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요우오시였음. 중딩때 물애니보고 코이아쿠보고 요우 좋아하다가 탈럽하고, 고딩때 재입럽 코이아쿠로 하고 당연스럽게 요우오시로 살아왔었음
근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다이아가 눈에 밟히더니 2기 7화였나? 다이아씨라고 부르지 마 애피에서 다이아에 빠져버림.. 그후에 최애하는 당신에게 낙제점같은 ss 읽으면서 더 빠짐
근데 문제는 다이아를 오시삼으려하면 요우가 눈에 밟힘 굿즈도 몇개없긴하지만 다 요우굿즈고, 요우한테 너무 정이 많이 들었어 가장 편하고 익숙하고.. 슈카한테도 ㅇㅇ 가장 친숙한 둘이야
그래서 그냥 요우오시를 하려면 또 다이아가 눈에 밟힘. 뿌뿌데스와라던지 귀여운점이나 갭모애 같은걸 생각하거나, 아님 유튜브에서 다이아 클립을 본다던지 물갤에서 다이아 짤을 본다던지하면 또 다이아가 너무 좋아짐 아제리아나 솔로곡이나 단체곡 다이아파트 들으면 또 좋아
근데 이건 요우도 똑같다는게 문제야 요우도 요소로라던지 샤론노래나 단체곡 요우파트, 유튜브 클립이나 물갤에서 짤을 보다보면 또 요우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
난 당연히 하코오시고 모두를 좋아하지만 보통 다들 딱 하나를 고르라면 고를수있는 캐릭이 있잖아 근데 난 요우를 고르면 다이아가 눈에 밟히고 다이아를 고르면 요우가 눈에 밟힘
성우오시도 잘 모르겠음 슈카한테 정들어서 라이브보면 슈카보거나 그러는데 사실 골고루 보는편임 슈카 개인곡도 많이 들었고 근데 안쨩도 좋고 안쨩노래도 좋음 샤도좋고 솔직히 하코오시가 기본인데 한명을 고르자면 슈카인거같긴한데 잘 모르겠음
나같은 사람 없냐? 미치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