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대충 편의점에서 빵이랑 과자사서 우치우라 가는 버스 타러갔음 우효옷 랩핑버스 넘모이쁘고
그리고나서 아와시마 먼저들어갈라고 표사서 배타고 들어가씀 그러고보니 배에도 캐스트 싸인들있던데 개신기하드라 ㅋㅋㅋㅋ
내리자마자 바로 개구리관갔음 개구리 이것저것 구경해봤는데 애들이 너무 잘 숨어 있어서 찾기가 어렵긴하드라... 그리고 밖에 카난 산소통잇드라 ㅋㅋㅋ
그리고 이 망할신사... 올라가는데 20분 내려오는데 5분정도 걸린거같긴한데 암튼 성지만 아니었다면 절대 안왔을듯 ㅋㅋㅋ 애마구경도해봤는데 칸다묘진 애마들고와서 해놓은애들도있고 길키라이브끝나고와서 그 블랙베이스 그려놓은 애들도있엇음 ㅋㅋㅋ 금손들 무서워...
그리고뭐더라 마린파크였나 거기갔음 이것저것 물고기들 많드라 뭐 특별한게 있다기보단 그냥 들릴만한곳? 근데 여기 기념품 샵갔다가 돈 많이쓴듯...아와시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써있길래 다사옴 하... 흑우새끼 진짜 ㅋㅋㅋ
그리고 뭐지 치카가 돈달라고 빌던장소가 여기였고
그다음에 여기 터널같은데 지나갔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암튼 겁내이쁘더라 내가 솔로가 아니엇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여기서 인제 그 부두쪽으로 사진찍으러 나가는데 마루 작소하나 떨어져있드라 그래서 대충 갤에다가 실종신고하고 내가 들고다녔음
요기가 그 손전등들고 밤에 흔들던 그곳이구마...
그리고 오하라호텔들려서 구경좀 하고 인제 대충 볼거다봐서 배고파서 다시 배타는대로 돌아왔음
아쿠아동 먹으러왔는데 여기서 마루네소 주인 찾아줬음 ㅋㅋㅋ 한국인 물붕이드라
암튼 삐기네소 올려놓고 아쿠아동시키니깐 루비김으로 주시드랑 ㅋㅋㅋ 개커엽
근데 이것도 삐기가 다먹어서 배고팟음 ㅡㅡ
다시 육지로돌아와서 걸어다니는데 ㅗㅜㅑ 다이아 이타샤 발견람 ㅋㅋㅋㅋ 진짜 졸라이쁘긴하드라 근데 5센은 루비임 ㅅㄱ
그리고 그 상점이름 기억안나는데 여기서 사진도 한방찍었고
그다음에 간곳이 그 3명이서 처음에 라이브홍보했던 마을회관인가 거기 지나가면서 보이길래 사진찍었음
그리고나서 인제 걸어올라가면서 찾은 야스다야 료칸 안에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봤는데 안된다고 하셔서 아쉬웟음..
아니그리고 옆에봤는데 이거도대체 리코랑 치카 손 어캐잡는거냐고 ㅋㅋㅋㅋㅋ 얘네 초능력자였냐 ㅋㅋㅋㅋ
그리고 미토씨 해변... ㄹㅇ 오자마자 감동먹었다... 아쿠아 글자쓰고... 딱 사진찍고 서있는데 아 드디어 왔구나하면서 ㅋㅋㅋㅋㅋ 겁나 울먹해지드라 ㅋㅋㅋ
그리고 이즈미토씨 파라다이스로 갔음 앞에 랩핑버스있던데 저거 어디로가는버슨지는 모르겟는데 아는사람좀 알려죠랑
요기가 아마 마루가 미호라에서 마지막에 앉아있던 거기인거같고
돌고래쇼도 구경하러갔는데 재밌드라 ㅋㅋㅋㅋ 돌고래애들 ㄹㅇ 피지컬개지림 점프하는것도 오지고 그냥 약간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즐긴 그런느낌이었으
삐기도 재미있었대