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 들리는 대로 적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1) 아아카마츠 : 매 달 즐겁게 듣고 있어서 마지막회라니 슬퍼요.

2) ??? : 페스 수고했어요. 러브라이브에 빠진 것은 뮤즈 파이널 이후 아쿠아 활동 이후였습니다.

지금까지 뮤즈 라이브 본 적이 없는데 이번 페스 참가해서 뮤즈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뮤즈 퍼포먼스도 굉장했고 팬의 환성도 굉장했습니다.

스노하레에서 화이트 옐로되는 건 굉장했습니다. 언젠가 뮤즈를 보고 싶어요.

미모리상 페스 감상 듣고 싶어요.

미모링 : 페스 즐거웠어요. 9명이 모이는 것도 오랜만이고 리허헐도 사실 9명 모이지 않았지만 9명이 대기시에서 있을때 감각이나 예전보다 시끄러웠어. 이렇게 일이 즐거워도 되나? 하면서, 매우 즐거웠고 호텔에 돌아가는 시점에서 즐거웠어.

아침에 복도 집합인데 일단 시카씨가 맨 처음 기다리고 두 번째가 나고 어라? 안녕 하고.

점점 뮤즈가 졸려운 얼굴로 등장하는 광경을 (시카씨가) 동영상으로 찍

에미츤 : 마지막은 안정의 우미가 안녕~하고.

미모링 : 아침부터 귀여운 목소리네

에미츤 : 어떤 순간도 뮤즈였지.

미모링 : 즐거워서 못 참을 정도였어.

3) 바리데몬 : 에미츤, 미모링,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드디어 시청 동화 나왔지요. 안타까움과 ?? 한 곡이라 이 곡을 좋아하게 되었다! 뮤즈를 생각하면서 노래 들었더니 공감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레코딩했나요?

에미츤 : 처음 곡을 들었을 때는 너무 좋은 곡이라 감상이 떠오르지 않았고 한 번 듣고 연습하자 이게 아니라 어 한 번 더 듣자 하고. 몇 번이고 들었어.

미모링 : 이해력이 늦어서. 10번 정도 듣고 나는 가사보다 멜로디가 먼저 들어오는 타입인데 멜로디가 내 마음을 꽉 잡고 말았다?

에미츤 : 라디오라서 이얼굴을 못 전해드리는게 아깝네요. 정말로 스노하레 팀의 작사가가 만들어줘서. 그것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뮤즈다움을 이곡에 나타낼수 있었구나 하고. 굉장한 곡이 되었따고. 몇 번이고 들어줬으면 좋겠고. 바뀌지 않았지만 새롭구나 하고 느꼈어.

미모링 : 이 곡을 위해서 마음을 담고 있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곡이라고 생각하면서 녹음해서.

에미츤 : 빨리 풀버전으로 들어줬으면 좋겠어. 마지막을 향해 이 곡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괴롭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사랑스러움이 넘치지 않아? 이렇게 '좋아'는 행복한 곡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미모링 : 레코딩도 뮤즈 시절에 썼던 곳 중 한 곳에서 했고 타임슬립한거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에미츤 : 레코딩때도 활동했던 시절이 생각나고 어떻게 해야 뮤즈답게, 멤버답게 하는 것을 고민했었지. 정겹기도 하고 즐겁다는 게 가장 컸지.

미모링 : 뭘 해도 즐거웠지.

4) 타이키 : 우미쨩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러브라이브 시작한 뒤로 9번째 생일인데, 원래대로라면 25살이지만 미모링은 25살 우미쨩 뭐 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PS. 호노카는 25살이 되어도 우미에게 혼나고 있을 거 같아요.

에미츤 : 나도 그렇게 생각해.

미모링 : 호노카는 호무라를(가업을) 잇고 있겠지. 우미쨩은 25살이 되어도 공무원이 될 거 같은데. 여러가지 있겠지만 뭐랄까.

에미츤 : 관공서나 미술관이나.

미모링 : 그런 느낌도 있지. 아니면 금융계라던지? 금융계도 마루노우치에 어울릴 거 같지 않아? 마루노우치에서 금융계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에미츤 : 호노카도 호무라는 대대로 이어가겠지만 한 번쯤은 다른 곳에 취직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옛날 모두 성장하면 무슨 일을 할까 이야기했었던거 기억해? 이런 일을 하고 있겠지, 하는 것을.

호노카는 하토버스 가이드를 하고 있을 거 같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미모링 : 잘 어울리네.

에미츤 : 좋은 곳을 많이, 마이크를 들고 이야기해줄거 같아. 한 곡 부르겠습니다, 하면서.

미모링 : 하지만 마지막으로는 만쥬집 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