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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요시코「두 요하네의 일상」6 -2-
글쓴이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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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3165313
  • 2020-03-29 01:25:29
 

5센갤에 하나 투척하고 메다닥
​5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1:48:08.41 ID:2AKvQ8NM.net


・・・ 

요시코「……뭐、뭐얔、그겤……엌ㅋㅋ」 

루비「……리、아쨩…… 코스프레……?」 

리아「아、아니야!! 진……짜야」 

요시코「만져도 돼? 저기、만져도 돼?」 

리아「안돼」 

루비「……리아쨩」 

리아「아、안돼!」 

루비「리아쨔앙……」 

리아「……조、조금만이야」 

루비「해냈다!」 

요시코「에엑……」



5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1:48:40.28 ID:2AKvQ8NM.net


루비「……흠흠」만질만질

리아「우으、아으……///」 

요시코「나、나도」 

리아「에、잠ㄲ」 

요시코「오……오오」만질만질

리아「히얏……우읏///」 

루비「기분 좋아……」 

요시코「이런 감촉이구나……」 

리아「이、이제 됐지! 자、그만!」 

요시루비『네에』 

요시코「……그래서、이건 어떻게 된거야?」 

요하네「그게……」 

요시코「?」 

「음。그건 내가 설명하겠네」 

요시코「……네」 

「그 녀석이 온건 1시간 전 쯤이었지……」 

요시코「앗、회상 들어가는거네」



5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1:50:05.13 ID:2AKvQ8NM.net


~회상~ 


「어서오렴。마법당에。꽤나 절실한 소원이 있는거 같구나」 

리아(……이상한 가게) 

리아(게다가……이상한 거밖에 없어) 두리번

리아(이건……지팡이인가。저건 무기같아。
​팔찌、펜던트、거울……머리띠?) 

리아(상품 진열이 뭐 이래……북 오프가 더 나은거 같아)

「어이」 

리아(그래도、여기라면 왠지 선물교환에 쓸만한게 있을지도。저 팔찌라든지、의외로 귀엽고) 

「어이 거기 계집애」 

리아(앗、이거……해리포터 지팡이같아。
​짝퉁……인가、되팔이? 수상쩍은 가게일지도) 

「어이 뭘 무시하는게냐!」 

리아「아」 

「아、가 아니다! 몇 번이나 말을 걸었는데 무시하다니、하여간 애들은 별로라니깐!」 

리아(……뭐야 이 사람。점원?)



5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1:57:52.13 ID:2AKvQ8NM.net


「……뭐 됐어。너、무슨 소원이라도 있는가?」 

리아(……소원이라니? 뭘까……닌텐도 스위치가 갖고싶다든가?) 

「그것도、자기 인생에 관한 중대한 소원。앞으로의 너의 행동에 달렸구나」 

리아(어…… 무슨 소리?) 

「신경쓰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말게。우선、어느 소원이든 들어주는 마법의 펜던트를 사는걸 추천하지」 

리아(……수상해) 

「소원을 빌면、어떤 소원이든 반드시 이루어지지。하지만 소원의 크기를 생각해야하네。큰 소원에는 반드시 큰 대가가 존재하니까 말이네」 

리아(대가……) 

「예를 들면 누군가의 상처를 고치는 마법은 자신에게 돌아오지。저주랑 마찬가지。돕는 대신에 자신이 다치고、저주는 성공하면 되지만、실패하면 자신에게 돌아오지」 

「이런 대가가 존재하네。하지만……그 펜던트의 효과는 보장한다네? 너의 고민이라면、그 펜던트로 금방 해결하면……히히히」 

리아(……나의 소원) 

리아「저기」 

「뭐냐?」 

리아「나의 소원이 뭐지?」 

「꽈당」



5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00:17.32 ID:2AKvQ8NM.net


리아「가、갑자기……그런 식으로 말하면、이해가 안돼。나……나는、나의 소원이라든가、말하라고 해도 몰라」 

「……」 

「진심인가?」 

리아「」끄덕

「……」 

「그렇담 말하겠네……너、언니가 조금 그렇지 않나」 

리아「어!?」 

「자신을 믿지 않아줘。언제까지 어린애 취급 해。그냥 나가는데에도 언니가 따라와」 

리아「……!」 

「마음에 들지 않는게지? 언니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게。언제까지 애취급하고 있는 언니가」 

