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개인적인 의견임으로 재미로 봤으면함

샤론 라이브의 핵심곡은

DDD - 토도호시 - 요조라 - 브레이브하트 - 텔레포트 - 사쿠라바이바이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함

메인테마는 맴버들이 계속 이야기하는 샤론은 갭을 가진 유닛이란것

DDD로 스타트를 끊은게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원기전개 그 자체인 모습을 시작으로 보여주며 힘넘치는 유닛이란걸 보여주고

토토호시

닿지 않는 별을 그리지만 신나는 템포의 노래로 갭을 그래도 힘넘치는 자신들을 보여줌. 닿지않지 않지만 손을뻗어 닿아보겠다는 일념의 노래

요조라

안무에서 철저히 보여지듯 요조라의 메인테마는 '엇갈림'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밤하늘은 알고있단것'

토도호시의 별들과 이어지는 내용이지. 자신들끼린 모르지만 누군가는 알고있단 사실

BHC

결국 닿지않고 엇갈리지만 결국 너와 나의 마음속의 용기를 가지고 전력으로 달려가겠다는 샤론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토도호시서 뻗었던 손이 요조라에서 어긋낫지만 다시한번 달리겠단게 아닐까

고독텔레포트

안무부터가 멀리떨어져 있던점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안무. 뒷쪽의 디스플레이도 한 사람 한 사람 주목하며 돌아가다가 샤론의 모든 추억의 장소들이 재생되고 그것이 모여 샤론이란 하나의 문이 생기고, 그 문을 열면 보이는것은 아쿠아란 이름이 적힌 바다가 떠오른 배경.

고독함속에 불렀던 이름, 문 너머의 모래사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너란 사람의 존재. 아쿠아가 아닐까함

그리고 사쿠라 바이바이

라이브의 정말 엔딩다운 노래고. 3학년을 넘어 아쿠아를 넘어 뮤즈를 사랑하는 샤론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아닐까한다

토도호시부터가 뮤즈를 그리는 노래지만

셋토리의 주요노래들도 아쿠아뿐 아니라 뮤즈도 닿을수 있으니까

봄이, 벚꽃이 피는 날 새로운 여행을 떠난 사람들에게 멋진일이라 말하지만 속으론 따라가고싶은 맘으로 축하한단 말만 하는 곡.

신나는 템포로. 퍼스트라이브에선 심지어 중간에 웃는 모습도 장난치는 모습도 말하지만 그들과의 인연을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하며 갭을 보여주면서 대망의 엔딩을 장식함

맴버들 구성도 성우들은 뮤즈 찐오타쿠에 각자 케릭터 역시

뮤즈와 스쿨아이돌을 동경하고 그 뒤를 쫒아보려 시작하고 노력하지만 가장 바보같고 건강미 넘치는 존재들

정말 어울리는 셋토리라 생각한다

그저 샤론 그 자체의 라이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