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번역] 극장판 오피셜북 곡&코스튬 - 우리가 달려온 길은...
글쓴이
으유
추천
6
댓글
0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173440
  • 2020-04-02 13:40:37
 

우리들이 달려온 길은...


이야기의 시작을 고하는 "오프닝송"


TV애니메이션

2기 제 13화부터 이어지듯 시작한 극장판의 개막을 장식한 곡.

뮤지컬조의 밝은 곡조에 올라 교복차림의 1,2학년이 크게 노래부릅니다. 

 2절부터 3학년도 합류해서 스타디움 점퍼스타일의 아우터를 걸친 스포티한 의상으로 퍼포먼스. 

영상에는 실제로 누마즈의 가게나 풍경등 익숙한 장소가 등장. 지금까지의 이야기의 궤적을 느껴지게한다.


안쨩 : 

레코딩은 긴장했어요 극중의 막을 여는 곡인데다 저는 저의 노랫소리로 시작될테니까 (웃음). 노래전체는 이거야말로 「러브라이브!」다싶은 곡. 솔직히말하자면 저의 시작은 치카쨩하고 똑같이 「러브라이브!」인 뮤즈였습니다.

그런 자신이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는 작품으로 치카쨩으로서 노래한다는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라고 지금까지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에 대한 마음, 사람을 가득담은 곡입니다.


리캬코: 

오프닝곡이라는 것도 있고, 매력적이네요. 전체적으로 아직힘낼수있어! 라는 가사로 표현되고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녹음할때도 '아직 끝나지않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고싶은게 있어!'라는 마음으로 힘을 넣어 노래했습니다. 뮤지컬같은 연출부도 마음에 들어요.


스와와:

극장판의 시작곡이입니다. 이곡이 시작되어버리는것은 극장판도 끝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해버린다는...

그런인상이 있는 곡이네요. 지금까지 없던 읊조리는듯한 어조로 시작하는 곡이기 때문에 복받치는게 있었습니다. 

잔뜩 나오고있는 누마즈는 가봤던곳이 잔뜩이라, 지금까지 보거나 경험하거나 했던 이런저런것들을 떠오르게 했었네요.


아리샤:

지금까지 없던 뮤지컬조 입니다만, 그럼에도 Aqours다움을 잃지않는 신기한 매력을 갖고있는 곳이네요. 

새롭지만 Aqours의 좋은점과 강함을 잃지않는. 앞으로를 느낄수있는 곡입니다. 

곡의 시작부 치카가 솔로로 노래하고있는 모습이 곧바로 상상되었었네요(웃음) 9명의 반짝거리는느낌도 의식해서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슈카슈:

뮤지컬 풍의 곡조였고 극장판의 영상에 실존하는 누마즈의 분들이 나와주시기도했고, 도전이  가득한 곡.

누마즈의 여러분이 등장해주신 배경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는 작품자체가 누마즈의 거리나 상점가없이는 이야기할수 없고, 그리고 그 거리를 방문한 수많은 팬분들과 거리와의 연이 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Aqours의 이야기가 시작한다라는 기대감을 품은 두근거리는곡!


아이컁: 

뮤지컬감이 있었네요 곡조 그 자체에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1곡 안에서 Aqours의 「지금까지와 앞으로」를 느꼈습니다.

그러기에 자연스레 기분도 편해지고 감정을 담고 싶어졌었던 기억이있어요.

녹음할때는 아직 1절이 6명이서 노래하는 것은 몰랐었기때문에 콘티를 보고 놀랐었어요.

라이브에서 실제로 노래해보고 3학년이 없는것의 쓸쓸함과 3명의 존재의 커다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킹쨩:

대사부터 들어가는 뮤지컬 같은 연출을 극장판에서 봣을대 닭살이 돋았었어요.

이곡은 하타 아키씨가 먼저 작사하고나서 곡을 지은 것이기에 정말로 올곧은 대사가 정말로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희망 넘치는 곡이면서 조금은 애절함도 있어서 저는 1,2학년 6명이 자신들을 고무하는 듯한 곡이라고 느꼈어요. 라이브신에서는 누마즈의 분들이 나오시고, Aqours에서밖에 만들수없는 듯한 풍경이 펼쳐지고있네요.


