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징 한번 해보고 싶어서 글 휘갈겨쓴다
2학년
타카미 치카 - 고가희
타카미의 높을 고, 이름은 치카의 독음인 '천가' 에서 노래 가 자를 쓴 이름으로 지었음
사쿠라우치 리코 - 이유리
리코의 배 리, 이름은 백합의 일본어와 한국의 이름인 "유리" 를 썼음
와타나베 요우 - 도빛나
와타나베의 건널 도, 이름은 요우의 한자인 "빛날 요" 에서 따옴
1학년
쿠로사와 루비 - 홍강옥
강옥이 루비의 광물이름이고 루비가 빨간색 강옥이라서 이렇게 지음. 솔직히 루비는 안 촌스럽게 이름을 짓기 존나 힘들더라.
쿠니키다 하나마루 - 전하나
쿠니키다의 밭 전, 그리고 적당히 이름이로 쓸만한 하나마루의 "하나"를 씀
츠시마 요시코 - 진선자
가장 유명한 사례. 츠시마의 나루 진, 그리고 요시코를 그대로 읽은 선자. 요시코가 일본에서 촌스러운 이름인 만큼 선자도 한국에서도 촌스러움.
"선자가 아니고 선녀라고! 타선녀!"
3학년
마츠우라 카난 - 송하남
송은 마츠우라의 소나무 송, "하남" 은 일본어로 "카난" 으로 읽는 사례가 많음 (여름 하, 물 하...) 그래서 하남으로 지음
오하라 마리 - 원마리
근원 원 (오하라의 하라) 와 어차피 마리도 꽤 많이 쓰이는 이름이니까 (2008년 이후 한국에서 268명) 그렇게 지음
쿠로사와 다이아 - 홍금강
성씨는 루비와 같아야 하고 다이아몬드의 한자인 금강석을 참고해서 지음
아쿠아 로컬라이징하기 존나 어렵네 그래도 뮤즈는 쉬웠는데 아쿠아는 진짜 머리를 쥐어짜내야 했음 특히 리코 루비 카난 작명할때
니지는 잘 몰라서 아직은 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