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하는 뉴비들을 위해

선요약

아이디어는 이 두개빼고는 아직까진 잘 안쓰인다

즉 이거 두개 빼고는 과감하게 버리면 된다

이런건 다 쓰레기란 소리 그냥 과감히 버리면 된다

저 금색 스마일은 위 두개랑 무슨 차이에요?

> 왼쪽 위에 보면 위에건 파란색 띠가 둘러져있고 밑에건 빨간색 띠가 둘러져있다

파란색은 패시브 즉 라이브 시작하자마자 끝까지 적용이고 빨간색은 액티브 즉 라이브 도중에 발동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발동 전까지 딜로스가 있는 액티브보다 딜로스 없이 쭉 유지되는 패시브가 훨씬 좋다

악세사리는 현재 이 두개(브로치, 꽃팔찌)가 주력으로 사용된다

스태미나가 부족해서 노래 치다가 죽는 경우엔 / 또는 초록피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엔 별목걸이도 사용된다

물론 초반엔 악세풀이 적으니까 악세 종류에 상관없이 높은 등급의 악세가 뜨면 절하고 받아먹으면 된다. 괜히 울레 잡악세 떴다고 갈지말고

-----아이디어-----

일본판 본섭에선 히라메키라 불리던 그 것

오전 12시, 오후 12시에 3번씩, 총 6번 무료 충전되는 합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합숙을 어디를 도느냐에 따라서 등장하는 아이디어가 다르다. 가령 런닝에서는 어필 증가 아이디어가 드랍된다면, 다른 합숙에선 특기 발동률 증가라든지 스태미나 회복이라든지 다른 아이디어가 드랍된다는 것이다.

선요약에서 말했듯 현재로썬 아무 조건없이 어필을 올려주는 위 둘만 사용된다. 슼타는 어필좆망겜이거든

적용범위가 '동료'와 '타입', '전체'를 제외한 모든 어필증가 아이디어들은 골드를 부산물로 주는 '런닝'에서 드랍된다

(참고로 '동료'는 팔굽혀펴기, '타입'은 스트레칭에서 드랍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고인물들은 보통 3코스 전부 런닝 꽉꽉 채우며 합숙을 돌린다. 다만 골드는 극초반 카드 육성시기에나 부족하지 어느정도만 지나고 나면 몇 천만씩 쌓여도 쓸 데가 없다. 따라서 언제나 필요한 금,은카롱(보이스 트레이닝), 노트(명상), 화분(댄스) 상태를 보고 합숙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어필 증가 아이디어의 경우 적용범위가 크게 8종류로 나뉜다

- 자신, 동료, 전체, 타입, 학교, 학년, 속성, 작전

여기서 '동료'는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8카드에 적용되는 아이디어이다.

이 중 자신 적용(아무것도 안 적혀있는거)은 '대'(3%)까지 존재하고 '전체'는 '소'(1%)만 존재하며 나머지는 모두 '중'(2%)까지 존재한다.

(예시로 든 것들, 얘네 외에도 더 많은 애들이 적용됨)

보조작전에서 토템으로써 사용될 일이 전혀 없는, 즉 주작전에서만 활동하는 얘네들은 왠만하면 '작전' 아이디어를 끼워주는게 좋다.

가끔 자신적용 '대'를 딜러에게 끼워줄까 고민하기도 하는데 '대'를 끼우면 그 카드만 3% 올라가지만 '작전 중'을 끼우면 엄청 단순히 계산해도 총 6%가 올라간다.

[정말 왠만하면 '대'보다 '작전'이 좋다. 예를들어 딜러가 어필이 10000이고 다른 두 카드가 각각 5000일 때 딜러에게 '대'를 끼우면 작전 종합 어필은 20300이다. 하지만 '작전 중'을 끼우면 작전 종합 어필은 20400이다.]

