らしい感性。恵まれた才能。一曲、二曲なら誰でも出来る。でも作り続けられる人はそんなにいない。そしてそれを届けられる環境を手に入れられる人も。私は曲が出来た時にコードをつけるお手伝いも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ので、一番ピュアな状態で曲が聴ける幸せを満喫させていただいてます。
バンド編成でのライブもご一緒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のですが、メンバー(りるとも)との一体感も最高です。歌声、音楽の才能はもちろん、ともりちゃんの人柄がみんな大好き。ラジオの現場でも感じましたが、スタッフの皆さんに愛されてるなぁ〜ということ。とても優しい子ですし、アタマが良くて機転が利く、気遣いと感謝を忘れない、そんなところが愛される所以だと思います。褒めすぎ?でも本当だから仕方ないですね。
スタジオライブで披露させていただいたのは「僕の見る世界、君の見る世界」「アカトキ」の2曲。「僕のみる〜」はアコピでしっとりめに「アカトキ」はエレピで少しグルービーに。どちらも良い曲ですね。最高に気持ちよかったです。このご時世なかなか演奏の機会に恵まれないので、音楽が出来る幸せを再確認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あ〜、筆が止まらない。キリがないので続きはまた今度。
読んでくださって感謝。それではまた。
=====파파고 번역 및 오역수정=======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의 라디오 방송 "The Music Reverie"개방을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무려 기념할만한 첫방송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감사합니다황송하게도 스페셜게스트라는 호출을 받아서 황송하기 짝이 없는 토크까지...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긴장을 해버렸습니다. 토모리쨩, 구성작가인 챤코씨, 스탭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청취자 여러분들도 이런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 녹화 스튜디오 장난 아니게 생겼네요.당연하겠지만 실시간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반응이 태블릿에 떠서 같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느낌.라디오 좋겠다~원래 많이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토크 코너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토모리와의 만남은 소속사의 오디션장이었습니다.그쪽에서의 가창심사때 간단한 발성연습과 피아노반주를 했던것이 시작.만났을 때의 인상은 수줍고 섬세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소극적인 인품에 호감을 느꼈어요.이것저것 하는 사이에 활약의 장소를 펼쳐 확실한 실적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그 속도감에 압도되고 있습니다.maruxenon Live라고 하는 레슨생의 발표회라고 할 정도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주최하고 있습니다만, 그 스테이지에도 몇 번이나 서 주시고 있습니다.거기서 보여주신 사유리씨의 '후루레가이걸'이 너무 멋져서 레슨을 하고 있을텐데 소름이 돋았어요.가사를 썼으니 봐달라고 해서, 그날밤에 멜로디를 붙였다고 전해진것이 "전망의 하늘"...벌써 위험하겠네요.라디오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멜로디 악보를 붙여서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싱어송라이터로 그런 사람 거의 없으니까요.
거기서부터의 "스케치북" "클로버" "로만론" "아카토키" 등,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입니다.어느 곡도 토모리쨩의 냄새가 나면서, 어느 것도 닮지 않았다.기막힌 감성타고난 재능. 한두곡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꾸준히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리고 그것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사람도.저는 곡이 완성되었을 때 코드를 붙이는 도와드리고 있기 때문에, 가장 순수한 상태에서 곡을 들을 수 있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밴드 편성에서의 라이브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만, 멤버(리루토모)와의 일체감도 최고입니다.노래소리, 음악재능은 물론 토모리의 인품이 모두 좋아라디오 현장에서도 느꼈지만, 스탭여러분에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것. 매우 상냥한 아이이며, 머리가 좋고 재치있는, 배려와 감사를 잊지 않는, 그런 점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과찬? 그렇지만 정말이니까 어쩔 수 없죠.
스튜디오 라이브에서 피로한 것은 "내가 보는 세계, 네가 보는 세계" "아카토키"의 2곡.'내가보는세계~'는 어쿠스틱피아노로 촉촉하게, '아카토키'는 예리하고 약간 그루비하게. 둘 다 좋은 곡이네요.최고로 기분이 좋았어요.요즘 연주할 기회가 흔치 않아 음악을 할 수 있는 행복을 재확인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 붓이 멈추질 않는다.끝이 없기 때문에 다음은 다음 번에는 다음 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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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이다
SMA 오디션 아니스토텔레스때부터 쭉 토모리루 보고 지도해주신분이고
토모리루한테 제대로 빠지신거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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