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미토씨 파라다이스 구경끝내고 인제 넘어갈려고 저 동굴들어갔음... 옆에 뭐지 울타리같은것도 없어서 넘무섭드라....

그리고 넘어가서 좀걷다보니깐 치카랑 리코였나 서있던 방파제? 그거있엇음 저기에서보려다가 무서워서 참았음

그리고나서 산노우라 관광안내소 입갤 카난생일 지난지 얼마안되서 아직 카난생일 축하 포스터라해야되나 그런거 붙어있드라

그리고 여기 캔뱃지 이쁘더라 사는거추천함 ㄱㄱ

그리고나서 마리챌린지...

보닌 키공이라 키작은거아니깐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

그리고나서 그 카난 아침운동 끝낸 그 신사 열심히 올라가서 사진찍었음 처음에 올라가서찍었을때 구도 맘에안들어서 다시올라갔다오느라 좀 힘들긴했지만....

그다음에 바다의 스테이지 스탬프 하나찍고 나가이사키 까지 걸어가려했는데 걸어가던 도중에 버스아저씨가 버스정류장아닌데 중간에 버스 멈추시고 문열고 탈거냐고 물어보시더라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러브라이버인거 티난듯 그래서 정류장까지가고 열심히 언덕 등반했음.... 야 여기도 언덕 장난아니드라... ㄹㅇ 아쿠아 체력 오짐

요기는 인제 중학교 수영장이었고 사진찍고 내려가는데 ㄹㅇ 주변에 전부다 귤농장이더라 ㅋㅋㅋㅋ 애니에서 나오는그거 솔직히 과장이겠지 싶었는데 팩트였어 ㅋㅋㅋㅋ

문제는 그다음부터였음 버스를 놓쳐서 다음버스까지 1시간이더라... 심지어 그게 막차였고....

여기는 무슨 6시부터 어둑어둑하드라ㅠㅠ 무서웠음

열심히 나가이사키부터 어업협동조합근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내려왔음 ㅋㅋㅋㅋ

내려오면서 다시본 산노우라 관광안내소

밤중에 다시본 그 동굴

그리고 밤에보인 야스다야

밤의 미토씨해변

마지막은 밤의 쇼게츠

암튼 중요한건 이날 쇼게츠 휴업해가지고 못갔음 ㅡㅡ 하...인생..진짜....

암튼 그렇게 버스정류장 도착해서 막차타고 누마즈로돌아가는데

뒤에앉은 현지물붕이가 말걸드라 ㅋㅋㅋ 돌아다니면서 계속 얼굴마주친 분인데 ㅋㅋㅋㅋ

암튼 그분은 오사카에서왔고 1월인가 애플뮤직에서 노래듣다가 우연히 아쿠아접하고 러브라이브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심 그러면서 한국에선 어떤지 물어보시길래 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해드렸음 나중에 물어보니깐 그분도 숙소 리버사이드였음 ㅋㅋㅋ 다시만나고 싶었는데 그이후로 못봄 ㅠ

암튼 그렇게 누마즈돌아와서 저녁먹을라했는데 구글지도에 뭔 평좋은 술집잇길래 갔음격

AiAi였나 이름 그랬는데 가격대는 좀 비싸긴하드라... 둘이서 7000엔꼬라박았는데 그건둘째치고 맥주 수제맥주 졸라맛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ㄹㅇ개깔끔함

근데 저기서 flex해버렸는데 배는안참..그래서 편의점에서  먹을거사와서 숙소와서 먹었음

아 숙소하니깐 생각나는데 여기 티비 계속 지직거림 ㅡㅡ 티비에서 대통령님 나왔는데 자체 모자이크해주더라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비 좆되게왔음... 하....

딱 30분만 늦게나왔으면 비 하나도 안맞고 다닐수있엇는데 개화남....

암튼 아침 먹으러 마리루로 떠났다

국룰 오므라이스 먹고 방명록도 남기고왔당

아근데 오므라이스 ㄹㅇ 맛있드라 ㅋㅋㅋㅋ 이건 진짜 오면 무조건 먹어야됨 ㅋㅋㅋ

그리고 뭐 스탬프찍으러 점보엔초갔다가 또 어디 구석에 쳐박혀있는대도 다녀왔음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암튼 여관같은대였는데...

그리고 뭔 공원거기왔는데 길 잘못들어가서 뒤에있는 바닷가로 나감 ㅋㅋㅋ 암튼 다시 길제대로 찾아서 스탬프 찍고나왔으

그리고나서 라비쥬 갔음 ㅋㅋㅋㅋ 여기 디저트맛있드랑 시이타케 케잌,귤 푸딩?, 그리고 뭔 빵이랑나오는거랑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디저트 너무맛있드라 ㄹㅇ 그리고 약간 인싸느낌낼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시이타케 반갈죽도하고 엌ㅋ

암튼 그렇게 오전보내고 누마즈항가서 못찍은 스탬프들 몇개마저찍고 우치우라 스탬프 남은거+쇼게츠를 위해 다시 우치우라로 가는 버스타러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