아이냐:

지금까지 aqours에는 없는 뮤지컬조의 곡이라 신선하네라는 것이 첫인상이었습니다. 마치 무대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의 기분이 될수있달까. 이곡을 녹음한 때에는 아직 영상은 만들어지지않았기때문입니다만 가곡 단계에서 벌써 「시작의 두근거림」이 굉장해서 그후 애니메이션 영상과 합쳐졌던것을 보고 감동했었었네요.

이거 이상의 오프닝은 없다고 생각될정도로 굉장한 완성도라. 벌써부터 치사하게(웃음)


후리링:

치카다움도 있고, Aqours다움도 있는 뮤지컬틱한 곡. 영상에서는 누마즈의 여러분들이 나온게 충격이었습니다(웃음) 실제로 만났던 분들이었으니까 함께 스크린안에 있는게 신기해서. 배경의 누마즈 경치가 정말로 그대로였기에. 누마즈를 PR하는 PV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가사만 보면 애달픈 곡이네요. 지금까지의 모두가 걸어온 궤적을 떠올리는듯한... 극중 처음부터 클라이맥스! 


사카이 감독:

-「그래 맞아요!」라는 혼잣말로 지금까지의 기적을 노래하기 시작한다.


TV시리즈의 라스트부터 이어지는 이야기라는 것도 있기때문에 우선은 보는 사람들에게 TV시리즈를 떠올리게하면서 새로운 장소에 나아가려하고있는 9명의 지금을 느끼게하는 듯한 곡으로 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작사의 하타씨에게는 그녀들이 일으켜온 기적을 전부를 노래에 담아내는 한마디는 없을까...?라는 이야기를 했던기억이 있네요. 그결과 하타씨가 이끌어내 주신것이 「그래 맞아요! (そうです!)」라는 혼잣말이에요.

0부터 1를 만들어낸 우라노호시 여학원에서 무지개가 걸치면 9명은 학교를 뛰어나와 누마즈의 거리 여기저기서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예전의 반짝임이 과거가 되었다는 것과  이 누마즈로부터 다시 새로운 Aqours의 미래를 시작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타 아키:

-Aqours의 이야기의 시작과 새로운 도전의 제 1보


극장판 선두에 들어간 삽입곡이라는 것으로 Aqours의 모두가 지금까지 어떤 것을 해왔는가, 무엇을 느껴왔을가를 소개하는 곡으로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처음에 해주셨어요.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시리즈에 없었던것입니다만, 이곡은 노래시작부와 후렴구 이외에는 작사를 하고난 이후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계기가 되는 곡을 원했기때문에 작곡 편곡의 EFFY씨에게 노래 시작부와 후렴구에 들어간 미완성의 데모음원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것을 듣고 이미지를 부풀리면서 가사를 쓰고, 그뒤에 곡을 붙여 주시는것으로 완성한 곡입니다.

가사적으로는 최초의 제1보인 「그래 맞아요!」가 나오기까지는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후는 꽤나 스무스 했었네요.







곡부터 먼저 번역 한뒤에 인터뷰까지 간간히 올림

이번달안엔 다올릴수 있겠지...

