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뉴욕 관광+러브라이브 2015년 극장판 성지 탐험 시작입니다.
Angelic Angel 무대인 타임 스퀘어.
반대편에서.
사진을 본 지인은 “절대 일요일 오전에 나올 수 없는 풍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코난이랑 목소리가 닮은 맥거핀 가수가 등장했던 극장.
현재 브로드웨이는 코로나19로 전면 공연 중지 상태입니다.
호노카가 영 길을 잘못 들어서 헤매던 그 역 출입구.
'LOVE' 조각은 치워지고 ‘HOPE'가 있습니다.
원래 ‘LOVE'가 있어야 하는 자리에는 이상한 아저씨가.
플라자 호텔. 나홀로집에 2/러브라이브 극장판/플라자 합의(?) 성지입니다.
우미가 “믿어도 되는 거지요?” 하던 그 곳입니다.
(센트럴 파크 입구)
노조미가 영어 실력 제대로 발휘하던 그 곳.
현재 보존 공사중입니다.
린이 냐냐냐냐 하면서 뛰어가는 배경으로 나오던 곳입니다.
이 철책이 있는 곳은 센트럴파크 거의 북쪽 끝입니다.
걸어 가려면 속보로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네소복지를 넘어선 네소사육의 현장...
이 동네는 뭐만 시키면 감당 못하게 왕창 나온다는거 까먹었습니다.
내일도 다니면서 사진 좀 올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