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슈의 사진의 장소는 이곳과 관련 없음.
솔직히 나마콘텐츠에서 서바게 체험같은거 영상올라와도 재밌을거같음. 우리나라도 나름 워크샵같은거 한다고 레프팅 서바이벌 이런거 하니까 한번 올라오면 좋겠다 싶긴 함.
아무튼, 최근에 누마즈 지역사랑 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 생각나서 물어봤음.
그중 한 누마즈 시민분이 매달 1회 게임을 하신다고 답변을 주셨다.
여기 말고 미시마에도 하나 있다고는 하는데 미시마를 안가봐서...
기존에 글을 썼었던, 델타포스 누마즈는 폐업함
작년 4월까지 영업하고 사장님 건강상 문제로 폐업한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여기.
카타하마 역 바로 북쪽이라 뚜벅충 기준 기존에 있던 델타포스보단 멀지 않다.
근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봐야 사실 누마즈역 기준으로는 존내 멀다.
트위터도 있고.
지난 페스 여행때는 asobiba라는 도쿄 서바이벌 게임장의 아키바 지점을 갔었는데, 거기보단 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쪽은 초보자 강습? 무료에 즉석 참가신청 되는데 이쪽은 모르겠음. 번역은 강습료 따로 받고 완전예약제라는데, 50명 한도고.
아마 근데 실제로 게임하면 20명 되긴 할까 싶음.
정례회 라고 번역되던데 그냥 자유참가전임. 말 그대로 그냥 신청해서 게임 하면 됨.
전세는 뭐 어차피 물붕이 몇십명 단체로 좆목해서 가는 경우?는 개뿔 한두명 이라도 가긴 할라나...담에 난 시간나면 가볼 생각은 있슴.
이건 장비 렌탈 가격표. 근데 여기 일부러 찾아갈 정도면 사실 기본적인것 다 알아서 챙겨갈 것 같음.
여기 아직 외국인 되냐고 물어보진 않았는데, 될것같긴함. 일본내 법규 준수만 한다면.
관심있는 밀덕물붕이는 함 가보는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