「지금도 분명 동료들한테 말하고 있지 않겠나? 여동생이 혼자서 쇼핑하는것도 큰일인데 미아까지 될지도 모른다면서、그래서 폐를 끼칠지도……라든가」 

리아「언니를 바보로 보지마! 언니는 그렇지 않아……」 

「바보 취급한게 아니다。너의 심층의식에 잠든 고민、
​원망、언니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대변해준것 뿐이네」 

리아「나、는……그렇지 않아……」 

「언니에게 돌려주고 싶지 않는가? 언니에게 인정받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완벽한 자신이、되고싶잖아?」 

리아「……완벽한 나」 

「그 펜던트가 있으면、반드시 될 수 있네。완벽한 자신으로」 

리아「……이걸、쓰면」 

「맞아、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지。너가 지불할 대가는、그에 걸맞는 것이 되겠지만」



5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01:36.74 ID:2AKvQ8NM.net


리아「예를들면、그 대가는……」 

「그렇겠군。예를들면……완벽을 추구하는 니녀석의 의식과、원래 정신이 마모를 일으켜 폐인이 된다……든가」 

리아「!? 그、그런거라면 할 리가 없잖아!」 

「히히……그런가? 뭐 상관없지만……언니에게 보여줄 기회는 잃겠구만」 

리아「……됐어。나는 내 힘으로 언니를 놀래켜줄거야」 

「흠。뭐、그것도 인간의 상투적인 말이구나」 

리아「나는 진심이야」

「그런가。그래서……뭐라도 사갈겐가?」 

리아「……」 

「흠、크리스마스 선물인가」 

리아「……」 

「역시 마법의 펜던트가 좋다네。누구나 받으면 기뻐하거든」 

리아「그런 대가가 있는건 줄 수 없어」 

「소원의 크기에 달려있다니깐」 

리아「……요시코라면 좋아하려나」 

「……방금、뭐라고?」 

리아「에?」



5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02:03.88 ID:2AKvQ8NM.net


「방금 말한 녀석의 이름 말이네」 

리아「……요시코?」 

「…………그 녀석과 아는사인게냐、너」 

리아「요시코를 알고 있……어?」 

「하아……그런가、그런가……」 

「쓸데없는 짓은 안해야겠군……」 

리아「?」 

「아니네、혼잣말이네」 

리아「하아?」 

「그럼 그 펜던트는 없는걸로 하겠네。너한테는 팔지 않겠네」 

리아(뭐야 이 사람……의미를 모르겠어) 

「그렇군……아니면 마귀를 쫓는 팔찌라든가?」 

리아「……팔찌」 

「아니면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고기라든가」 

리아「……거짓말 같아」 

「큭……그럼、자신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은 어떤게냐!」 

리아「……마음을 비춰줘?」 

「오、관심 있는가?」

​5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14:31.11 ID:2AKvQ8NM.net


리아「무슨 의미?」 

「음。그건 작은 손거울이지만、효과는 진짜네。그 거울을 자신에게 비추면、자신의 마음이 나타나지」 

「자신의 흑심、같은거려나」 

리아「흑심……」 

「자신의 심층의식에 잠든 고민、괴로움을 현실로 나타내、너에게 보여주지」 

「이게 원래 효과지만……음、가끔 자신의 마음이 또 한 사람의 나로서 나타나기도 하니까 조심하게나」 

「뭐 어차피 나타나도、마력이 다 떨어지면 사라지지만」 

리아「……하아」 

리아「자신의 마음……」 

리아「나의、마음……」반짝

「어、어이 그만두게!지금 하지말게나!」 

리이「에?」 

번쩍! 

