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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순례 이 시국에 치엥이의 눈으로 본 세상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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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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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06:25:38
1 -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3086422
2 -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3088284
오늘은 개연시간이 한시간 빠르기도 하고 딱히 어디가기 뭐해서 바로 고쿠라로 !
그래도 9시 출발
아침 식사는 신오사카역 에키벤 가게에서 추천받은 안녕 700계 에키벤
아 이제 700계도 끝이구나
1000엔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풍성한 구성 기차 타고 다니면서 도시락 까먹는 것도 나름 재미지
어느새 고쿠라 도착하니까 점심 때이기도 하고 시간 조금 남았길래 모지코 잠깐 들림
사실 모지코랑 기타큐슈는 이번이 세번째 7년 전쯤에 와본적 있어서 오랜만에 오니까 뭔가 추억 여행 느낌도 있네
모지코역 앞에 있는 아인슈타인이 묵었다던 건물 모지코에는 이런 건물이 많음
와 7년전에도 왔던 가게 그대로네 그새 더 유명해졌나보다
모지코의 명물하면 역시 야키카레 사실 그냥 치즈 올라간 맛있는 카레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네~
도개교 열려있네 도개교만 보면 영화 성룡의 cia가 생각남 엔딩이 도개교 장면이었지 라고 치엥이가 말해줌 그렇지 치엥아
치에에엥(네)
이 아저씨 7년 전에도 있었다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바구니 ...
가볍게 모지코 구경을 끝내고 다시 고쿠라로 돌아간다
맨날 신칸센만 타고 다니다가 보통차 타니까 내 자리가 없네
고쿠라역 앞 아루아루티에서 전개중이던 콜라보샵 !
와 전축 ... 옆에 캐리어 가방도 있던데 특급 일류 상품들만 모아놨다
물판 벌써 다 털렸네 샤론 모자 사고 싶었는데 가챠나 돌리러 간다
마루 목줄이랑 다이아 목줄 득 치카 ㅇㄷ 두번 더 간다
와 ! 샤론 캔뱃지 하나마루 ! 근데 4개 뽑았는데 3개가 아제리아야 아제리아거지 땡겨왔다는거 사실이었나봄
슬슬 입장시간
오늘은 빨리 들어온 덕분에 천천히 화환 구경 할 수 있게 됨
근데 오늘은 많지 않네 줄도 짧아서 후딱 둘러봤다
오늘은 조금 앞이네 치엥아 오늘은 조금 편하게 볼 수 있겠다
届かない星だとしても
海岸通りで待ってるよ
Landing action Yeah!!
夜空はなんでも知ってるの?
RED GEM WINK
Beginner's sailing
p.sの向こう側
太陽を追いかけろ!
コドク・テレポート
ユメ語るよりユメ歌おう
치엥아 오늘 즐거웠지?
치에에엥(네)
이제 가자
긴테팔이놈들 .... 결국 3000엔 주고 삼 싹쓸어갔지 가방에 아주 뭉탱이로 있더라
팔아주면 안되지만 ... 이번 긴테는 너무 갖고 싶더라
숙소로 출발 다시 두시간반 열심히 가야된다...
치엥아 피곤하지 한숨 자자
치에에엥...
신오사카역에 내렸는데 무려 누마즈 광고가 나오네
누마즈 가고 싶다
치엥아 자 선물 갖고 싶어하던 긴테야
치에에엥(거마어요)
ㅇㅇ | 얘도 보면 은근 기만 좋아하네 117.111 | 2020.02.28 06:2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