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햄버거만 하려 했지만
중간에 너무 강하게 나온물붕이가 있어서
살짝 힘을 줬지만
2만원으론 이게 최선이네
꺼무위키가 알려줘서 쉽게 알수 있었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했지만
저거 다하면 무슨 현지구매해서 다 넣어야해서
패티만이라도 비슷하게 구현함
스테끼는...저 뼈라 해야되나 저건 진짜 비싸서 그냥 스테끼
느낌만 나게 맛있게 해보자 라고 생각함
10420+5960+2600=18980
진짜 가까스로 맞췄다
준비물은 이정도에 양념정도
원래 저 편돌이 버거 안사려 했는데
번이 보이지가 않더라
눈 딱감고 저거사서 번이랑 피클만 썼다
일단 스테이크는 6000원따리에 유통기한도
2일남은거라 소금 후추 파슬리 뿌리고 1시간정도 숙성시켰어
양쪽면 다 하는게 좋다더라
그리고 숙성시킬동안 간 소고기를 잘 패티모냥으로 만들어서
두껍지 않게 한뒤 올리브유로 구워주는데
아무리 얇게 만들어도 속이 잘 안익으니까
뚜껑닫고 중불에서 뒤집어 가면서 구워주는게 팁
그리고 그동안 채소 손질해서
빵위에 올려주고 패티 20분여간 구워서 올려주면?
완성
소스는 케챱으로 충분한데 기호따라 바꿔도 되
마요네즈라던가 머스타드 등등
쓰까도 되고
그리고 스테끼도 그냥 딱 강불에서 3번 뒤집고 꺼내면
즈라식으로 쌓아서 케잌대용 ㅋㅋ
저기에 빵만 쌓으면 삐에로버거겠네
아핫 즈엥아 생일축하해...
당일날 못차려서 미안
개 부드러운게
케잌써는 칼로 썰어도 썰림 ㅋㅋㅋ
이게 6000원 따리냐구ww
아니 즈엥아 나보다 잘먹네
완식 완료했다 777ㅓ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