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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모두의 여동생 요시코쨩 完
글쓴이
코코아쓰나미
추천
12
댓글
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111086
  • 2020-03-06 14:06:24
 

오/의역 많아요 상냥히 봐줘요


전편


근데 하다 알았는데 이분이 낙제점 쓰던 분이더라

----------------------------------------------------


「「……읏」」

「~~~~~~~~~!」


마리 선배의 말을 듣고는, 다이아 선배와 카난 선배는 분노나, 질투같은 게 아니라, 그저 얼굴이 붉어져있었다.

나는, 머리를 파묻을 자리가 없어, 그저 눈을 감고, 부끄러움과 온몸에 올라오는 닭살을 견뎌내고 있었다.

마리 선배는,


「하아……요시코는 큐트하지……」


보이진 않지만, 아직도 추억에 잠겨있는 거 같다.

그러자,


「그으으으윽!」


다이아 선배의 분한듯한 소리가, 귀에들려왔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는, 천천히 눈을 열었다.

마리 선배가 이쪽을 똑바로 쳐다보며,


「자, 요시코, 컴온」


그 말을 듣고는, 다이아 선배의 손이 느슨해졌다.


「이번엔……어쩔 수 없군요……」


역시나, 마리 선배의 승리, 라는 것이려나

솔직히, 딱히 차이는 없지 않나?했지만, 나는 마리 선배 곁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곁눈질로 본 카난 선배는, 언제가 모두와 노래를 만들었을 때 처럼, 눈썹을 치켜올리곤, 입가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마리 선배의 눈앞에 도착.


「요시코, 안되잖아!나한테서 떨어지면!」

「후엣」


마리 선배는 나를 마음껏 껴안으며, 뺨을 비비기 시작한다.


「마리……선배, 괴로워……」

「안-돼, 이건 벌입니da!」


나는, 포기하고 몸을 맡기기로 했다.

얌전히 마리 선배가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자, 카난 선배가 인내의 한계를 느꼈는지, 약간 언성을 높이며


「그래서, 결국 이 화이트보드 일 말인데!」

「그, 그래 맞아요!」


그렇게 말하며, 『타천사    요시코는 누구의 것?』를 가리킨다

다이아 선배도, 정신을 차린 건지, 분위기에 편승한다.

한편, 마리 선배는


「에?그게 뭐 어쨌는데?」

「마리 씨가 쓴 거 잖아요!」


마리 선배는 아직도 나를 안으며, 대만족하는 모습이다.

부끄러……


「요시코는 뭘 하고 싶은거야!그냥 연상이면 좋은거야⁉」

「아, 아니야!」


자신이 연상을 좋아한다니,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부정하려 하면서,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그저, 이 사람들과 있는 것이, 받아 들여주는 것이 기쁘고, 기분좋아서……

내가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려 하자, 카난 선배가 말한다.


「정말, 이렇게 되면 결착을 지을 수 밖에 없겠는 걸, 다이아!마리!」

「그렇군요」

「바라던 바야!」


다이아 선배와 마리 선배 또한 아무래도 완벽하게 분위기 탄 거 같다.

마리 선배도, 다시 한번 나를 놔줬다.

카난 선배가 화이트보드를 다시 가리키며, 


「게다가, 더 이상 의제는 타천사 요시코는 누구의 것?이 아니야!」

「그렇죠」

「확실히 그렇지」


……에?

나는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고 상황을 지켜본다.


「「「타천사 요시코(씨)는, 누구의 여동생이 되고 싶은가(요) !」」」



세 명의 말은 딱 맞게 겹쳐졌다.

요하네, 라고 정정할 여유 따위, 있을리는 없고


「에에에에⁉」


그저, 놀라기만 했다.


「에에에에⁉가 아냐!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은, 요시코가 우리 셋을 홀려서 그런 거잖아!」

「에, 그......」

「카난 씨, 그렇게 따지고 들면 대답할 것도 대답 못합니다」


다이아 선배가 카난 선배를 다그쳤다.

지금만큼은 구세주로 보인다.


「진정되셨나요?」

「......응」

「그러면, 다시 한 번 질문드릴게요」


그래도, 놔주지는 않을 모양이다.


「요시코 씨는, 누구를 가장 언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나지⁉」

「나인 게 당연하지!」


셋은, 똑바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확실히, 이렇게 된 건 경솔했던 내 말들이 원인이다.

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안되지

잠시 말을 정리하고 나는 솔직한 내 마음을 밝혔다.