(예시로 든 것들, 얘네 외에도 더 많은 애들이 적용됨)

주 작전보다는 보조작전에서 주 작전을 보조하는 카드들의 경우 주 작전의 상황을 보고 맞춰주면 된다

예를 들어, 주 작전에 vo타입이 많다면 vo타입인 코토리는 '같은 타입'을 올려주는 아이디어를 끼워주면 좋고, 주 작전에 내추럴 속성이 많다면 내추럴 속성인 마리는 '같은 속성'을 끼워주면 좋다

물론 '동료 중'을 끼워주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동료 중은 드랍률이 매우 헬이다. 울악에 비교할 정도

뉴비들이 정말 많이 질문하는것 중 하나가 '이거 좋음?'인데 아니다

이 게임은 이상하게 좋은 아이디어들이 동색이고 쓰레기 아이디어들이 은색, 금색,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헷갈리기가 매우 쉽다

왜 이것들이 안좋냐 하면, 기본적으로 이것들은 액티브, 즉 발동되기 전까지 효과가 전혀 없다. 그런 주제에 올려주는 능력치는 패시브 아이디어들보다 높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

특히 마지막의 vo+는 악질인데 30퍼 확률로 어필의 40퍼에 해당하는 볼티지를 단 한번 획득하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 아이디어인데 등급도 높게 자주 떠서 초보자들을 매우 헷갈리게 한다

패시브와 액티브의 구분법은 위에서 말했듯 왼쪽 위의 띠 색깔로 보면 되는데, 파란게 패시브, 빨간게 액티브이다.

-----악세사리-----

스토리든 일반악곡이든(이벤트곡이나 일일곡에선 나오지 않는다) 곡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이 된다

라이브 편성 - 작전 편성에서 끼워줄 수 있으며 각 작전당 3개씩 총 9개를 끼워줄 수가 있다

그렇다. 초보자들이 또 헷갈려하는게 이건데, 악세사리는 '개인'단위가 아닌 '작전'단위이다. 예시로, 초록 작전에 악세사리를 단 한개만 넣어도 초록 작전에 소속된 3명 모두 악세사리의 효과와 스탯이 적용된다. 즉 초록 작전에 악세사리 3개를 아무렇게나 넣어도 초록 작전에 소속된 3명 모두 악세사리 3개의 효과와 스탯을 모두 받는다

악세사리는 노말 - 금악 - 울악(무지개색) 3개 등급이 존재하며 곡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높은 등급의 악세사리가 드랍된다. 고인물들이 초보자들보고 D랭크가 떠도 상급을 돌리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각각의 악세사리는 6개 속성 중 3개 속성만 가진다. 예를 들어 음표 브로치는 분홍, 노랑, 파랑만 존재하며 초록, 빨강, 보라 브로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악세사리와 카드를 깔맞춤 하면 10%의 추가 스탯을 얻는다. 예를 들어 어필 100짜리 분홍색 악세를 작전에 끼웠다면 그 작전에 소속된 스마일 속성의 부원은 어필 100에 10%가 추가된 110의 어필이 상승한다

악세사리는 크게 10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 세 종류이다. 나머지 7종류는 효과가 애매하거나 위 3종류의 하위호환이기에 굳이 살펴보진 않겠다

음표 브로치이다. 효과는 착용한 작전의 어필을 (현재 스태미너 상태에 따라)올려주는 것.

위에서 언급했듯 슼타는 어필좆망겜이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피관리만 잘되어 있으면 어필을 그냥 퍼주는 브로치는 0티어 악세사리로 군림하였다

드랍되는 색깔은 분홍, 노랑, 파랑.

꽃팔찌이다. 효과는 어필 찬스 성공 시 착용중인 작전의 어필에 비례해 sp게이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

굳이 주 작전에 착용한게 아니어도 효과가 발동되며, 상승시켜주는 sp게이지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보조작전의 0티어 악세사리로 군림하였다.

드랍되는 색깔은 분홍 빨강 보라.

별목걸이다. 효과는 모든 데미지 감소.

위 두 악세와 달리 딜과 관련된 효과는 아니기에 티어는 좀 떨어진다. 하지만 고난이도 곡이나 카나타 솔로곡들, 코코마지처럼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는 곡 등에서 별목걸이가 활약한다. 슼타는 체력 게이지 색에 따라서도 딜량이 변하기 때문에 초록피를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역시 주 작전에 안끼워도 적용되기에 보조 작전에 끼워주자

드랍되는 색깔은 빨강 노랑 보라.

나머지 7종류는 효과가 안좋거나 위 3종류의 하위호환이기에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초보자들은 악세풀이 좁기 때문에 종류에 상관없이 높은 등급의 악세가 떴다면 그냥 사용하면 된다

잘보면 위 3종류 악세들은 초록색이 전혀 없는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초록색 악세들은 분해하여 구슬로 만들거나 한돌시키기 보다는 다른 악세들의 스킬 레벨업에 주로 사용된다. 물론 당연히 악세풀이 적은 초반엔 초록 악세도 등급이 높다면 그냥 사용하든 한돌해서 사용하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