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토요일 첫 공연때 도쿄는 비오고 사이타마는 눈이랑 비 오락가락... 특히 첫 스타트는 함박눈급으로 눈보라 칠때

'그래 이런날 스노하레 나오면 울거 같네'

그렇게 나와버렸었지

눈 앞에서 보는데

인생 산다고 잠시 휴럽했다가 다시 복귀한 보람이 느껴지던 순간이더라

사이타마 신토신 역이랑 연결된 부분 가로수 일루미네이션 색도 스노하레 느낌나는 분위기라 숙소 돌아갈때 나도 모르게 폰에 있던 스노하레 플레이 해서 스피커 볼륨 최대로 갔었지

다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