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럴 줄 알았으면 무상급식 나올때 밥먹고 SS만 쓰는건데
7.뮤쿠아배 언니 놀래키기 대회(우승상금 3천엔)
에리「엔트리 넘버 1. 야자와 코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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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사...사실...니코니보다 마키언니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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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그렇구나! 이야~역시 코코로! 언니를 닮아서 연기를 잘하는데? 그렇지만 10점 만점에 7점 정도이려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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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니코쨩...눈하고 귀에서도 피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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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엔트리 넘버 2. 코우사카 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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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언니 싫어! 귀찮아! 누구한테든 상관없으니까 시집이나 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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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유키호...미안...호노카같은 바보 언니는 싫지...?」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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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아, 아니 이건 대회니까! 놀래키려고 하는 말이니까! 상금 타면 맛있는 거 사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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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진짜...? 만세! 유키호 사랑해!」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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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이러면 입상은 물건너갔나...언니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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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이러면서 본인이 물렁한 것에는 자각이 없다는 게 무섭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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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엔트리 넘버 3. 쿠로사와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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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언니...사실 루비...언니의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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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앗...설마...그ㄸ」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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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짚이는 데가 있는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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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엔트리 넘버...4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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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언니~언니가 사놓은 푸딩 그만 다 먹어버렸어~에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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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누구야! 엄마한테 이거 얘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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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아하하...설마 이렇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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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근데 에리쨩 여동생은 안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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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에리 언니가 아리사한테 속아서 이거 하자고 한 걸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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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아리사쨩은 뭘로 놀래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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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스쿨 아이돌보다 밴드가 재밌을 거 같으니까 다른 학교에 간다고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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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오...?!」
그시각 에리네집
유키호 : 그래서 결국 상금은 루비 언니가 타서 그 돈으로 푸딩 사먹었어
Алиса : 재밌었겠네. 나중에 Aqours 얘기도 해줘.
아리사「그리고...미안하지만 언니도 좀...아니, 괜찮겠지?」
아리사(친구들이 얘기하던 게 기억나서 해본 소린데 언니는 충격을 심하게 받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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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울면서 뛰쳐나갈 정도였다니...나중에 사과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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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에리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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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응. 오늘은 분명 누마즈에서 자고 온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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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누마즈면 교류하고 있는 그룹의 근거지인가...선인장에 꽃이 피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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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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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아리사, 너도 오토노키에서 스쿨 아이돌을 하겠다고 했지. 그 결정에 흔들림은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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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응. 그야 뮤즈는, 스쿨 아이돌은 빛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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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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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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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유키호가 뭔가 보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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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 : 아리사
유키호 : 방금 요하네? 라는 언니가 수정구슬로 우리 미래에 대해 점을 쳐줬는데
유키호 : 수정구슬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유키호 : 이거 무슨 뜻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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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