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137996&page=1
사진은 없지만 쾌활클럽 아침에 감자튀김 공짜로 주니까 돈 없으면 먹어
쾌활에서 누마즈쪽으로 걸으면 보게되는 북쪽출구에 있는 포스터! 2월에 갔을때도 있더라
그리고 구글선샤인 지도 보면서 북쪽 출구 주변에 있는 스탬프 다 찍고 남쪽으로 감
다들 눈에 익었을 곳. 남쪽 출구쪽에 있는 우오가시스시 루비가 반겨주고 있더라
이 때 캔뱃지 품절이여서 못삼...
나카미세 구경하며 마리루 가던중 중앙공원의 그 다리로 이동
겨울과 달리 여름에 초록초록 해서 좋긴한데 개더움 니들은 여름엔 조심해라
아침에 숙소에서 역까지 3키로는 넘고 기온은 30도 훌쩍넘고 그래서 미칠것같았음
가는곳마다 다들 더우니까 조심해서 다니라고 해주더라
한국인이라면 시켜야한다는 그 메뉴
음료는 메론임.
마리루 맛은 5점 만점에 5점 으로 굉장히 맛있었음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기대에 충족해서 엄청 만족해했던 기억이 있네
조금 놀랐던거는 여기 흡연이더라. 비흡연자는 조금 괴로울거야 옆에서 담배피면, 내가 그랬거든
담배 말고는 엄청 좋은 곳이니 한번쯤 가봐
마리루에서 돌아오는 길의 다리위
늘 생각하는건데 이 다리 배틀그라운드 통곡의 다리랑 똑같이 생기지 않았냐? 나만 그리 생각함?
언제 쓴지 모를 컁의 편지도 보고
이때는 요하네 섀버 1위한 현수막도 있네
딥레조넌즈 ㄹㅇ 갓곡인듯
4집말고는 공연에서 피로해준적이 없어서 커플링 곡들 미노타군이랑 딥레조 빨리 보고싶다
이때 미노타군 곡 이름보고 하타아키센세??? 하면서 돌림빵 했던거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넼ㅋㅋ
그리고 그랜마 마루산호비 등 스탬프 찍고 돌아다니다 더위에 지쳐 쉴겸도 해서 카노강으로 이동
햇빛있는곳은 뜨거워서 절대 못 앉고 다리 그늘 있는곳와서 앉음
그리고 Lot'n 리코 스탬프있는곳 뭐하는 곳인지 아시는분? 자전거 고치는곳인가? 스포츠 용품점?
거기만은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더라
그렇게 40분 넘게 쉬다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츠지 사진관
얼마전 요하네 생일이랑 치카 생일이여서 일러스트 있었음
다이고쿠야에서 아이스 사먹고 뭘 했는진 모르겠지만 4시가 넘었던 시간이여서 누마즈 역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유다이 카페랑 누마즈역 주변 구경하고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모스버거
저녁 먹을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데 먹을곳이 딱히 보이지 않더라?
누마즈에서 저녁으로 먹을곳 추천좀 또가네 말고
거리를 방황 하다가 누마즈 게이머즈점 감 이때는 아예 어두워졌던 시간이였음
슈카 쿠츠히모 발매 직전이여서 예쁘게 장식해 놨었고 냐도 이맘때 솔로아티스트 데뷔 결정났었나봄
캔뱃지 사고 나가면서 사진 한장 찍고 천천히 숙소로 출발
부쪽출구 올라오니 마리 택시 있어서 한장 아마 이 여행때 래핑택시 딱 2번봤을거임
북쪽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나오는 이시바시 플라자랑 카난 맨홀 보고
더위와 피곤함 땜에 시부럴 거리며 편의점에서 놋포방 사고 쾌활클럽으로 귀가했음
하루 결산
캔뱃지 19개
분명 북쪽출구쪽에 있는 찻집 스탬프 찍었는데 캔뱃지 않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