리아「으윽……눈부셔……」 


─────……



5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15:27.07 ID:2AKvQ8NM.net


리아「…………」 

리아「……으으」 

리아「……ㅇ、아……아무 일도 안일어났잖아?」 

「……너」 

리아「에?」 

「……그 머리에 있는건、뭔가……?」 

리아「에?」뿅

리아「……」만질

리아「거울……」 

리아「에!?」 

리아「뭐야 이거……귀、귀가……고양이 귀? 고양이 귀가 생겼어……?!」 

「……니놈의 마음은、어떻게 되어있는게냐……!?」 

리아「뭐야……무슨 소리아、엑……거짓말이지……!?」 

리아「너、나힌테 무슨 짓 한거야! 원래대로 돌려내!」덥석

「그、그건 마력으로 만들어진것이다! 그러니 마력이 다되면……사라질게다」 

리아「……마력?」 

「어、어쨌든……그녀석한테 연락해둘테니 기다리고 있게。이야기를 쉽게 해줄테니……」 

리아「……?」



5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17:20.41 ID:2AKvQ8NM.net


・・・ 


요하네「……그래서 저를 부른거군요」 

「그렇네。너、이것 좀 봐라」 

요하네「흠……」 

리아「……요시코」 

요하네「아……나를 만난건 처음이지」 

리아「하?」 

요하네「나는 요하네。요시코가 그 거울을 써서 태어난、그 아이의 마음」 

리아「……하?」 

요하네「뭐、나중에 요시코도 오라고 했으니 보면 알거야」 

리아「……하아」



5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18:27.59 ID:2AKvQ8NM.net


리아(평소 이상으로 요시코가 말하는 의미를 이해 못하겠어……) 

요하네「우선 만질게」만질만질

리아「으응……」 

요하네「……진짜네。잘 붙어있어」 

「어떤가」 

요하네「리아의 마음……의、뭔가가 고양이가 되고 싶어 라든가」 

리아「그럴리 없어!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요하네「그렇겠지……」 

요하네「음、나도 모르겠어요。아직 무슨 변화가 생기려는듯 한데、지금은 모르겠어요」 

「그렇나……지켜볼 수밖에 없겠군」 

요하네「그러게요。뭐 제가 있으니 괜찮겠죠」 

「그럼 맡기겠네」 

「그런데 너、시간 마법을 쓴 거 같더군。왜 나한테는 말하지 않았는가?」 

요하네「……귀찮아지니까요。그렇지 않아도 시간 마법은 금기인데、그런걸 쓸 줄 아는 사람을 당신이 알면 그냥 두진 않겠죠」 

요하네「저의 소중한 사람을 그런일을 겪게 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흐음……귀중한 인재인데、아까운 짓을 했군」 

요하네「평범한 사람한테는、마법같은건 없는게 더 행복하니까요」 

「음、그건 동의하지」 

「하지만、그 소중한 사람이 돌아올 수 없게 될 뻔했는데」 

요하네「결과는 괜찮은걸로」 

「흠、아주 좋은 녀석이었는데」



5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19:25.55 ID:2AKvQ8NM.net


리아「……요시코」 

요하네「왜?」 

리아「……이래선、밖에 못나가」 

요하네「아아……그렇겠네、빵모자 사올게。그거라면 귀도 가릴 수 있고」 

리아「응……고마워」 

요하네「괜찮아。친구의 위기인걸」 

리아「……요시코」 

요하네「요하네야」 

리아「평소보다 부정이 강해……」 

요하네「처음부터 얘기했잖아」 

리아「어라、거의 몰랐어」 

요하네「그렇구나……」 

「뭐냐、너 아는사이 아닌게냐?」 

요하네「친구야。 요시코의 친구、이지만」 

「……모르는거뿐인가」

리아「왜?」 

요하네「으음……」



5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20:18.81 ID:2AKvQ8NM.net


~타천사 설명중~ 

요하네「알겠지?」 

리아「요시코가 나랑 같은 거울의 효과로……마음이 구현돼서、너가 태어난거야……?」 

요하네「대충 그런 느낌。그런데 너의……귀에 나타난게 뭔지는、모르겠어」 

리아「……귀」뿅뿅

요하네「고양이처럼 한가롭게 지내고 싶다든가?」 

리아「내가? 설마。오히려 스쿨아이돌로서、더 높은곳에 오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요하네「……그럼 그냥 고양이가 좋아서」 

리아「2번째는 아니야。고양이는 싫어하지 않지만」 

요하네「그치만 모르겠는걸……그래도、어울린다구? 그 고양이귀」 

리아「쓸데없는 말 하지마。나는 이런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보인다면 죽는다고」 

