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있음
1.모국어로 온전히 즐길수 있는점
일본어를 못하는 물붕이는 물론이고 잘하는 물붕이도
언어가 다름으로 인해 항상 번역해야하고 뭔가가 걸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릴적 부터 20년 이상 한국에서 먹고 마시고 자랐다면 일본 사람도 그럴꺼야
그런데 자막이나 메뉴만이라도 번역이 되어있으면 한층 쉬워지고
더 빠르고 온전하게 남들과 다르지 않게 게임을 즐길수 있겠지
그러면 언어의 장벽 때문에 물마시는걸 망설였던 예비 물붕이나 럽라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이 접하게 되어
예비 물붕이가 아닌 그냥 물붕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뷰잉장에서 뉴비보고 혼절하는 썩은 물붕이가 더 늘어날 수 있다.
2.본섭 이벤트와의 연결고리
외국 컨텐츠를 이용할 때 아쉬운점은 현지에서 하는 부가 이벤트를 분명 게임을 하는 유저라도
외국에 거주하는 나는 즐길수 없거나 높은 장벽에 막혀서 즐기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에 유저 천명 있다고 와달라고 해봤자 그 장르 높으신분의 싸인을 받기는 쉽지 않은것인데
글로벌(한섭) 오픈은 싸인 받기위한 난이도를 극도로 낮춰줘서 츙륭이랑 낫쨩도 올뻔 했었지-짱/깨/디져라
글섭 잘 유지 될수록 공식은 가능성을 보고 내한도 열어주고
글섭 전용 이벤트나 전용 옷 배포를 검토할 가능성이 올라간다.
요약-글섭 잘되면 뉴비유입 가능, 내한 ㅁㄱ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