「……Aqours의 3학년은, 나에게 있어서, 모두들 특별해......이렇게 친해진 선배도, 의지가 되는 것도, 친절하고, 멋진 선배도, 나, 처음이니까....... 2학년도 굉장한 의지가 되지만, 뭔가 달라…… 나, 다이아 선배, 카난 선배, 마리 선배랑 함께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져서……이상해. 하지만, 셋다, 각각이 다른 유형이고……」


더듬더듬 말을 이어가는 나를, 셋은 지켜봐주고 있다.


「다이아 선배는 굉장히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워……하지만 또, 친밀한 언니고……카난 선배도 의지가 되지만, 뭔가, 감싸주는 느낌으로……따뜻한 언니고…… 마리 선배는, 함께 들뜨거나……거리가 가깝지만, 날 이끌어주는……마리 언니……」


부끄러워서……이젠, 스스로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

머리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나는 말을 이어간다


「내 기분만 신경쓰고……세 사람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건, 미안해…… 하지만, 이게 내 마음이야…… 누가, 제일이라고……고를 수 없어……」


나는 나의 마음 그대로 말을 끝마친다

그저, 가만히, 3학년의 말을 기다린다.

조용한, 학생회실

이윽고, 다이아 선배가 말을 연다.


「요시코 씨……솔직한 마음을 들을 수 있어 기쁩니다.」


계속 앉아있던 다이아 선배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말을 이어간다.


「저도 요시코 씨와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이지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응」


직구로 들으니, 가슴 안쪽에서 찌르는 듯한 감각이 엄습한다.

일어난 다이아 선배가 이쪽으로 천천히 걸어온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마치, 마치 사냥감을 잡아먹으려는 것 같은……?

걸음을 진행하며, 다이아 선배는, 


「하지만 요시코 씨…… 저희들 그래선 만족할 수 없어요……」

「에……」


그 말을 듣고서, 나는 뒤로 뒷걸음쳤다

그때, 뒤에 문 쪽에서 철컥하고 열쇠가 잠기는 소리가 들렸다.

엣⁉하고 뒤돌아보자, 


「그렇지……요시코의 마음은 기쁘지만……다이아가 말하는대로야」


그쪽에는, 카난 선배가 있었고 열쇠를 걸고 있었다.

입가에는 당당한 웃음을 머금고 있었다.

카난 선배도 이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한다.

이번엔, 방 안쪽으로 뒷걸음질 치는 순간, 마리 선배가 말했다.


「마리고 다이아, 카난이랑 같은 의견이야. 요시코」

「에……아……」


서서히 거리를 좁혀오는 세 사람.

완전히 포위당해, 도망갈 곳은 없다.

열쇠는 잠겨있고

갈 곳을 잃은 나는, 세 사람을 교대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결국, 셋에게 둘러싸여……


「다들……용서해줘……」


도움을 요청하는 날, 가만히 응시하는 셋

셋이 움직이는 것은, 동시였다


「히이이!잘못했어요⁉」



나는, 세명에게 안겨있었다.

그리고……


「풋」

「프후흡」

「「「아하하하하하!」」」


세 사람은 동시에, 웃기시작했다.

뭐가뭔지, 모르겠다.




ーー혼란한 나를두고, 세 사람은 한바탕 웃고있다.

이윽고, 다이아 선배가 말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웃음을 참고있는 거 같다


「……흐훗 죄송합니다, 요시코 씨가……웃겨서」

「정말, 뭐냐고……」


내 모습을 보고, 다시 다이아 선배가 웃는다.

그리고 한마디, 말했다.


「장난입니다」

「……에⁉」


카난 선배랑, 마리 선배도


「그래 맞아」

「조크야!요시코!」


아까까지의 험악한 얼굴은 어디갔는지

즐거운 듯이, 그렇게 말했다.

긴장됐던 몸이, 한번에 풀린다.

아직 상황을 이해할 순 없지만, 역시나, 따질 기운도 안난다.


「ㄴ, 나, 꽤 무서웠다고⁉문까지 잠그고!」

「아하핫 미안해. 요시코」


평소대로의 상냥한 목소리와, 따뜻함을 느끼자, 정말로 안심된다.

그와 동시에, 이 상황에 대해서, 나는 안 물어볼 수가 없었다.


「어, 언제부터 장난이었어?」


그러자, 새침한 얼굴로 마리 선배가 말한다.


「에, 처음부턴데?」

「그렇죠」

「응응」

「에에에에에에에⁉」


대, 대체……뭐였던 거야……

이 무슨 자연스러운 팀워크지……

놀란 나에게, 카난 선배가 이어 말한다.


「아, 그래도, 전부 장난이었다는 건 아니라고?딱히 요시코를 어쩌잔 건 아니긴 했어도, 우리들이 한 말은 전부 진심」

「아……」


카난 선배는 진지한 눈빛으로 이쪽을 바라본다.