요하네「……그래도、요시코랑 루비는 이쪽으로 오는거 같은데?」 

리아「하!? 모자、모자 빨리줘!」 

요하네「네네……5분만에 올게」 

리아「더 빨리!」 

요하네「이 이상은 무리야!」



5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8/12/27(木) 02:21:34.67 ID:2AKvQ8NM.net


~회상종료~ 


요시코「……그래서 고양이 귀가」 

루비「그래도、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지?」 

요하네「응。내가 사라진 것처럼、그 고양이 귀를 형성하고 있는 마력이 사라지면 말이지」 

리아「……그건 언젠데?」 

리아「언제지?」 

요하네「마법을 써대던 내가 사라지는데 2개월정도 걸렸으니까……리아는 더 걸릴지도」 

리아「에!? 그건 곤란해、빨리 없애줘!」 

요하네「그、그런 말 해도……」 

「마력을 흡수하는건 할 수 있다만」 

리아「그럼 하라고!」 

「그래도、큰 효과는 못볼게다? 잘못하면 계집애 체력을 뺏을지도 모르네」 

리아「그、그래도……그래도 사라지는게 빨라진다면、괜찮아」 

「흐음……」 

리아「부탁、합니다」 

「하는 수 없지。어이、너가 하게」 

요하네「제가? 괜찮지만」 

「나는 그녀석의 마력을 빨아들여도 쓸데가 없네。너가 하는게 더 좋을게야」 

요하네「그럼 할게」 

「끝나면 빨리 돌아가。이 이상 성가신 일은 필요없고。
​영업에도 방해된다」 

루비「여기 손님 오긴 와……?」 

「쓸데없는 참견이다!」 

루비「삐깃!? 죄、죄송합니다……」



6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07:43.80 ID:Fanuq3zX.net


~버스~ 


부르릉… 

리아「……」두리번

요하네「너무 경계한다고……」 

리아「누가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요시코「모자 쓰고 있으니까 괜찮잖아」 

리아「무슨 일로 모자가 떨어지면 웃음거리로 끝나지 않는다고」 

루비「귀여운 모자에 고양이 귀♪ 리아쨩 귀여워~」꼬옥 

리아「루、루비……///」 

요시코「싱거워」 

요하네「싱거워」 

리아「거기 쌍둥이、시끄러워!」 

요하요시『쌍둥이 아니거든!』 

리이「흥」



6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08:21.50 ID:Fanuq3zX.net


요시코「……그래도、큰일은 아니라서 다행이야。리아까지 두명이 되면 큰일이니」 

요하네「그러게……특히 그 리아가 소악마 전개로 Aqours 모두들을 홀린다면」 

리아「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아!? 그런짓、나는 안하는데다……애초에 하고 싶지 않아!」 

요하네「그래도、심층 의식은 어떨지 모르는데? 어쩌면、뭔가에 억압된 감정이 끓어오르고 있을지도」 

리아「그……그렇지、않아……」 

루비「리아쨩……?」 

리이「정말로、정말로 없어。나는 건전」 

요시코「……그런데、왜 고양이일까」 

리아「몰라……정말로 모르겠어」 

요하네「꼬리는 없는거 같네」 

리아「꼬、꼬리까지 자랐으면……그것도 곤란해」 

요시코「모에 애니가 아니니까……변화해서 고양이 귀만、라는 것도 이상하겠지」

요하네「그러게。이런 변화계는 어정쩡하게 변화할리는 없다고」 

루비「귀만 있는 고양이……꼬리 없는 고양이?」 

요시코「꼬리 없는 고양이……」 

모두들『음ー……』



6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08:57.36 ID:Fanuq3zX.net


리아「저기、이거 진짜로 사라져?」 

요하네「그건 보장할게。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반드시 사라져」 

요하네「내가 할 수 있는만큼 마력을 빨아내줄테니까」 

루비「키、키스는 안되니깐!!」 

리아「하、하아!?///」 

요하네「안할건데!?」 

루비「그건 절대 안되니까 요하네님……!」 

요하네「아、안하니까……!만져서 흡수 가능하니까……!」 

요시코「하!? 그럼 나는 왜……」 

요하네「효율을 생각하면 그건 점막 접촉이 되니까……」 

루비「요하네님!」 

요하네「안ー한ー다ー니ー깐ー!」 

리아「……시끄러워」



6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09:41.45 ID:Fanuq3zX.net


~아와시마 호텔~ 


마리「I'm home♪」 

치카「어서와ー」 

요우「어서와ー」 

다이아「자、들어오세요」 

세이라「네。실례합니다」 

치카「세이라씨!」 

카난「어서와」 

하나마루「오랜만이에요…!」 

리코「어서 와!」 
​[ようこそ 요-코소]

