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흑우팩이고
페스당일에 쓴 글이 있긴하지만 기억 곱씹을겸 깔끔하게 쓰고싶어서 다시 씀
ssa에 10시 도착했음
핍스 뷰잉 입럽 첫 직관아다라 아무것도 몰라서 물판은 당연히 못 섰고 8시까지 추위 비 눈에 시달리며 개고생 했음 ㅅㅂ ㅋㅋ
사람새기 할짓 아니다 싶어서 피난옴
물붕이들 ㅈㄴ많더라 ㅇㅇ..
ssa에서 나눔 받은 리코쟝이랑 롯데리아옴
난 점심 먹으러온건데 시간 떼우러온 놈들도 많더라
자던새끼도 있었음
그렇게 표를 받았다
솔직히 첫 직관인데 스탠드 받아서 좋아할애가 어딨음
아레나 가고싶어서 쥰나 욕했는데 내가 병신이였다ㅠㅠ
결국 들어왔다 존나 행복했ㄷ
옆자리가 전부 짱깨여서 설마 했는데 다행히 클린하게 봤음
토롯코 개지렷다
니지 3학년 츙룽 카오링 미유땅
갤하싴 샤,스와와
뮤즈 전학년 봤음
그냥 너무 행복하더라
아쿠아 많이 안돌려준게 아쉽긴했음
요우오시여서 슈카슈 보고싶었는데..
각설하고 미호라때부터 페스 끝날때까지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부랄 잡고 울고싶었음
첫 직관이 페스라 너무 만족스러움
숙소 돌아와서 특전 까봤음
클파에 대표 싸인 복사 해줬으면 혜자스러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