댓글이 없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3173592 일반 다이아=코토리 ? DIA 2020-04-02 0
3173591 일반 야 니네 다이아 가슴만 보지말고 6 에이린mk 2020-04-02 0
3173590 일반 ㅌㅁㄹㄴㅇㅇ ㅌㅁㄹㄴㅇㅇ ㅇㅎㄹㅅㄴ ㅇㅁㅇㅇ 5 ㅇㅇ 112.154 2020-04-02 0
3173589 일반 다이아가 빈유이미지 박힌 이유 라가 2020-04-02 0
3173588 일반 다이아도 니코처럼 주젖한거라고 뜬다에 자지건다ㄹㅇ ㅇㅇ 223.38 2020-04-02 0
3173587 일반 다이아 납작하면 뭐 어떠냐 4 ㅇㅇ 1.235 2020-04-02 0
3173586 일반 회장님이 76이라 오해받는건 이 일러부터였지 4 에스오엔 2020-04-02 0
3173585 일반 오죽 공식이 작게 그리면 샤가 프로필 보고 놀라냐고 ㅇㅇ 2020-04-02 1
3173584 일반 지금 살만한 나마럽라나오는 잡지 뭐있음 3 ヨハネサマ 2020-04-02 0
3173583 일반 내일은 뭐 볼거 없었지? 4 ㅇㅇ 2020-04-02 0
3173582 일반 이번 일타 이벤트 팀 80이잖아 2 Windrunner 2020-04-02 0
3173581 일반 슼타 99%인데 LP없으면 K.M.D.S 2020-04-02 0
3173580 일반 다이아가 빈유이미지 박힌 이유 4 라가 2020-04-02 0
3173579 일반 확실히 다이아가 코토리랑 같다기 보단 2 ㅇㅇ 175.223 2020-04-02 0
3173578 일반 설정상 일본인 에스오엔 2020-04-02 0
3173577 일반 마리는 이짤보면 알수있지 4 Nako 2020-04-02 0
3173576 일반 마리 아빠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잖아 4 Windrunner 2020-04-02 1
3173575 일반 엠마가 애니에서 기대 되는 점 2 ㅇㅇ 223.38 2020-04-02 1
3173574 일반 육성세트 티켓도 10장 모아서 돌려야 하는건가 2 ㅇㅇ 2020-04-02 1
3173573 일반 팩트) 다이아=코토리다 1 두체트론 2020-04-02 2
3173572 일반 갑자기 헷갈리는데 마리가 하프임 쿼터임? 미국계임 이탈리아계임? 7 ㅇㅇ 175.211 2020-04-02 0
3173571 일반 메모리얼 커플 굿즈 질문 6 ㅇㅇ 211.179 2020-04-02 1
3173570 일반 마리가 센터경험이 없다는 말을들은 한 러시아 여군인 8 ㅇㅇ 223.38 2020-04-02 0
3173569 일반 다이아가 76 소리 듣는건 관성의 법칙 때문임 5 Windrunner 2020-04-02 0
3173568 일반 3그룹 전부 한애니에 나오게 할라면 4 에이린mk 2020-04-02 0
3173567 일반 니코는 2 ㅇㅇ 1.253 2020-04-02 0
3173566 일반 오토노키 출신 적발 여자애한테는 깝치지 맙시다 3 피망맨 2020-04-02 3
3173565 일반 그림 스타일 뭐가더 좋냐 8 ㅇㅇ 14.34 2020-04-02 0
3173564 일반 솔직히 아쿠아보다는 세이라가 쓰리사이즈 부각이 많이 되는듯 2 ㅇㅇ 175.211 2020-04-02 0
3173563 일반 울악 2개째가 똑같은 거로 떴는데 3 ITMC 2020-04-02 0
3173562 일반 네소가 일어나면? 1 ㅇㅇ 221.157 2020-04-02 1
3173561 일반 심슨에서 묘사되는 린폭 ㅇㅇ 223.38 2020-04-02 0
3173560 일반 니지애니 나오면 와시와시담당 누구냐 7 테라호엥호엥 2020-04-02 0
3173559 일반 잘자라 4 Bzuta 2020-04-02 3
3173558 일반 사쿠라센세 I상 5 사다하루 2020-04-02 8
3173557 일반 아니 리코랑 다이아랑 같은데 5 라가 2020-04-02 0
3173556 일반 치카 자기소개때 일단은 리더 라고 하는데가 디테일한 부분이지 2 Windrunner 2020-04-02 0
3173555 일반 치카방에 공벌레 인형있었네 1 시즈쿠의오필리아 2020-04-02 0
3173554 일반 그냥 좋으면 덕질하고 안 좋아지면 쉬고 그런 거 아님? 2 ㅇㅇ 175.211 2020-04-02 0
3173553 일반 뮤쿠니지 가슴사이즈를 찾는 사람을 위한 표 10 ㅇㅇ 14.34 2020-04-02 4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