요우「요소로!」 

리코「조금 달라 그거」 

요우「앗、미안」 

세이라「화、환영받는……거죠?」 

치카「물론이죠! 자자 어서와요、VIP석으로」 

세이라「VIP석!?」



6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0:07.69 ID:Fanuq3zX.net


치카「그거야、일부러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 주신 두분에게는 VIP우대라서……」 

치카「어라? 리아쨩이 없네」
세이라「아이、리아는……」 

세이라「……」 

치카「세이라씨?」 

세이라「아、그게……리아는 따로 행동하는거 뿐이에요。나중에 이쪽으로 올테니」 

치카「그런가!」 

세이라「……」 


────세라린은……리앗치를、믿지 못하는구나』 


세이라「……」 

다이아「세이라씨」 

세이라「아……ㄴ、네」 

다이아「요시코씨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합류해서、이쪽으로 오고 있는듯합니다」 

세이라「……그런가요、다행이네요」



6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0:58.80 ID:Fanuq3zX.net


다이아「리아씨가 도착하면、방까지 안내하겠습니다。마리씨가 준비해둔 좋은 방이 있으니」 

세이라「감사합니다 마리씨」 

마리「No problem! Friend가 놀러 와줬는걸、최고의 대접을 하는게 누마즈야。그치、치캇치」 

치카「응응、맞아! 내일 크리스마스 파티도 최고의 파티로 하자고ー!」 

요우「장식도 완벽해!」 

리코「뭐、뭐어……우리들끼리 이렇게나 넓은 방을 쓰는것도 아까운거 같지만……」 

마리「괜찮아 괜찮아♪」 

카난「마리는 옛날부터 날뛰고 싶어했으니까ー」 

마리「어라 카난? 너야말로、한 손에 치킨을 들고 뛰어다닌거 난 기억하고 있으니까」 

카난「……나도 젊었었지」 

치카「에、그랬어!? 나도 할래! 내일 하자아 카난쨩!」 

카난「에엑!? 하、하는거야……?」



6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3:30.58 ID:Fanuq3zX.net


요우「불초 이 와타나베 요우중사도 참가하겠습니다!」 

치카「알겠네! 내일은 전쟁이다!」 

요우「모든 치킨은 우리들의 마츠우라군의 것이다ー!」 

카난「나、리더로 되어버렸어……」 

리코「나……날뛰면 안돼……」 

세이라「후훗」 

다이아「소란스럽죠? 죄송합니다」 

세이라「아뇨、이게 Aqours의 힘의 원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저희 Saint Snow에게는 없는……단결의 힘、우정이라고 불러야 할 연결」 

세이라「그야말로 당신들이 동경했던 μ's 같네요」 

다이아「……부끄럽네요。저희들은 아직、μ's 처럼 될 수 없습니다。아뇨、μ's 처럼 되겠다는건、우습긴 하지만요」 

세이라「후후、그런 자세가 있기에、당신들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그런가요」 

세이라「본받아보는걸로、저도 날뛰어볼까……​하고、​후훗」 

다이아「에、날뛰시는건가요?」 

세이라「네……조금、해보고 싶달까、하고」 

마리「모두 들었어ー? 세라린도 치킨전쟁에 참여한대~!」 

세이라「에엣!?」 

다이아「여기서 그런 말을 하시면、이렇게 됩니다만……」



6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5:36.20 ID:Fanuq3zX.net


치카「그럼 세이라씨도 우리 마츠우라군에 입대하는거네!」 

세이라「에、에에엑!?」 

하나마루「기다려유!」 

리코「마루쨩!?」 

하나마루「그쪽에는 이미 카난쨩이 있어……
​그렇다면、세이라씨까지 그쪽으로 간다면 전력차이가 확연해집니다! 그러니 세이라씨는、저희 쿠로사와 조직에 입문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유!」 