역시, 셋의 마음에 소홀했다는 건, 정말인거 같다.


「잘못했습니다……」

「뭐, 딱히 괜찮지 않나요. 뭐, 조금은 데였지만요」

「그래, 솔직히 요시코가 이렇게 까지 흘리고 있다고는 생각도 못 해서 정말 놀랐었어. 처음 듣는 이야기뿐이었고」

「맞아. 질투하는 건 진심이야」

「잘못했습니다……」


여기선, 그저, 사과할 수 밖에 없다.

내가 풀 죽어 있자, 다이아 선배가 말한다.


「뭐, 앞으로도 언니라고 불러주면, 용서해줄 수도 있는데요?」

「아, 치사해!나도!」

「마리도 불러줘어!」


새 사람의 말에, 다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나는, 이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재차 떠올렸다.

그래서 난,


「응……다이아 언니, 카난 언니, 마리 언니, 앞으로도 나의……」

「「「귀여워(요)!」」」

「우으으으으괴로워어어어어‼!」


세 사람에게 있는 힘껏 안긴다.

괴롭긴했지만, 아주 따뜻한 기분이었다.



End.





에필로그


「그럼, 다녀올게」

「잘 다녀와유」

「언니 잘 부탁해」


점심시간, 나는 교실을 나선다

잠시, 학생회실에서 호출이 왔다

물론, 설교 같은 건 아니다


――학생회실의 그 일 후

나와 3학년은 공인의 관계(?)가 되었다.

동시에, 요시코를 방치해두는 건 위험하다, 라는 판단을 세명이 내려,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다.

그 자체는, 기쁘지만……


예를들어, 조깅때――


『자, 다이아!마리!잘 따라오라고!』

『알고있습니다!』

『카나-안!나도 요시코랑 손잡고 가-고 싶어어!』

『안 돼!』


왜인지, 두 사람이 참가하게 됐다.


『카난 언니……빨라……』

『아, 미안 요시코!』

『잠깐, 갑자기 페이스를 바꾸지 말아 주세요⁉』


카난 언니가 전보다 나에게 물러진거 같다.


공부 때도――


『다이아~ 공부하기 싫어~』

『정말-!이런 것만하면 머리 딱딱해진다니까?』

『두 분, 방해만 할 거면 돌아가세요!요시코, 다 하셨나요?』

『응……』

『……네, 정답입니다. 역시 장하네요』


다이아 선배의 손이 나를 부드럽게 칭찬해준다.


『다이아 언니……』

『네, 다음 것도 힘내보죠』


다이아 언니도, 전보다, 응석을 받아주는 게 더 심해진 거 같다.

나머지 두사람은 왜 온거지


또다시, 가창 지도 때――


『~~~~~♪』

『OK!요시코, 상당히 발성법이 좋아지고 있어!카난이랑 다이아도 본 받으라고!』

『왠지, 셋이서 스쿨아이돌을 했던 시절이 떠오르는 군요』

『그러게, 마리!잠깐 이쪽도 봐줄래?』

『요시코 봐주고 봐줄게』

『마리 언니, 아까부터 나만 계속 봐주고 있으니까……카난 언니 먼저 봐줘?』

『요시코가 그렇게 말하니까 어쩔 수 없네』

『마리!빨리!』

『시끄럽긴, 그쪽으로 갈 테니까 기다려!』

『그 후에 저도 부탁드립니다.』


마리 언니는 노골적으로 나만 아꼈지만. 셋은 셋 나름 즐거워 보인다.

이러다 얼마 안 있음, 길티키스 연습 때도 오는 게 아닐까……



「――이거, 감시 같은 게 아니라, 다른 두 사람은 그냥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 거지……?」


꽤나, 오만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따라올 필요는 없으니까

아니 뭐, 딱히 2학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요하네의 매력이란, 죄 많네……」


……아니지 아냐. 너무 신났다간 3학년들한테 혼나겠어

나도, 그때로부터 많이 반성했다.

너무, 2학년한테까지 응석 부리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학생회실 문 앞에 도착했다.

뭐 하러 왔냐고?

그건 말야……


나는, 문을 두번 두드린다.


「들어오세요」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문을 조용히 열었다.


「잘 왔어, 요시코」

「하-이, 요시코!」


사랑하는 언니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왔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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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2168056


요하네×3학년은 진리지

후리후리 2020.03.06 14:07:43
노력의양과결과는비례하지않아요 켁 낙제점;;; 선추 2020.03.06 14:09:04
카스밍왕국거주자 2020.03.06 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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