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라이브나 최근 곡 추세에서 맛보기로 보여줬듯이
버려지는 카드 최대한 없게 타입, 특기 역할에 따라
편성 획일화 막고 활용할 곳 늘린단 의미가 아닐까 생각함.
밸런싱 패치라고 공지한게 재료수급(금카롱, 화분, 책) 위주였던것도 그렇고
당장은 새로운 메타로 운용해보려고해도 재료가 없어서 다 키우지도 못하고
써먹거나 연구할 여지조차 못나오는 상황이 많다보니
매번 비슷한 구성으로 나오는 깡딜러 볼티지타입이랑 어필 히라메키만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거기다 지금은 카드풀 늘리고 한계돌파하고 할 방법이
이벤제외하면 결국 돈 먹는 가챠밖에 없다보니
무소과금일수록 요구 스펙 부족한 상황이 생겨서
매달 신 스토리 개방으로 새로 나오는 곡들 깨는것도 벅찬 경우가 생기고 있는데
이걸 가챠티켓이나 무료연, 울확권을 자주 푸는 방식으로
무소과금, 라이트 유저들이 심하게 이탈하는건 막아내고는 있지만
그렇게 뿌리는 것도 결국 필요한 울레를 먹느냐 못먹느냐의 영역으로 가버리기때문에
임시로 버티는 방편이지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못됨.. 푸치구루꼴 나기도 쉽고
너무 자주 뿌리다보면 그게 당연해져서 유저들 보상 기대 심리도 올라가버림
그리고 공지에서 새로운 육성 방법 추가하는거 언급했던데
타 게임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방식인
등급을 올려서 만렙이나 스탯 부분의 상한을 울레급에 가깝게
올려준다거나하는 시스템을 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당장 그렇게만해줘도 당장 놀고있는 슈레들이나
이벤 배포들로도 울레자리 대신해서 다양한 편성이 가능해지긴 할거고
당연히 이쪽은 한계돌파랑 다르게 무료 특수재화가 들어가게 하긴 해야됨
이것도 입수난이도가 카가야키 급이면 의미없어지는거긴 하니..
자세한건 감사제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나오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