치카「쿠、쿠로사와 조직……!」 

세이라「에에에……」 

다이아「자、잠깐만요 마루쨩! 어째서 제가 대항조직의 대장같은 취급으로……것보다 저희 쿠로사와 가는 그런 집안이 아닙니다!」 

마리「어떡할까요 조장! 세라린을 빼앗긴다면 저희들은 떡락하게 됩니다!」 

다이아「마리씨까지 탑승하지 말아주실래요!?」 

세이라「어、어어……그럼、저는 쿠로사와 조직인가요?」 

하나마루「네! 마루랑 리코쨩 그리고 다이아씨、마리쨩、
​세이라씨로 쿠로사와 조직이에유!」 

치카「치사해! 우리들은 요우쨩이랑 카난쨩 3명인데!」 

마리「그쪽한테는 요시코랑 루비 줄게!」 

마리「리아랑 요하네는 이쪽이야!」 

치카「벨붕이잖아!!!」



6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7:30.43 ID:Fanuq3zX.net


하나마루「우리들이 치킨을 받아가겠습니다!」 

요우「끄으으……카난 원수、어쩌죠!」 

카난「……오케이、내가 다 담구고 올게」 

하나마루「히익……」 

리코「나까지……어째서……」 

덜컥 

요시코「다녀왔어ー…………어라、무슨 일이야?」 

요하네「?」 

루비「?」 

치카「오、요시콤비!」 

요시코「요하콤비거든!」



6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18:14.75 ID:Fanuq3zX.net


치카「요시콤비도 마츠우라 군에 입대하자!」 

요시코「하?」 

마리「요하네는 이쪽이라고 말했잖아!」 

요하네「네?」 

치카「요시코쨩이랑 요하네쨩은 1+1이니까 이쪽이야!」 

요하네「……뭐야 이거?」 

요우「루비쨩도 이쪽이야!」 

루비「으、으응!?」 

하나마루「리아쨩、세이라씨는 이쪽이니까 리아쨩도 이쪽으로 올거지?」 

리아「뭐、뭐가?」 

하나마루「치킨 전쟁이에유! 마츠우라 군이랑 쿠로사와 조직이 전쟁해서 이긴쪽이 치킨을 독차지 할 수 있습니다!」 

리아「에엑……바보같아」 

하나마루「콰ー광!?」 

리아「것보다、너 그런 캐릭터였던가……」 

하나마루「에、아……아니、그건 그……」 

리아「시시해」 

하나마루「으으윽……마루의 마음은 너덜너덜이에유……더 이상 빛날 수 없어……」orz



6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 2019/01/11(金) 00:21:42.64 ID:Fanuq3zX.net


세이라「리아、모처럼 다들 분위기 좋은데……」 

리아「이제 먁 왔는데 갑자기 그런말 들어도……」 

세이라「……음? 리아、방금 혀씹었나요?」 

리아「앗…… 아、으、응、씹었어。씹은거 뿐이니까 신경쓰지먀」 

세이라「또……」 

리아(위、위험해……조심하지……않、으면……) 

다이아「어쨌든、리아씨도 도착했으니、우선 방에 안내해도 괜찮을까요?」 

마리「그러게ー! 그럼 세라린、리앗치、Come on!」 

세이라「가죠、리아」 

리아「……응」 

리아(모자로 가리고 있긴하지만……괜찮을까? 귀……) 

카난「우리도 일단 해산하자ー」 

치카「네ー。오늘은 방에서 푹 쉬어、세이라씨!리아쨩!」 

세이라「감사합니다。내일 파티、기대할게요」 

루비「우리들은、나중에 방에 놀러갈게、리아쨩!」 

리아「으、응」

여기까지

​리아 도중에 '냐' 는 적당히 먀,냐 기타등등으로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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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매운맛 이거 얼마나 남았음? 2020.03.29 01:53:29
작은날개 지금이 2인데 5에서 끝남 2020.03.29 01:56:57
쓴소리매운맛 그거까지하면 완전히 완결남? 2020.03.29 01:57:58
작은날개 ㅇㅇ 2020.03.29 01:58:30
쓴소리매운맛 고생했노 ㄷㄷ 정주행해본다 2020.03.29 01:58:48
라가 크 이거 개재밌음 2020.03.29 0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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